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3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김황식 총리 주재 “2012여수세게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가 여수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황식 총리가 주재하고 정부 부처 장관과 전라남도지사, 여수시장 등 20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는 박람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박람회시설의 사후활용 추진 방안 그리 입장권 예매와 교통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전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여수박람회 준비를 위해 총리님을 비롯하여 관련부처 장관에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열리지 않는 박람회이고 해양 한국과 전남의 위상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이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교육적으로 질적으로 잘 꾸며서 완벽하게 준비 할 것이므로 학생들이 많이 관람해 줄 것을 요청한다. 관람객을 위해 간단한 침구 의술도 함께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황식 총리는 회의를 마치고 위원들과 함께 한국관과 엑스포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스카이타워 전망대 관람과 오르간 시연도 참관했다.[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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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황식 총리가 여수 박람회에 직접 오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도 먼곳에 있으니 가볼수도 없고.. 여기에 근황사진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여수세계박람회가 엑스포 역사상 가장 길이 남는 대행사가 될것을 기대합니다. 창경포럼도, 전남도와 여수시의 행사 진행을 적극 협력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