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동운샘의 세계 탐방 원문보기 글쓴이: 조동운사회샘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세고비아 - 뮌헨 - 인천공항 |
일차 |
날짜 |
이동방법 |
이동장소 |
탐방 내용 |
숙소 |
27 |
8/14 (금) |
지하철, 철도 |
바르셀로나 |
몬세라트 : 에스파냐역 – R5선 이용 검은 마리아상, 거대한 바위군락 |
8/12일 동시 예약 됨 |
몬세라트[Montserrat]의 자연 경관
바르셀로나에서 50 여km 떨어진 몬세라트는 까딸루냐 뿐만 아니라 스페인 전체에서도 유명한 가톨릭 성지로 또한 천재 건축가 가우디에게 많은 영감을 줬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장엄한 암벽 사이에 축조된 수도원은 인간의 위대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동굴 깊은 곳에 감춰져 있던 이 검은 성모마리아상은 880년 경 몬세라트 산 동굴 속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검은 성모마리아상은 교회법에 따라 왕관이 씌여졌고 교황 레오 XIII 에 의해 카탈루냐 지방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다 .
몬세라트 수도원의 검은 성모마리아는 2층에 위치하며, 수도원 입구 오른 쪽의 통로를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으며 성수기에는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줄을 서서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보고,
촬영할 수 있었다.
2009. 8. 14[금]
07:30분경 눈이 뜨인다. 매우 피곤함 상태인 듯.. 집중력 부족은 분실의 우려를 낳게 하기에 좀 더
긴장감을 갖고 나아가야 되겠다. 식사 준비를 하여 08:30분경 아침 식사를 하고, 점심 때 먹을 토스트와 오렌지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비닐봉지에 준비하고 09:40경 에스파냐 역으로 이동하다, R5선을 이용
하여 몬세라트를 향하다.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출발 11:10, 도착 12:10]
13:00 경에 어린이 성가대 공연 줄을 서서 약간 본 후에 검은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다시 줄을 서서
보는 시간을 갖다. 검은마리아상을 보고 사진 촬영하는 시간은 1분도 안 걸리는 듯.. 그러나 보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어서 들르는 곳이 푸니쿨라[Funicular]를 타고 산 호안[San Joan]전망대를 향하다. 기암절벽을 시원스레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트레킹을 할 수도 있으나 시간 관계상 눈으로 감상하는 즐거움만 갖는 것 같다.
R5선 역의 몬세라트행 열차 시간표
몬세라트 케이블카 타는 역의 모습
열차 창에서 바라다 본 몬세라트는 바위가 스카이라인을 이룬듯~
사람의 형상을 한 바위 군락도 보이고...
거대한 자태를 선보이는 바위군락~
몬세라트의 성당의 모습
성당 입구의 모습
아치형의 건물에서 멀리 바위군락을 촬영하고..
성당 입구의 철문과 조각상
성단 입구 내부의 천장 모습.. 조각상의 조각이 아름답다.
검은마리아 상을 보기위해 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몬세라트 성당 내부 미사를 보고 있는 모습
검은 마리아상 모습이며 2층 중앙에 위치한다.
유리관 안쪽에 검은마리아상이 위치하 있다.
검은마리아가 들고 있는 구슬을 만지고 있는 동운샘~
염원을 기도하는 초를 구입하여 촛불을 켜 놓은 모습
푸니쿨라는 두꺼운 쇠줄을 이용하여 오르고 내려간다.
중앙 지점에 양쪽 푸니쿨라가 교차하여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거대한 바위군락의 모습
바위 군락을 배경으로 동운샘 모습
또 다른 코스의 바위 군락..
기암절벽에 수도원을 축조한 모습
거대한 바위군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도 하고, 산악 열차를 이용하여 수도원에 오를 수도 있다.
산악열차도 보이고, 케이블카[노랑색]도 보인다.
수도원 아래 쪽으로 이동하면 종교적인 설치물을 볼 수 있다.
카페테리아의 모습
산악열차를 타고 산악열차 철로를 촬영한 모습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바위군락은 신비롭고 장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