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로소 저희 로민스 앙상블이 한달을 갓 넘겨 원숙의 단계로 도약 하고자 합니다.
뜻있는 회원분의 도움으로 정말 멋진 연습실을 빌려서 따뜻하고 정겨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지만 사정 상 차주(11월26일)를 마지막으로 연습실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
어젠 첼로 두분, 바이올린 두분 , 플룻 두분, 글구 멀리 소주에서 비올라 연주하시는 젊은 여선생님도 참석해 주셔서 10시경부터 2시간 반 연습을 하였습니다. 연습 후 식사와 더불어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가 또 지나가더군요... |
장소는 우중루에서 가까운 진후이난루, 홍취엔루 근처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교통편 : 지하철은 9호선 허추안루, 10호선 롱바이신춘에서 가까워요. 구베이에서는 149번버스 . 아래 지도 참조 |
내년 가을 쯤 정기연주회를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가자고 ... 열의를 가지고 분당챔버 멤버이신 회원분의 원숙하게 이끌어주신 연습..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연습곡은 우선 소품부터 화음을 맞추면서 정기 연주회를 위한 일보를 내딛으려 하고 있습니다. 넘 자녀 분들에게 메인 생활 고집하시 마시고 나오셔서 차라도 한잔씩 하시면서 생활의 여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아이들 뒷바라지 하시느라 악기 놓고 계시던 줌마 분들 많이 마니..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연령, 혼인여부에 관계없이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