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머리수건 그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늬바람]

https://youtu.be/jS_9YUBe_oE

머리수건의 진실

어떤 교회는 아예 머리수건 자체가 없는 곳도 있고.. 일부 여성도만 쓰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일부 남자들이 모자같은 것을 쓰고 예배 보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여성도만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봅니다.

​왜 이렇게 다를 걸까요???

이런 머리수건 문제에 대해 어떤 자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고린도전서 11장 15절

긴 머리를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이니 머리수건은 쓸 필요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구절만 보면 그럴싸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안에 감추어진 머리수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먼저 그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 머리가 짧은 여자들은 수건을 쓰고 기도하고 있는가? "

여자의 긴 머리가 수건을 대신해서 주신 것이므로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면, 머리가 짧은 여자들은 수건을 쓰고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저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모든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바울의 증거

바울은 앞서서 여자 성도들의 수건 규례에 대해 분명하게 증거했습니다.

​무릇 여자로써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거싱요 만일 깍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운이 되거든 쓸지니라
고린도전서 11장 5~6절

여자들이 기도할 때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은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마치 머리를 민것과 같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모든 여자는 수건을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15절의 내용이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라면, 어찌하여 6절에서는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며 수건을 쓸 것을 강권했겠습니까?

그러믐로 15절의 내용은 여자들은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람의 본성

또한 사람의 본성이 알려주는 수건규례의 내용도 있습니다.

15절의 내용은 고린도교회 여자 성도들이 수건을 쓰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사람에게 주신 본성을 보더라도 여자는 수건을 써서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권고하는 내용입니다.

​만일 남자나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1장 14~16절

바울은 남자의 머리가 길면 자기에게 욕이 되고 여자의 머리가 길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는 본성을 통해서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않아야 하고 여자는 수건을 써서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라는 말씀은, 여자의 머리카락(Hair)이 길어 머리(Head)를 덮을 때 아름답게 느껴지는 본성이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함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바울의 결론

그렇다면 수건규례에 대한 바울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16절을 보면, 바울은 수건을 쓰지 않으려고 변론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수건을 쓰지 않는 규례는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다른 번역본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고전 11:14~16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그것이 자기에게 수치가 된다는 것을 본성이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자의 긴머리는 자기에게 자랑이 됩니다. 그것은 여자의 긴머리가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하여도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

현대어 성경, 고전 11:14~16 혹시 여자는 본능적으로 머리를 가리려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남자는 긴 머리를 수치로 여기지만 여자는 긴 머리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나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는 교회에서 공중 앞에 예언하거나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를 가리십시오. 이것은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따라서 고린도전서 11장 15절을 인용해서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주장입니다.

여자 성도들은 기도를 하거나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머리수건 그 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언제나 전도축제 ♡) | 작성자 사랑나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