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교중미사후 지하소성전에서 김밥과 음료, 떡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2층 대성전에서 12:30~15:00 연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강사는 교구연령연합회장 김태은(안셀모)님이 죽음에 관하여, 연도의 필요성, 연도를 부르면서 부족한 부분을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멘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보세요. 연령회장 안드레아님의 연락을 받으면 우선 연도부터 하러 가셔야 합니다.
연도는 영세를 받지 않은 사람은 신부님의 허락을 받고 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승인해 주실거예요
죽은 모든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청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사전연명의뢰서를 작성해 두시면 좋을수 있습니다.
요양원에 5년 10년 넘게 있으면 어느자식도 자주 찾아오지 못합니다. 건강하게 삼일 아프고 가면 좋을터이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죽음에 대하여 모르는 진실 3가지)
장례미사 비용을 미리 준비한 사진을 보여 드립니다.
연도 연습: 지금보다 빠르게 하셔야 합니다. 계(선창) 응(후창)하고 합동(두개 동그라미) 들어가기전에 두박자 쉬어서 들어갑니다.
연도 가사내용을 음미하며 크게 적게하되 슬프거나 죄, 악한 부분은 약하게 합니다.
35. 성인호칭기도의 ( )에는 부모님일때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 등으로 합니다.
36.기도문에서 자녀가 문상객등으로 바쁘면억지로 시키지 않습니다.
37. 찬미와 간구를 바칠때 원하는 부분은 감정이 맞도록 합니다.
38. 주님의 기도는 천천히 강약을 넣습니다. [강사님 직접 부르시며 가르치심]
실전 연도에 감사합니다.
질문시간: 연도할때 식장에 들어가기전에 독서 계 응등 미리 정합니다. 자연장은 됩니다. 바다나 어디든 뿌리는 것은 안됩니다. 부모님이나 영세를 안받은 분도 연미사는 가능합니다. 끝부분에 펑온한 죽음을 소망하는 시를 낭독하셨습니다.
첫댓글 연도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의 시간이여습니다.
연령회원님들께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분과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