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가꾸기방법] 실내정원의 화분 분갈이 방법 안녕하세요, 베스트가든입니다. 이번에는 정원가꾸기 방법으로 실내정원의 화분 분갈이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물의 뿌리가 지나치게 꽉 차게 자랐을 때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더 큰 화분으로 갈아부면 뿌리가 뻗을 겅간이 생기고 새로운 토양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뿌리가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실내정원가꾸기를 할 때 화분에 심은 식물들이 있다면 잘 살펴보고 적당한 때에 분갈이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일정시간이 지나 분갈이로 노화된 분재를 젋게 만들면 식물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분갈이 방법을 알고 하면 실내 정원 가꾸기에 더 더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배합용 토 만들기 펄라잍, 피트모스, 상토를 5:1로 섞어서 배양토를 만듭니다. 판매되는 '배합배양용 토'보다는 단용용토를 직접 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양토를 직접 만들면 시판되는 '기본용 토'의 결점을 보완해서 통기성이나 배수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화분에 깔망 깔기 플랜트박스나 화분의 배수구 위에 깔망을 깔아 흙의 유출이나 해충의 침입을 막습니다. 배수구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는 제품을 구입하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배수층 만들기 통기성과 배수를 위해 화분의 제일 아래에 배수층 돌인 크기가 큰 난석을 적당량 깔고 그 위에 입자가 고운 마사토를 뿌려 틈을 메워줍니다.
4. 식물 빼 심기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든 혼합토를 배수층을 만든 것 위에 적당량 올리고 식물은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화분의 중간 부분을 돌려가며 살짝 누른 후 끝부분을 손바닥으로 두드려 빼서 화분에 넣습니다.
5. 빈 공간 없이 배양토 채우기 식물의 둘레에 화분의 3/5 정도 되게 배양토를 마저 채운 후에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화분 속을 꾹꾹 찔러서 비는 공간 없이 흙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합니다.
6. 웃거름 주기 가장자리에 손을 넣고 틈새 없이 흙이 채워지도록 합니다. 그 위에 거름기가 강하지 않은 지렁이 분변 토를 웃거름으로 줍니다. 소나 돼지의 변으로 만든 퇴비는 강해서 식물의 뿌리에 닿으면 뿌리가 탈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7. 마사토와 이끼로 장식하기 혼합토를 한 번 더 적당량 올린 후에 물을 줄 때 흙이 넘치지 않도록 표면에 이끼를 덮거나 마사토로 장식을 합니다. 두 가지를 적절하게 함께 매치해서 장식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8. 물 주기 마사토와 이끼로 장식까지 끝났다면 물조리개로 물을 줍니다. 이 때 물은 밖으로 새어나올 정도로 충분히 줘야 뿌리가 썩지 않도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