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식에 16000(1인)이구용
차 빌리는데 13만원(1대당. 4대 빌림)=3300(1인)
첫날 점심 도시락 2500(1인)
체육대회(기획사 에서 준비해서 하는것임=400000) :나이트 대신(1인 2500)
술 맥주5박스(1박스당 21000원)+안주 300000(술은 부족시 그때그때 조달.)
이렇게 나옵니다. 작년과 같은 곳으로 가서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몇년째 그대로 입니다. 아시다시피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3페이지에 작년가격의 이유가 올라와있습니다만 버스가격만 해도 작년보다 3만원가량 올랐습니다.
저희 학생회에서도 가격을 더이상 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니깐 여러분들도 양해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학생회비 걷어서 어디다 쓰냐는 말씀 하실때마다 저희는 피눈물 흘립니다.
간호학과 행사는 대면식과 수련회, 졸업생 환송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1학년 개강파티에, 취업간담회에 학술제에 선거에.. 거의 달달이 행사가 이어지더라구요
일년에 필요 예산만 1600만원이 넘어 가는데 학생회비를 전원 걷어도 절반이 안나옵니다.
게다가 아시다시피 전부 걷히지가 않는 실정이고, 학교에서 지원을 해준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간부장학금이란 명목하에 의대 전체에 일정금액이 전달되는데요.
이것도 의량제를 목표로 하여 받는 돈이라 의량제가 끝나고 나면 할당받는 돈은 100만원 이하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 외의 돈을 어쩔수 없이 여러분들께 더 걷는 것이구요..
물론 돈을 과다하게 많이 걷는다고 생각되시면 의의를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저희도 회의를 거쳐 줄이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