끝까지 안읽으면 현재 있는 여자친구는 널 버릴것이고,
없는 사람은 나같은 여자친구 만날것이다.음하하하하
사실 나같은 여자친구 만날리가 없으니깐,
그냥 18년후에 나같이 귀엽고 깜찍한 딸 하나만 낳아라.ㅋㅋㅋ
싫으면 끝까지 읽던가~
눈 엄청 많이 왔따. 그치??
시골 간애들은 모르겠다.ㅋㅋ
서울에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시골에 눈이 더 많이 왔으려나 (-- )a
몰라몰라.ㅋ
어제 8시쯤 농구하러 갔거든 ??
가는도중에 눈깨비 처럼 조금 오더라 ?
그래서 ~ 내가 생각하기론.
이정도면 할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ㅋㅋ
하지만 나의 착각 이였어 -0 -;;;
점점 눈빨이 새지는거야- 0- 짜증나게 !!
그런더니 폭설이 내리더라 ;; 바람 엄청불고 눈이 점점 쌓여.
거기서 나는 생각했지 !
'아 더이상 농구를 하면은 눈에 묻히겠구나 .!!'
그래서 나는 하던 농구를 말고 친구들을 끌고 내려오는데 .
눈이 많이 와서 눈이 살포시 쌓여서,
썰매가 생각나느겨 -0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문교초'가는길이 평탄한 길이 아니라
산으로 되어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보이던 비닐로된 가방? 쇼핑백 ?
아무튼 그거 내가 얼른 줏어서
내 엉덩이에 깔았지.ㅋㅋㅋㅋㅋㅋㅋ
후훗-_-b
아싸 !! 애들아 나 밀어줘 !!
라고 햇는데
몇놈이 밀어주더라.ㅋㅋㅋㅋㅋ
그런데 몇미터 가더니 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덕이 약간 낮았거든. -0 -;;;;;;;;;;;;;
그래서 경사가 쪼오오오오옹오옹오오오오오금 있는 곳에서
타기로 했어.
내가 약간......~~ 아~~~~~~~~주 약간 겁이 있는거는 다들 알지 ?
그래서 결심하고 탔는데 -0 - 존나 미끄러지는거야!!!!!!!!!!!!!
룰루랄라 하는데-0 -;;;
갑자기 방향이 바뀌더니 서 있던 차에 박았어-0 -;;;;;
나 죽을뻔한거 다들 아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쫄아서 집에 바로 와서
잤어 ...................................+-_-+후훗
어제 눈과의 사투를 벌였던 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거니까
맆흘달어줴세용^-'♥
그리고 교생쌤 만나러 언제 갈거야?
첫댓글 요즘 교생샘은 말씀이 없으셔,,- -a 이럴땐 이런곡이 바탕이 되지.. 보고싶다~♬-ㅁ-.
-0 -ㅗ 요고 먹어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코코코코
니 썰매탈땐 나 눈오는줄도 몰랐고.. 니 차에 박을땐 난 열씨미 재설작업으로 눈퍼질러쌌다..-ㅅ- 짜증..ㅡ_ㅡ+
공부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_- 알바만해서 어디다가 그렇게 쓰려고+-_-+
아~~ 눈도 오는데 옆구리에 바람이 솔솔..ㅠ.ㅠ 쓸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