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소주 1잔 사 주셔요. 케캐케입니다

[터미네이터]

나는(터미)는 지난 2012년을 고맙게 생각 합니다. 시와 노래의 이야기 카페회원님들 그리고 우리 갈바람 형님을 만났으니까? 비록 이렇게 ON LINE 이지만, 직접 만나뵈면 엄청 반가울 껀데 터미가 어쩌다 보니까. 약속을 못 지켰네요.너무나 죄송합니다. 故 황수관 박사님께서 지난 12월 30날 오후 1시에 운명 하셨더라구요? 터미 짧은 생각엔 그양반이 최소한 90살까지는 사실 수 있다 생각했는데, 67살이 뭡니까? 삶에 대해서 항상 긍정인 생각! 그리고 늘 삶에 대해서 좋은 말만 설명해주시던 양반이? 그렇게 하루 아침에 가시다니? 새삼"밤 새 안녕하셨읍니까" 라는 옛말이 생각 납니다.그것이 바로 남들 건강에 대해선 좋은 말을 했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에 대해선 무책임 한 것이죠. 100세 시대인데, 67살이 말이나 됩니까? 컴우회 카페 회원님들! 언제나 내 자신의 건강함이 우선입니다. 그럼 자식이 없는 터미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라구요. 아닙니다. 자식들 예쁘죠. 그런 예뻐함을 내자신이 건강해야 그런 마음을 누릴 수 있겠쬬? 사랑합니다

[보학자]

그 분께서 그렇게 운명(殞命)하신 것도 다 그 분의 운명(運命)이지요. 노무현 전대통령은『운명(運命)』이라는 책을 내시고 타계를 하셨고, 문재인 전 후보는『운명(運命)』이란 책을 내시고 대통령 선거에 낙선을 하셨지요. 인간사 새옹지마 모두가 다 운명(運命)이지요.(이거 운명이란 단어를 너무 많이 썼나

[터미네이터]

어르신 그러게요? 문재인후보의 낙선은 잘 모르겠고요. 터민 찍었는데, 그간 남자 대통령들이 마다 비리가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두고 보자구요 5년 후를 아니져? 접때 4년 중임제 개헌 야그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