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2회차(9시간) : 2015. 겨울방학중.
; 빛나는 색들이 지니는 내면의 힘과 이미지 색들이 지니는 여정2.
빛나는 색들과 이미지 색들이 빚어내는 색채의 세계.
-세번째 3회차(9시간): 2016. 여름방학중.
; 빛깔은 물질에 어떻게 안착할까?
빛깔을 물질로 색으로 그리기.
색채원근법으로 공간을 표현하기.
기타.
1)그동안 색채의 본질은 총 27시간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에 압축해서 진행하느냐 총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전체적인 내용을 소개하느냐 의논하다 후자를 택했습니다. 물론 이 시간조차 색채자체에 깊이 머물기엔 부족하죠. 부족한 부분은 과제로 개인작업을 하시도록 안내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해보면서 남은 과정의 시수를 의논할 수 있습니다.
2)[색채의 본질]은, 한번 이상의 습식 경험이 최소한 필요하고, 무엇보다 인지학이나 정신세계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분들이 오셔야 내용이 불편하지 않으실겁니다. 주변에 관심있는 분들께 알려주셔요.
In each colour we have discovered an image of one kind or another, but the colour itself is never the reality, only an image. In the first we have the image of the living, then of the soul, the spirit, and the lifeless.
우리가 발견한 것은 색채속에는 하나 또는 다른 종류의 무언가의 '영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색채는 어떠한 경우에도 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영상이다. 때로 그것은 생명의 영상이고. 혼의 영상이고, 영의 영상이며 그리고 죽음의 영상이다.
-[색채의 본질] 중에서. 루돌프슈타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