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고은 최치원 선생이
상형문자로 된 천부경 81자를 한문으로 변환했다고 하는 데,
과연~ 맞을까?
아직도 많은 의구심 속에서,
도대체 천부경 81자가 어떻게 만들어져, 어떻게 전달되어 왔는지...궁금하다.
일련의 기록에서
고은 최치원 선생이 전환하였다고 하는 데,
과연~ 그럴까?
천부경 81자가 쓰여진 것으로 고려해 보면,
약 7,000년 전인데,
고은 최치원 선생은 신라시대 사람이다.
그렇다면, 상형문자를 그대로 풀었을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풀어왔든 것을 다시 풀었을까?
좌우지간, 천부경 81자의 심오한 글자가 너무나 심오한 것일 뿐이다.
그렇다고, 무엇이 심오한냐?라고 물으면, 어떻게 답을 해 왔을까?
항상, 천부경 81자를 이야기 할 때에는
우주의 진리, 자연의 이치라고 했는 데,
지금까지 천부경 해석에서는 우주의 진리는 어디로 가고 없고,
자연의 이치는 모르는 소리에 불과한 것이었다.
천부경 우주의 진리는 과연 무엇일까?
인간에게 황당한 얘기하는 것이 우주의 진리일까? 아니면 맞지않는 자연의 이치 일까?
이제~심오한 우주의 진리라고 말한다면....
우주의 진리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
아직도~과학은 우주의 진리를 찾아 학문과 과학, 기술이 발전되고 있는 데,
어찌, 천부경 우주의 진리는 항상 이상한 모습으로 발전되었을까?
우주의 어떻게 생겼는지는 오고간데 없고,
맨날 귀신이야기나 하고, 신 이야기나 하는 것이 "우주의 진리"는 아닐 것인데....
그동안 고귀한 "천부경 81자"가 새롭게 태어나야 할 시점인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천부경의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