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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
성악가를 꿈꾸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혼자 열심히 노래를 연습하다가
어려운 중에 겨우 첫 레슨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교사는 그에게 아주 심한 말을 했습니다.
“너는 성악가의 자질이 전혀 없어.
네 목소리는 마치 덧문에서 나는 바람 소리 같아.”
아이는 크게 실망하여,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때에 소년의 어머니는 실망하는 아들을 꼭 껴안으며
“아들아 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단다.
너는 할 수 있어. 실망하지 말아라.
네가 성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엄마는 어떤 희생도 아끼지 않을 거야.”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와 칭찬을 받고 다시 노래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됐습니다.
그가 바로 위대한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입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칭찬의 말 한마디는 짧지만, 그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잠언 27장 21절은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올해도 어느덧 수련회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7월 24일(주일)~ 26일(화)에,
샘밭 침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구요.
8월11일(목)~13일(토)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수련회에
우리 학생들이 참가하려고 합니다.
강침 예쁜 어린이들과 우리 귀한 학생들이,
믿음으로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와 칭찬과 후원으로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시키시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 아멘~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주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맥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6개월을 지켜주신 주님께 전심으로 감사하며 드렸던 맥추 감사예배~‼
에스더 권사님의 수고로우심과 손맛으로 만들어진 보리밥과 함께
각 구역에서 준비한 반찬으로 맛있는 보리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선교회에서 만든 맛있는 보리 증편 떡도 인기가 좋았답니다.
또한 오후 예배는 춘천 기독교 연합 선교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송정미 찬양 사역자의 가슴 울리는 찬양과 더불어
이영훈 목사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씀으로 도전받았답니다.
예배당을 가득 메운 춘천시 각 교회 성도님들의 아멘 소리에
마귀는 이미 도망가 버리고, 승리는 우리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여름성경학교와 학생 캠프를 위한 기도회~‼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우는 예루살렘의 여인들에게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지난 주일부터 여름성경학교와 학생캠프를 위하여
교육관에서 합심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오후 1시 15분, 교육관에서 하는 합심기도회와
매일 밤 10시에 각 처소에서 무릎을 꿇는 연합기도회는
캠프가 시작되기 40일 전부터 시작되는데요.
예수님을 만나야만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캠프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주시기를
간절히 부르짖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져야하는 십자가를 기꺼이 지겠다고 결단을 내리며
눈물로 드리는 모든 기도를,
좋으신 주님께서 몽땅 들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강침 지체들께서도 연합하여 중보기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정수진 선생님, 차예지 선생님, 김순옥 선생님~‼
모두 모두 파이팅~‼
너무 애쓰시는 구역지체님들과 구역강사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구역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무장을 하고 승리하셨던
모든 구역의 구역지체님들과 구역강사님들~‼
교회청소와 점심 식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축축한 장마와 무더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 되시라고 작은 구역격려금을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화번호를 잘못 적었어요.~ 죄송합니다^^‼
우리 강침 지체가 되신 문반석 형제님의 전화번호를 잘못 적었습니다.
지난주 주보에는 ☎ 010-9808-2988 이라고 했었는데요.
☎ 010-9808-2488입니다. 완전 죄송^^ ㅎㅎ
글구요~ 문반석 형제님의 신앙생활과 일터와 건강을 위해
비상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홧팅‼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성 골룸반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김분녀 집사님~‼
❊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다가 며칠 전에 퇴원하신 황한국 성도님,
그리고 늘 옆에서 간호하시는 이선덕 권사님~‼
❊ 수술은 잘 되었지만 할 일도 많으시고 더운 여름이라서 회복이
늦으신 길옥자 성도님~‼
❊ 주님의 은혜로 많이 회복되셨지만 지속적인 기도를 필요로 하시는
조병만 장로님, 오정태 집사님, 최창학 집사님~‼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서로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중국에 나가시는 목사님~‼
중국 삼자교회 지도자들과 만나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성시화 운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목사님께서 중국에 가십니다.
7월11일(월)부터 7월14일(목)까지입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글구요~
지난주, 목사님께서 편찮으신 어머님 뵈러 가느라고
수요예배를 김윤주 권사님께서 인도하셨는데요.
너무나 은혜스러웠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벽기도회는 사모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습기 차고 무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새 힘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편지 보내오신 멕시코의 길대섭, 전순자 선교사님~‼
저희는 순간순간‘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거의 본능적으로 주님 아닌 것에 마음이 가있는 것을 봅니다.
이로 인한 실망과 기쁨이 교차하는 것을 느낍니다.
베드로가 거친 바람 속에서도 주님 만 바라 볼 때 물위를 걸었던 순간처럼
어떤 순간에도 주님으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소망하게 됩니다.
이렇듯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이 주님의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무더워지는 7월도 동역자 여러분에게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선교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놓겠습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24장 1절~ 8절 말씀입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홍해를 갈라 건너게 하시고,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켰으며, 매일 만나를 주셨고, 반석을 쳐 생수를 공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을 성경은 어떠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실까요?( )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000 0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1:7)
2) 출애굽기 24장에는 복음의 가장 중요한 원리가 제시되어 있는데,
그것은 피로써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제물의 피를 반은 제단에 뿌려서 하나님의 진노를 막고,
반은 백성에게 뿌려서 죄를 용서받게 하였습니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우리는 누구의 피로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0의 0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1:7)
3)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받은 그리스도인들과 어떠한 관계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00을 누리자 (로마서 5:1)
이번 주 정답 : ① 미련한 자 ② 그의 피(예수님의 보혈) ③ 화평 |
❊7월 3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천례 권사님, 김인순 권사님, 장기영 장로님,
장지연 집사님, 심재민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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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다니 텃밭이야기~‼
요즘 장마 비와 내리쬐는 해가 어우러져 베다니 텃밭이 그럴싸합니다.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는 방울토마토~, 끊임없이 열리는 풋고추와 가지~,
여전히 우리입맛을 돋우는 상추와 치커리, 나날이 굵어지는 대파~‼
그런데 잡초도 만만치 않습니다. 에구구구~‼
사랑하는 강침 식구들~베다니텃밭을 많이 사랑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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