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관 회원님들 폭염과 열대야 속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저는 5박 6일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휴가 첫 날 영화 설국열차 관람을 시작으로 우리꽃 식물원과 온천,
조병화문학관과 미산계곡에서의 야영, 강화도 제적봉 통일 전망대와
파주 일원의 유적지 그리고 멋진 글램핑장에서의 켐핑에 이르기 까지
폭염과 매미소리를 벗삼아 알참 속에 오붓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가족들의 휴가는 앞 뒤 주말이 들어 11일 까지인데 휴가 일자 전부를
여행으로 쓰기에는 체력도 달리고 또 문학관 모임에 참석 하기 위해
마무리는 집에서 편안하고 느긋하게 보내려합니다. 모임 날짜가
내일로 다가왔네요. 처음 만나 뵐 회원님들 모두가 궁금하고 살짝
긴장도 되지만 은근한 설레임이 반갑기만합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낼 비가와도 우산쓰고 갈거여요 ㅎㅎ 반갑게 뵙시다 ^^
ㅎㅎㅎ 종희아지매님~~^^
비는 오지 않기를 바래야지요~~^^
내일 뵙겠습니다.^^
좋은곳으로 휴가를 다녀 오셨네요. 축하합니다.
네~~무지님 잘 다녀 왔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지면으로 는 낮익은 이름이나 초면의 상봉이 기대됩니다 내일 꼭가야 되는데 교회 수련회중이라 잠깐 뵐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에고...무지개님 많이 궁금 하고 뵙고 싶었는데요...
일정 졸졸 따라다니다가 온 것 같은 느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사군자님은 제 카스로 일정 함께 하셨잖아요.^^
저는 지금 부천으로 가는 버스 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