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두분과 두번째 만남은 짬뽕과 함께~~~
Fresh Heim Steak and Salad에 다녀 왔습니다.짬뽕 작은거,큰거 그리고꿔바로우 시켰어요.
일찍 갔었는데 나올때 쯤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그릇에 넘쳐나도록 많은 양이었는데 제가 계산을 안해서 몰랐고 나중에 사이트를 통해서 자세히 보고는 솔직히 좀 놀랬어요.사악한 가격에.ㅠ
그래도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고왔답니다.ㅎㅎ
맛은요..
다음에 한번 더 다녀 온 후에 남기는걸로~
첫댓글 가격을 올리셨나보네요
원래 얼마였는지는 모르구요..ㅎ머리새우,절단게가 들어가니 어느정도 가격은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주문도 계산도 하지 않았기에 나중에 보고는 놀란거죠.요샌 패스트푸드점 아침식사도 $10이 훌쩍 넘는다더니 그 여파도 있나봅니다.
가격이 바꼈나봐요 적당한 가격이여서 괜찮았는데 아쉽네요
요샌 모든게 오르는 추세라.ㅠㅠ자영업자들도 힘드실거란 생각이 듭니다.재료좋고 값싸고 양많고 맛있어야한다고들 하시지만 그 조건을 다 갖추려면 얼마나들 힘드시겠어요.
저도 줄기차게 다니다가 이제는 쬐끔 부담돼서 한달에 한번 가요~ 꿔바로우 라지, 짜장면 라지, 짬뽕 라지 이렇게 시키면 제 기억엔 팁 미포함 90불 가까이 나와요~
하지만 꿔바로우 정말 맛있어요!ㅠㅠ
꿔바로우는 이름도 처음 들어봤고 맛도 처음 봤어요.제 입엔 약간 짜더라구요.탕슉처럼 아예 왕창 달면 더 맛나게 먹었을것 같아요.ㅎ
잉? 동네였는데 한번도 못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저도 다녀오신 분의 후기를 보고 깜놀 했었어요.가게이름이 전~혀 매치가 안되서요.그런데 가보니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여기 처음 들어보는데, 사이트 메뉴에는 짬뽕하고 꿔바로우가 없는데 직접가면 메뉴가 틀린가요?
식당 사이트에 가셔서 찬찬히 아래까지 보시면 나와요.그래서 한번 더 들어갔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