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560m).

[해뜰날(권장보).]

충남 청양에 위치한 칠갑산은 대중가요로 더 많이 알려 졌으며 진달래와 

철쭉으로 이름난 산이다,1973,3,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고 중요 

명소로는 아흔아홉골,최익현 동상,칠갑산 노래, 조각품,천장호 장곡사,

정혜사,자연휴양림,도림사지 등이 있다,2009년 7월 개통한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이라 한다,좌우로 30cm정도 출렁이며 청양고추를 상징한

교각에 길이 207m,폭 1,5m,높이 24m이다, 

콩밭메는 아낙네상,

장곡사 전경,

3,5시간을 달려와 칠갑산 휴게소에 도착 했습니다,

1등으로 찍어 봅니다,산새소리 님.

소원탑,

잉태바위,

점심시간,

그저 장수식품 들만...

여기서 오늘의 1코스로 빠집니다,

엔돌핀 님과 함께 1코스로... 그런데 볼께 너무 없었어요,

장승공원,

저녁겸 뒷풀이 시간.

듣기 좋아 不老草라!! 노래가 좋아 찿은 七甲山,생각보다 좋지는 않았지만

천장호의 아름다운 풍광에 마음 흡족함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이름 : 주병선

생년월일 : 1966년 11월 21일
가족사항 : 2남 4녀 중 6번째
학력 : 경원대학교대학원
데뷔 : 1988
출연방송 : MBC 가요콘서트, 성인가요 베스트 30
수상 : MBC 대학가요제
취미 : 롤러스케이트

칠갑산(561m)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에 위치해 있고
1973년 3월6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 고갯마루가 가까워질 무렵 산자락에 외딴 여막이 하나.
콩밭 매는 아낙네의 상이 길손을 기다리고 있다.
무명옷 차림에 수건을 머리에 두른 우리들 어머니의 모습이다.
호미자루를 쥐고 한여름 뙤약볕에 쪼그리고 앉아
점심도 거른 채 해가 산마루에 걸리도록 김을 매던
가난한 시절의 어머니는 오늘의 자식들에게 풍요를
물려주신 구원의 여인상이다.

1)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간주중))))))))))

2)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