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미나리아재비속 |
이명 | 미나리바구지, 털젓가락나물, 털왜젓가락풀 |
학명 | Ranunculus tachiroei Franch. & Sav. |
약성 | 자구초(自구草) |
내용 | 저지대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m에 이르고, 아랫부분에는 퍼진 털이 나고 윗부분에는 누운 털이 난다. 뿌리잎과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3갈래로 2번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고 난형으로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5장이고 타원형이다. 열매는 8~9월경에 지름 약 1㎝ 정도의 크기로 둥글게 달리고 하나하나씩 떨어진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독성이 있으나 줄기와 잎을 약용한다. |
효능 | 약용-(지상부) 간염, 기관지천식, 복통 등에 사용한다. |
이용법 | 독성이 있으나 줄기와 잎을 생약으로 사용한다. |
식용 |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독이 있음으로 주의한다. |
유래 | 미나리와 비슷하나 잎이 개구리 발 모양을 하고 있어 개구리미나리라고 하는 듯하다. 하지만 개구리발톱이 별도로 있으니 개구리가 서식하는 물웅덩이 근처와 습지에 잘 자라는 미나리라는 뜻이 더 어울린다. |
꽃말 | '천진난만' |
출처 | 민속, 특산물 사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정보, 야생화 백과사전 : 여름편,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