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중해의 중심 몰타섬편)
♧몰타공화국은 지중해중심에 위치한 조그만한 섬입니다. 제주도의 1/6정도로 6개의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입니다(인구 약60만명)
♧우리나라 5천년 역사보다 더 오랜 8천년의 역사를 가진 몰타공화국의 투어일정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유명한 섬으로 알려진 곳입니다.이스라엘이 로마지배하에 있을때 사도바울이 죄수로 누명을 쓰고 로마법정으로 이송중에 배가 난파되어 3개월간 머물렸던 섬입니다.
♤시칠리아섬 아래 점하나 있는 섬나라 몰타공화국입니다
♤몰타섬 발레타항에 접안중일때 우리는 18층 뷔페식당 식사중에 동영을 찍었습니다
♤아래사진은 도착할때 룸발코니에서 몇카트 찰칵~크루즈여행 룸예약은 발코니가 이래서 좋습니다^^
♤몰타공화국은 일찍이 섬나라라 해운업이 발달한 나라라서 그런지 도크에서 최고의 기술을 요하는 크루즈선박을 수리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아침먹고 하선하는 일행들ᆢ몰타공화국 23년 작년 GDP가 약42,000달러로 세계 25위입니다. 우리나라가 31위에 약 34,000달러에 비하면 우리보다 훨 잘사는 섬나라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이 조그만한 나라에 우리나라 학생들이 국제학교에 많이 입학한답니다
♤하선하니 몰타에 사시는 미인이신 가이드분이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오늘 우리가 몰타섬을 누비고 다닐 17인승 밴입니다 ᆢ기사분 가이드 다포함 총 9명이라 넉넉하고 편했습니다
♤우리일행은 옛수도인 임디나로 달리고 있습니다~ go go
♤열심히 달려서 첫번째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옛수도에는 서민들이 사는 지역과 귀족들이 사는 지역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먼저 서민들의 마을을 둘러봅니다
♤아래사진은 병원창문인데 저창구를 통해서 접수창고로~후에는 베이비박스로 이용되었답니다
♤카타콤으로 들어갑니다
♤아래 동굴은 사도바울이 이동굴에서 3개월동안 생활하면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답니다
♤동굴통로에 양편으로 이런 조그마한 방들이 많은데 2차 세계대전때는 피난처로 이용되었답니다. 바닥에 타일이 깔려있는 곳은 부자가족들의 피난처랍니다. 석회석이라 습기가 많이 올라와서 부자들은 비싼 타일을 깔았다고 하네요~
♤아래사진은 카타콤 무덤입니다
♤몰타전통빵입니다
♤학생들이 수학여행 왔는지 주변공간에서 삼삼오오로 간식도 먹고 쉬고 있네요~
♤우리는 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이드가 전통빵을 사와서 하나씩 맛보게 해주네요~고마워요
♤여기서부터는 부자 귀족들이 살았던 성입니다.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방범 창문틀이 임산부처럼 되어 있어서 임산부창틀이라고 하네요ᆢ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물었더니 ᆢ해적들이 몰래 마을에 들어와서 창문을 열고 내다보는 여성들을 창문 아래 숨어 있다가 머리를 낚아채서 노예로 잡아갔답니다. 그래서 머리를 내밀고 창문아래 해적들이 있나 없나 확인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임산부창문틀을 만들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었습니다.
♤성안에 마차투어도 간간히 보입니다
♤ 옛수도 임디나지역을 떠나 몰타의 수도 발레타지역에 왔습니다. 발레타성도 역시 부자들이 살았다고 하네요~
♤발레타성 입구에서 가이드가 열심히 상세히 설명해주시네요~
♤성안에 들어와서 그동안 몰타섬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5D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강추합니다
발레타성의 지도를 보시면 당시 엄청난 문명화시대를 살았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바둑판처럼 도시계획이 잘되어 있습니다
♤발레타성안에 성요한 대성당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24k 순금으로 내부를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등에 메는 가방을 앞으로 메라고 합니다. 등돌리다가 금벽이 손상? 될수 있다나? 하여간 내부가 대단합니다
♤위아래 사진은 성당내부 바닥입니다 내모칸안에 돌아가신 분들이 묻혀있는 묘지입니다~방문객들은 묘지위를 걸으면서 성안을 투어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례요한이 처형당하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분이 바로 시칠리아 경찰이 우리에게 열심히 전해주었던 그 유명한 천재화가 카라바조가 그린 실물이랍니다. 가격을 측정할수 없는 값어치를 가진 작품이랍니다.
♤성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발레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24일 몰타섬의 하루일정을 마치고 크루즈로 들어왔습니다. 몰타섬은 작지만 제대로 볼려면 한 1주일정도 머물면서 둘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볼곳이 너무 많습니다
♤몰타섬 일일투어를 마치고 크루즈로 돌아왔습니다 4월24일 이브닝드레스는 엘리강스입니다. 단톡방에 오늘 저녁은 가장 우아한 차림으로 입고 모이세요~ 모두 이쁘게 입고 등장했네요. 사진기사가 되어서 포즈를 이리저리 주문하니 척척입니다ㅎ~
♤폰으로 이정도의 사진? 괜찮습니까? ~~ 3류 사진작가로 등록했습니다^^ ㅎ
♤직원들이 쟁반에 와인을 가득담아서 로비를 누비고 다닙니다. 그냥 좋아하는 와인을 집어 들면 됩니다. 분위가 괜찮네요~귀족파티에 참여한 기분입니다~
♤사진은 많은데 진적 내사진은 없어서 옆에 앉아 계시는 노신사분에게 사진한번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ᆢ겨우 내가 한컷 등장합니다~사진은 하루에 보통4~500장은 찍었습니다^^
♤와인파티에 참여하고 그대로 정찬식당로 Go Go~
♤식사후 곳곳을 누비면서 또한번 한껏 뽐내봅니다^^
♤아이고ᆢ짐꾼으로 사진 찍새로 몸살날려고 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짐꾼으로 찍새로 발바닥 땀냈으니 ~귀국하면 맛나는것 사주시겠죠~기대해도 되겠죠?☆
첫댓글 자신(自身)의 마음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確認)’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感謝)’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認定)’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감사(感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