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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취업, 세계 등 세상 모든 [ISSUE], 여기 다 [잇슈]!!
정치 |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개회 |
경제 | 계좌이체 시 보안카드·OTP 사용의무 폐지 |
사회 | 전경련, ‘어버이연합’ 자금지원 의혹 |
취업 | 직장인이 바라본 대학 전공과 직무 연관성 '42.2점' |
세계 | 일본/에콰도르 강진...‘불의 고리’ 활성화? |
정치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개회]
4월 21일 19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개회되었다. 이번 임시회의 회기는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이며,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일단 5월 초·중순 두 차례 본회의를 열어 계류 안건을 처리키로 뜻을 모은 상태이다.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각 당이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법안이 다른 데다, 정부가 추진해온 테러방지법과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여야의 견해차도 좁혀지지 않아 합의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여야 3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한 비쟁점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경제
[계좌이체 시 보안카드·OTP 사용의무 폐지]
인터넷·모바일뱅킹으로 계좌이체를 할 때 보안카드나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의 사용의무가 폐지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계좌이체 시 보안카드 및 OTP 사용의무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변경 예고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개정안은 보안카드 및 OTP 사용의무를 폐지하고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5월 2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절차를 거쳐 개정 법률 시행일인 6월 30일 이전까지 법령·규칙 개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회
[전경련, ‘어버이연합’ 자금지원 의혹]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 1억 2000만 원을 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로 보이는 계좌에 입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어버이연합은 이 기간 동안 전경련 입장을 대변하는 집회를 수 차례 개최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전경련이 특정 단체에 자금을 대줬다면 이는 명백한 정치 개입이라며 국회차원의 진상조사에 나서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어버이연합의 탈북자 집회 알바 동원 및 전경련, 경우회의 자금 지원 의혹에 대해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전경련과 어버이연합의 금융실명제법 위반·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검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취업
[직장인이 바라본 대학 전공과 직무 연관성 '42.2점']
장기화되는 취업난 속에서는 본인의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것이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대학 공부가 반드시 직무와 연결되어야 할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9일 발표한 설문조사 <전공과 입사기업 직무와의 연관성>에 의하면, 직장인들의 71.9%가 대학 전공과 자신의 직무가 반드시 연결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인의 전공과 직무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면, 연관성은 몇 %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직장인들은 “42.2% 정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과 연관이 있다면,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아주 많이 도움된다’는 응답이 28.6%, ‘가끔 도움되는 부분도 있다’는 응답이 49.9%로 집계되어 과반수의 직장인들이 대학 교육의 실용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세계
[일본/에콰도르 강진...‘불의 고리’ 활성화?]
지난 16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 이후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에서는 500회 이상의 여진이 계속 되고 있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9명, 구마모토현 내 피난민은 약 10만 3천 명으로 집계되었다.일본 강진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16일 오후 에콰도르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또, 본진 이후 400여 차례 발생한 여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 6.1의 여진이 발생했다. 현재 강진에 따른 사망자는 553명이며 4065명이 부상 당했다. 잇따라 규모 7.0을 넘는 강진이 발생하자 세계 주요 지진대와 화산 활동이 모여 있는 환태평양조산대를 일컫는 말인‘불의 고리’가 활성화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두 지진 사이에는 아무 연관이 없으며, ‘불의 고리’가 활성화 되었다는 것은 억측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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