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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클럽 대간 사랑팀..백두대간 7구간.^^
걸어온길: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평전치~사다리재~곰틀봉~이만봉~배너미평전~희양산갈림길~지름티재~구왕봉~오정봉고개~주치봉~악희봉갈림길~막장봉갈림길~장성봉~버리미기재~곰넘이봉~블란치재~촟촛대봉~대야산~밀재~할미통시바위갈림길~고모치~조항산~갓바위재~청화산~늘재~밤티재~시어동갈림길~문장대휴계소(?)~문수봉~입석대~신선대휴계소~천황봉~피앗재~형재봉~갈령삼거리~못재~비재(71 KM)
언재:2009년9월12일(토)04시55분~~13일(일)20시03분(39시간08분.휴식시간포함)
누구랑:대간사랑팀 17명
소백야크(횡설수설) 즐겁고 재미난대간이야기 시작합니다....
보통2주만에 대간이 시작하는데 이번7구간은 3주만에 대간가는길은..긴장이 풀려서 그런지..기대반 걱정반..반가운 대간팀을 만난다는 설레임을 간직하고 집을 나선다....이번 구간도 즐겁고 재미나게.ㅎㅎㅎㅎㅎ
영주역/상주역/상주시내 순대국밥집/을거쳐서.....이화령에 도착하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라는지 제삼리표 비는 오고 대간사랑은 즐겁게 우중산행을 시작합니다.......^**^
지리산님이 협찬해주신 J3표 모자.^^지리산님 고맙습니다...복받을실겁니다.^^
이화령가는 버스안에서....잘생긴달려가 모델입니다.ㅎㅎㅎㅎ
비네리는 이화령...
출발에 앞서 담소하는 대간사랑팀..사랑 합니다.대간사랑.^^
대간팀 출발... 이화령에서도 한걸음부터 출발합니다...7구간....힘!!!
비는 쉼없이 내리고....조봉
황학산
백화산에서 양구봉형님 증명사진...대간길 내네 표정 변화가 없으신분입니다..ㅋㅋㅋ.
독일군 장교같은 분이시네요.......
평전치...
제삼리에 아침...완전 무장공비들이네유.ㅎㅎㅎㅎ
사다리재에서 달려와 갱비님....
양구봉님.갱비님.이정훈님.
남한에는 이만봉이 있습니다..
희양산 사선봉
대간길에서 처음으로 싸온 도시락을.?????천사님 막걸리......막걸리 분배로(?) 분위기 심각합니다..ㅎㅎㅎㅎ특히 희야님.ㅋㅋㅋㅋ///천사 줄을서세유 줄을~~ㅎㅎㅎㅎ
산성터???
달려..승리에 브이....대간 사랑은 행복합니다.ㅋ....
달려야. 려자에게....인기있는 비결이 뭐니?????천사와 야크에게 살짝 알려주면 안돼니.....
영업 비밀이면할수없구...ㅎㅎㅎㅎㅎㅎ
야크는 행복합니다.^^
한국 불교의생명수.1982년6월 봉암사를 조계종 특별수도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참배객이나 관광객의 출입을 일체 통제하고 참선과 정진에만 몰두 수행 ...소중한 공간인 희양산 봉암사는 4월 초팔일 하루에만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고 합니다....
대간팀 발걸음은 멍추지않고....
아.................
대간길에서....풍광에 취해서.....
아름다운 청년 김창수 형님...힘네세요....힘!!
대간사랑에 특별히 허용된 사조직??(일명 토끼사랑)..범행형님.도원선배님~꾸벅^^.썬니누님.^^
도원형님 혼자서 힘들다는 2구간 땡빵수고많으셨습니다...야크는 도음도 못돼고.^^
두손사랑 선배님.^^아름다운모습 오래 오래간직하겠습니다...
행복해 하시는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범행형님.배려하는마음 너무고맙습니다 강타자선배님..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울~대장님 이거종대장님....지나고나니~추억이고~아련하고~대간사랑에 야크는 역사인것 같습니다...^^
갑장 달려와 증명사진.ㅎㅎㅎㅎ 달려도 야크에게 전염(?)되었나 ?????
구왕봉(877m) 구룡봉으로도 불렀다고합니다...지증대사가 봉암사 주춧돌을 세울 때 그 자리의 연못에 살고 있던 용을 신통력으로 쫓아냈는데,당시 쫓겨난 용들이 자리를 잡은 산봉우리라 해서 구룡봉이라 불렸다고 전한다. 아홉마리 용이 명예가 헛되지 않을 정도로 안봉의 생김새가 제법 빼어나다.....
야크와 달려가 지금~~두마리 용이 승천(?)하기위해 포효하는것 같은 기상이보입니다 ...^^
달려..다음산악회 려성회원님들께 다쉬한번 감사한다고 전해주라.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복받을실겁니다..야크는 최고로 맞있는 맥주였습니다....다음산악회 려성분들 최고입니다....ㅋ....
은티재..고갯마루에서 좌측으로 는 은티마을이고 우측으로 가면 봉암용곡입니다...
봉암사는 1,600여 년 간 우리 겨레의 정신을 이끌어온 불교계에선 생명수처럼 소중한 가람이다.신라의 대문장가 최치원이 남긴 유명한 사산비명 중 하나인 (봉암사 지증대 사비문)에 창거 내력이 자세히 전한다. 하루는 문경에 사는 심충이라는 사란이 지증대사,도헌을 찾아와성 자신의 땅인 희양산 봉암용곡을 바치면 가람을 세우기를 간곡히 청하자 대사가 따라가서 지세를 살펴보았다. 최치원은 당시 상황을 비문에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병풍같이 사방을 둘러싼 산은 마치 큰 봉황이 구름을 흔들며 날아오르는 듯 하고, 백 겹으로 굽이도는 물은 뿔 없는 용이 허리를 돌에 걸쳐 누워 있는 듯하였다.)이에 지증국사가 감탄하고 "이 땅을 얻었다는 것은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겠느냐?만약에 이곳이 스님들의 거처가 되지 않으면 아마도 도적의 소굴이 될 것이다"라 하고 마침내 대중에 앞장서서 화란의 근원을 막고 터를 잡아서 기와집과 네 기둥으로 지기를 눌렀으며, 철불2구를 주조하여 절을 지켰다.당대 사상을 이끌었던 9산선문의 하나인 희양산문은 이렇게 열렷습니다....^^
천사/형님~~힘들어서 죽겠어유~~에고 힘들어~~ 이정훈선배님/천사~~앞만보고 가면 돼는겨~~ 강타자님/정말 임감요???휴~~
사람은 못가도..야크는 갑니다..근데....불심은,,,왜????
장성봉
두손사랑님의 사랑이 ...대간사랑에게도..^^ㅎㅎㅎㅎㅎ
야크가 산에가는 이유를...
이제야 조금알것 같습니다...
대간사랑도 취하고..
야크도 취할것 같습니다..
이~~~자연에 아름다움에...
매순간도 잊지않습니다...
살아있다는걸...^^건강하다는걸...^^걸어서 볼수있다는사실에 야크는 행복합니다...^^
야크가보기에는 하마 같기도하구...두께바위 같기도합니다...
버리미기재도착...수고많으셨습니다 대간사랑.^^
버리미기재/문경 가은과 괴산 선유동을 오가는 작은 고개./보리먹이 로서 버리(보리)와미기(먹이)의 합성어라고한다..보리나 지어먹던 궁벽한 곳이란뜻이라고도합니다..빌어 먹이 든 어쨌거나 버리미기라는 지명엔 궁벽한 산골에서 불 놓아 마련한 손바닥만 한 다랑이 논에 질긴 목숨을 의탁해야 했던 화전민들의 신산한 삶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야크는 못말려.ㅎㅎㅎㅎㅎ 야크는 행복합니다.^^
여사랑님이 대간사랑이 걱정돼나보네요...버리미기재에서 야산 준비중인 대간사랑팀..힘!!
#식당에서...닭도리탕에~~음~~양푼이로 맥주두병 소주1/3소맥을만들어서..양푼이3잔을(맥주6병소주1병)원샷으로 마시고 힘있고 즐겁고 재미난 야간산행을 야크는들어같습니다.ㅋㅋㅋㅋ천사님...본이아니게 술값 많이나오게해서 미안해유.ㅎㅎㅎㅎ
미륵바위
대야산 직벽100m에서...양구봉형님~~여유~~만만....야크는 산양이 아닌데도 너무 행복했습니다..넘~~아쉽네요.^^
대야산 직벽에서.....
대야산
대야산 야크 증명사진 야크는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청년 김창수 형님.^^
이거종 대장님..항상감사하고..고맙습니다...지리까지 잘부탁드립니다...힘!!!
북진길에도...남진길에도...역쉬 변치않는 물맛 죽여주네요,,대간사랑도 변치않는 산정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시간..격어본 분들은 알수있습니다.....
조항산
두손사랑선배님....힘!!
청화산(984m)늘재의 잠룡이 승천하는 형국이라 청화산은 부드러운 능선과 날카로운 암릉이 적절히 섞여있다. 정상 부근의 바위에서 사방으로 탁 트인 주변 산하를 바라보는 일은 정말로 행복하다. 비록 풍수를 보는 눈이 트이지 않은 평범한 사람도 여기서는 맑은 가운을 느낄 수 있다. 이 땅의 산하를 사랑한 조선의 지리학자 이중환 (1690~?)역시 청화산 칭송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청화산은 내선유동과 외선유동을 위에 두고 앞으로는 용유동을 가까이 두고 있는데, 수석의 기이함은 속리산보다 훌륭하다. 산의 높고 큼은 비록 속리산에 미치지 못하나, 속리산 같은 험한 곳은 없다. 흙으로 된 봉우리에 둘린 돌은 모두 밝고 깨끗하여 살기가 적다. 모양이 단정하고 좋으며 뻬어난 기운을 가린 곳이 없으니, 거의 복지입니다......
야크는 행복합니다..청화산에서 증명사진..집나가면 야크는 너무행복해보여서 큰일입니다...이별도 다가오는데..ㅎㅎㅎㅎㅎ
선두조~~후미를기다리며..
청화산에서본 조망....^**^
우리청화산에서..나라 최고의 복지 ^**^
이~아름다운 운해와 풍광을....
볼수있다는 사실을....
야크는....
대간사랑과 함게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청화산 제단....이곳에서보면 최고에 복지라고 이중환은 칭찬했습니다..
야크가봐도...?????
정국 기원단...
늘재에서....야크는 행복합니다.^^
늘재는 다른 이름으로는 널재. 고갯길이 제법 너르다 해서 붙은 지명이라 합니다..고갯마루가 눌러앉은 것 같은 형국이라 해서 눌재 라고도합니다..모두 낮고 널찍하다는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다쉬한번 강조합니다..사람은 못가도 야크는 갑니다.^^
밤티재 까지 쉼없이와서...순대국밥집으로....고~~고~~씽....
힘들어하고 약간(?)지친 대원들에게 힘을주기위해서...썬니누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울대장님 노래한곡..ㅋ...대장님 사랑합니다..^**^
식사후~~배냥샛팅후...밤티재에서.....대간사랑에 힘을 모아~~모아서...
대간사랑(울 ~대장님) 힘!!!!!!(대간사랑팀원)..속리산을 향하여...^^
속살을 약간 보여주는 속리산...ㅎㅎㅎㅎㅎ
여기까지는 그레도 밋밋한 능선길입니다.ㅋㅋㅋㅋ
불심님/대야산을 지나고. 로프도타고 대문바위도 지나고. 암릉길에서 .야크도 놀라고 대간사랑도 놀랐습니다..무사하고 괜찬아서 다행입니다..2주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불심님.^^
속리의 품을 안기기에는 그리 수월치않네요..
바윗덩어리들이 열병(?) 하듯이 대간사랑을 맞이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려고 하듯이 암릉이 제법 험난하기도 합니다...
조망도 약간 보여주고요..
집채만 한 바위와 바위 사이의 개구멍을 통과하고...
대간사랑은....
휴~~~숨고르고요,,
아무리...
험한 길이라도..
대간사랑을 막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J3클럽 11대간 / 대간사랑팀이기 때문입니다....힘!!!!
사랑 합니다.....대간사랑.^**^
속리산의 아름다움은 8봉.8대.8석문으로 대표된다. 8봉은 최고봉인 천황봉을 중심으로 비로봉.길상봉. 문수봉. 보현봉.관음봄. 묘봉.수정봉이요, 8대는 문장대를 비롯해 입석대. 신선대. 경업대. 배석대. 학소대. 봉황대. 산호대를 일컫는다. 또 바윗돌이 만든 8석문은 내석문. 외석문. 상환석문. 상고석문. 상고외석문. 비로석문. 금강석문. 추래석문을 말합니다.....
앳 문장대휴계소자리에서 상주쪽으로 국공 려직원에게 부탁해서 단체 증명사진...야크는 못말리네요.ㅎㅎㅎㅎ
려직원님~~감사합니다.복받을실겁니다......^^
속리산은(1,058m)은 백두산에서 시작해서 우리나라 산줄기의 근원을 이루는 십이종산의 하나라고 합니다...^**^
천황봉 가는길에서...
속리산은 산세가 웅대하며 기묘한 바위봉우리가 구름 위로 솟아 있어 마치 옥구술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므로 소금강산이라 불려도 손색이 업다고 합니다.....
기암괴석과 맑은공기........
천황봉을 향하는 선두그릅.....
속리산 천황봉/속리산의 주봉임에도 문장대의 유명세에 가려 대접을 제대로 못 받고 있지만, 지리적으론 매우 중요한 봉우리다. 바로 한강과 금강 수계를 나누는 분수령인 한남금북정맥이 천황봉에서 분기하기 때문이다. 천황봉에서 뻗어 나간 한남금북정맥은 말티고개~선도산(547m)~청주 상당산성~좌구산(657m)~보현산(481m)을 지난 뒤 칠장산(516m, 산경표의 칠현산)까지 이어진 산줄기로 총 147.5km에 이른다.
이 산줄기는 칠장산에서 다시 한남정맥과 금북정맥으로 갈리는데, 한남정맥은 칠현산에서 서북쪽을 향해 달려 인천 문수산에서 끝을 맺고, 금북정백은 태안 안흥진에서 서해 바다로 몸을 담근니다.
천황봉에서 본 조망...역쉬~~대한8경이네요..속리산군의 암봉들....카~~~
지난해 북진길에서 하루 들렀던 피앗재 산장/그날 막걸리를 동나게했던기억 과 다정 다감님의 산정이생각납니다..들르지는 못해도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시간되면 야크도 한번 들리겠습니다...^**^지나면서 다감님의정성스런 손맛(음식솜씨)그리워 지네요.....
두개바위가 사이좋게 있는 형제봉(803m)
대간길에 보기 힘든시그널...1차대간팀작품인것같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하두 특이하게 있어서...
날은 서서히 어두어지고 강타자선배님의 예비렌턴의 도움을...준비되고 배려하는 선배님 정말 고맙습니다..아직도 배낭셋팅할때 왜 헤드렌텐을 두고온지 잘이해가 되지않네요.??? 힘빠졌을때 마지막구간은정말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합니다...^**^
야크는 행복합니다....새가 날아가는 형국이라 조비령으로 불렀던 비재 야크도 날아갈것 같습니다..^^
이거종대장님 .썬니누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두분에 대간사랑이 있어서 대간사랑은 행복합니다...힘!!!
운해선배님 뵙게되어 반가왔습니다..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리산님 고맙습니다.복받을실겁니다...여사랑님..수고많으셨습니다...굿은일도.ㅎㅎㅎㅎ
대간사랑7구간완주 수고많으셨습니다..한구간이지나니 이별도 다가오는것같습니다.4구간남았네요.구간구간 소중한 추억 대간사랑에 역사를 함게 만들어 봐요.지나고나니 아쉽고 그리워지네요..8구간때뵙겠습니다...
이거종대장님.천사총무님.대간사랑.사랑합니다.^^
대간사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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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걸 생각케하는 아침입니다. 어제의 소란도 잠시 잊어버릴 많큼 따뜻한 산행기가 마음을 적시는군요.바란것 없이 준것없이 바람처럼 지나가는 대간팀들 무사히 지리천왕에서 안착하시기 바라며 좋은그림 한장 대문으로 야크 끌고가듯 갑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산행하기가 좋은 날이지요. 대간길 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힘 무산완주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안산즐산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이제 얼마님지 않았내요. 남은구간 많은 추억만들어 봅시다. 다음주에 뵈요
'야크는 행복합니다'...웃는 모습이 더 이뻐지셨어요..ㅎ
야크가 있어 더욱 힘이 나는 대간길입니다. 이젠 한사람이라도 빠지면 허전할 것만 같은, 잘 버무려진 팀이 된 것 같습니다. 야크님 고생하셨고, 8구간이 기다려집니다.
야크의 행복한 산행기 ! 항상웃는얼굴이 넘 보기좋으네 이행복한 마음이 클럽회원들모두에게 전염되기를 ~~~
야크님 ! 넘치는 힘 ... 좋습니다. 그런데 비결이 뭔가? 8구간에 살짝 야기해줘요...
넘치는 힘!!! 야크님. 다 와 갑니다~~~ 사랑팀 모두 남은 구간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종반을 향해 치닫는 대간팀에게 무한의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암릉구간을 지나 가셨군요. 울산에만 비오는 줄 알았더니만, 대간길에도 비가 많이 왔군요. 즐감합니다..^^
이젠 암릉구간도 지나고 남은 구간은 잘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게 한 대간 7구간 수고 많으셨고 다음 구간 안산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힘든구간도 행복하시고.. 사랑 만땅입니다
우중 산행 고생 많았습니다... 안전한 산행 하세요~~
고행 했습니다 ,,,안산 했군요ㅡ
비온뒤의 산모습은 환상그자체죠??수고많으셨습니다.무사완주를 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벌써 속리산군을 지났네, 7구간 무사산행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남은 4구간 무사산행을 바라네. 사진 중상단에 있는 바위산이 희양산 같은데 보기 좋네.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대간길에 야크가 있어 더 행복합니다. 파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속리산 구간을 무사히 통과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
예전에 칼릴지브란의 '친구라는 것에 대해서'가 떠오릅니다. "친구가 가만 있을 때, 당신은 친구의 마음에 귀 기울여야하며..." 말없이도 통하는 사람들이 이번 대간사랑팀이 아닌지... 그렇게 여겨집니다. 산행기 고맙습니다.
지나온 길 되집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