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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 71동기회
 
 
 
 
카페 게시글
알림방(모임 길흉사....) 무일회 김우춘 공직 퇴임 이임식
이재오 추천 0 조회 28 17.12.23 19: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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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3 21:16

    첫댓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직장을 떠나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도 아쉬움?
    시원섭섭 하겠죠^^
    지금 떠오르는 시 한구절이 있네요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고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라는 "진정한 여행"의 시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우춘친구 정년 퇴임을 맞아 새로운 일 순조롭기를 기원하며 그간의 업적을 기리며 친구의 앞날에 큰 행운이 우리 함께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17.12.24 19:32

    고마운 친구야 ~~~~^&^
    공직을 마무리 하며 혹자들이 말하는 제2의 인생길을
    가야할 운명적 순리에 있어 인사드리네
    친구야 !
    가위. 바위, 보 게임법칙 잘 알고 있지
    난 보의 가치로 살아 갈려고 다짐을 하고있네.
    세상을 제단하고 상대를 아프게 하는 가위는 내지 않겠네
    그리고 욕심, 욕망을 움켜지는 바위, 주먹의 게임을 하지 않을 것이네
    항상 베풀고 마음을 여는, 손을 잡아주는 배려와 사랑의 마인드로
    보(바뿌제)를 내면서 인생의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겠네
    왜냐구 ? 그건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필연이라 생각해서야
    이 나이에 깨달은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답이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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