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드십시요.
지난번 출판기념회에 많은 동문 선후배님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게 된것을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기대에 부흥하여 꼭 대성하겠습니다.
수성을 지역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다시한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2년 2월 4일 오후 2시 수성못 근처 두산오거리 뼈나루 감자탕 옆건물 5층
수성을 지역 (수성 1,2,3,4 지산1,2동 ,범물 1,2동 , 중동, 파동, 상동 , 두산동 )
출마의 변
최근 자신의 ‘부레가 없는 바다상어’ 출판기념회에서 정·관·학계는 물론 언론계, 시민사회관계자 등 수천 명을 초청하는 등 막강한 인맥을 과시했던 이노수 전 TBC사장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성구 을지역 총선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이 전 사장의 출마는 이미 널리 알려졌으나 그동안 출마지역은 함구해 달서을 지역 등 출마지역이 어디냐를 두고 지역 정가에서 여러 설들이 나돈바 있다. 이 전 사장의 수성을 출마를 공식화함으로써 이곳에는 한나라당 현직 의원인 주호영 의원과 언론계 CEO출신의 강력한 정치신인이 맞붙게 됐고 여기에다 야당에서도 민주통합당 당권주자로 나서고 있는 김부겸 의원의 출마설도 끊이지 않아 김 의원이 출마할 경우 대구의 정치1번지에 걸 맞는 선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전 사장은 “살던 집을 개조하기 위해서도 못이나 톱, 집게 등 다양한 도구가 잇어야 하듯이 대구의 정치지형을 바꾸기 위해서는 망치만 12개 있어서는 안된다”며 현역의원에 대한 물갈이를 강조했다. 이 전 사장은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530만표라는 역대 최고의 표차이로 당선됐으면서도 현재는 가장 낮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대통령으로 전락한 것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의 핵심참모들이 책임져야 한다”며 MB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주호영 의원을 정조준 했다. 이 전 사장은 대구가 18년째 전국에서 GRDP가 꼴찌를 하는 동안 200~300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로 인해 고용률과 취업률, 생산성마저 바닥을 면치 못하지만 자신이 당선될 경우 획기적으로 바꿔놓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전 사장은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노태우·MB정부 등 지역이 36년 동안 대통령을 배출하고도 현재 최빈곤 시민들이 4명 중 한명으로 전국 최고수준”이라며 “반드시 대구경제를 살리고 이를 발판으로 18대 대선에서 이기는 선거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첫댓글 이노수 동문 대구 수성구 을 지역구에서 꼭 대성하시길 기원합니다.
"대구 수성 을" 결국, 새누리당 공천싸움으로 가네요.
<전략공천, 인재영입, 이노수 전TBC사장> 새누리당(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추구하는 공천기준입니다.
이노수 선배님 큰 뜻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드디어 "거창대성고"도 국회의원이...
이노수 동문님!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우째든 입성하길,,,총동문 결집을 해서라도 당을 떠나 도와주면 좋으려만,,,,,
요즘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들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드림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뛰셔서 필히 국회에 입성하길 기원합니다.
가까이 있으면 도와드릴텐테 아쉽습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19대 총선 파이팅하세요!!,
그간 늘 겸손하게 살아 왔기에 오늘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마음의 잔을 비우고 열심히 달려 가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 잔 속에는 무언가 가득 차 있을 겁니다 화이팅!!! 12회 김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