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후끈한 대구, 오늘은 대구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간다는 소리가 있어 외출하기 두려우신 이웃님들 많으시지요?
그러나 높은 기온뿐만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때문에 바깥 출입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외출 후 옷에 달라붙은 황사 미세먼지가 실내에 떨어져 집 안 가족들의 호흡기로 들어갈 수도 있어, 무조건 외출 금지가 미세먼지 예방법은 아닌 듯 싶은데요...!! 외출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조심하여 우리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야겠죠?
오늘은 황사, 미세먼지에 농도가 높은 날 외출요령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외출 후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하기!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외출 후 옷에 달라붙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에 있는 가족들의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겠죠?
하루 2-3회 세안하기!
황사철 외출 시 특시 조심해야할 부분이 바로 접촉성 피부염인데요, 황사에 포함된 산성 미세입자나 중금속, 각종 오염물질이 모공으로 들어가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답니다! 그래서 하루 2-3회, 꼼꼼히 세안하고 보습 케어 등을 통해 방어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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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보다는 안경착용하기!
황사 속 중금속과 먼지는 렌즈 표면에 달라붙어 결막과 각막을 자극하여 안구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늰데요, 그래서 콘텐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시는게 눈 건강에 더 좋답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유발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쓰거나 모자를 쓰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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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잔, 물마시기!
기관지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호흡기가 정상적으로 먼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쌍화차, 인삼차, 생강차 등 기관지에 좋은 차를 음용하는 것도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더 탁월한 역할을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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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움지기와 알아본 황사, 미세먼지철 외출 요령!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다채움 지기도 오늘부터 꾸준히 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채움 이웃님들 모두 외출 요령 숙지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