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 연수구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
수 - 수지타산에 아랑곳없이
신 - 신맛과 쓴맛을 섞어 활자를 찍으니
문 - 문전박대 옛 말이로구나
창 - 창간혼 을 되살리고자
간 - 간(間)간(間)이 파고드는 기자정신
8 - 8×365일 거반 삼천 날
주 - 주민들의 호흡과 맥박을 좇으며
년 - 년년세세 정론직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