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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카페 게시글
*WCC.NCCK 유진 피터슨 '메시지' (The Message) 에 대해
기쁜항해자 추천 5 조회 1,179 13.12.31 17:2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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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31 23:18

    첫댓글 피껏솟!

  • 작성자 14.01.01 12:15

    말씀을 멋대로 변개시켜 놓은 것을 보니 얼마나 분노가 올라오던지요..피꺼솟!

  • 14.01.01 03:37

    나 참... 어이가 없습니다! 주여! 우리를 주님의 생명수가로 인도하소서!!!!!

  • 작성자 14.01.01 12:15

    아멘!

  • 14.01.01 04:09

    유진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는 책을 보면 성경묵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답니다 유진피터슨의 메시지는 성경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성경을 어려워 하는 불신자나 초신자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며 성경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유진피터슨의 목사님의 삶과 실제 사역을 보면 기쁜항해자님이나 다른 님들의 의견처럼 그런 wcc나 신사사도 운동과는 거리가 있으신 분이심을 댓글을 통해서나마 알려드리고 싶네요..

  • 14.01.01 10:57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타협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해를 돕는 다는 그럴 뜻한 면죄부 아래 하나님을 낮춰 표현하고 인본주의 성향을 드러내 교묘하게 성경을 왜곡시키는 것이 옳습니까?
    무서운 미혹입니다.

  • 작성자 14.01.01 12:24

    @icanfly 유진 피터슨이 말씀을 어떻게 훼손시켜 놓았는지를 위에 일부 예시를 들어 밝혀드렸는데도 이런 말씀을 하시니.. 좀 더 알아보시길 권면합니다. 그리고 '메시지'는 성경을 대체하기 위해 출판된 것입니다. 영문 버전의 출판 목적을 읽어보시면 명확합니다. 다만 국문 버전의 경우 훼손이 너무 심하다보니, '성경 옆의 성경'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변명을 해놓은 것입니다.

  • 작성자 14.01.01 12:22

    @holy holy 맞는 말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면 이미 수많은 쉬운 성경, 현대어성경 등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그런 쉬운 성경들은 말씀을 제멋대로 변개시키지 않았거든요.

  • 14.01.01 12:58

    글쎄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나..

    언뜻 드는 생각은.. 그분의 신앙 및 업적들을

    몇가지 사항들로 인해 조심스럽게도 아니라

    너무 쉽게 폄하하고 매도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 줄 적었보았습니다

    열린 소통을 위해서요.. 저까지 매도 당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님들의 말씀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존중합니다

    새해부터 같은 말이라도 진정한 크리스쳔 답게

    따스함과 온유함이 배어나왔음 하는 생각에서

    타자의 입장도 좀 더 고려하는 깊은 자세가 있었음 해서

    이런 반응 나올 거 각오하고 몇자 적은 것이랍니다

    너무 한쪽으로 몰아가지 않았음 하네요..

    모두다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주님의 신부들이잖아요

  • 14.01.01 12:33

    그리고 진정 그렇게 분개 할 일이라도

    피가 꺼꾸로 솟는다든지 너무 흥분하지 않고

    의사전달을 했음하는 생각들이 드는 거죠-

    그것이 훨씬 더 신뢰할 만해보이고

    깊은 파장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같은 크리스챤으로서 서로 소통하는 방식들과 언어들을

    통해 왜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는 데 그렇게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가 절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위해선

    진리를 폭력처럼 다뤄서는 안되겠죠

    진리가 생명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우리 또한 모든 것을 말하고 전달함에 있어

    조금 더 배려와 온화함이 필요한 듯 해서..

    이런 저런 얘기 적어보았습니다..

    ^^;

  • 작성자 14.01.01 12:52

    @icanfly 님...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주님의 신부들이기 때문에,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우리도 미워해야 하고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것에 대해 우리도 분노해야 하는 것입니다.

    '메시지'는 주님의 신성을 의도적으로 폄훼하고 있는 것을 밝혀드리지 않았습니까..
    인본주의 말고 성경적인 것을 보시면, 과거 이스라엘에 무수한 왕, 선지자, 제사장들은 '신성모독'을 접하면 매우 크게 분노하면서 입고 있던 옷을 찢어버렸습니다. 옷을 찢는 행위의 영적 의미에 대해, 또 주님을 위한 분노에 대해 주님께서 어떤 평가를 하셨는지에 대해 살펴보시길 권면 드립니다.

  • 14.01.01 12:54

    네 기쁜항해자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해요..

    저도 마음에 새기며 기도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wcc뿐 아니라 이 시대에 참다운

    예배자가 희소하고 참된 진리가 희석되고 왜곡되는

    것에 대해 눈물 흘리며 통탄해 하고 있구요..

    유진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를 인상깊게 읽었고

    메세지에 대해서는 성경적인 절대적인 권위로

    읽다기 보다는 일종의 또하나의 문학장르
    ( 왜 C.S . 루이스 의 '나니아 연대기' 나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와 같은 ..^^; )
    비슷한 것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성경의 온전한
    의미와 절대성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그런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면이 있어서
    제 소견을 나누었던 것이었지요-

  • 14.01.01 12:57

    근데 또 이렇게 정중히 권면 해 주시니 저도

    또다시 메시지 영어원본 서문 및 본문들을 다시 읽으면서

    좀 더 깊은 연구 및 주님앞에서의

    깊은 만남 가져가며 검토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다름이 있을 때

    더 깊은 소통을 통한 온전한 연합함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올한해 우리 크리스챤들이

    더 강력한 언어의 기름부으심으로

    진리의 파숫꾼의 사명을 온전히

    행해나가길 더 부르짖어 기도하겠습니다

    마라나타~^^*

  • 작성자 14.01.01 13:03

    @icanfly 잘 아시겠지만, 미혹이 얼마나 범람합니까. 이에 대해 분별하라고 성경은 명령하십니다.

    유진 피터슨은, '메시지'는 분명 또 하나의 성경 역본으로써의 목적을 가지고 원어에 충실하게 번역하였다고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 말은 명백히 거짓말임이, '메시지'를 읽어보면 드러납니다.
    제가 위에서 든 예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 예들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기도문 번역해놓은 것만 봐도 말 다했지요.

    '메시지'는 주로 아직 성경에 눈뜨지 못한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신자들은 더더욱 순전한 젖같은 말씀을 먹어야만 그 영혼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메시지'와 같이 누룩이 잔뜩 들어간,

  • 작성자 14.01.01 13:05

    @icanfly 아니, 누룩 정도가 아니라 인본주의라는 독이 심하게 들어간 역본을 먹게 된다면 그 결과가 어찌 심히 염려스럽지 않겠습니까?

    부디 icanfly님께서 잘 알아보시고 주변에 올바로 전해주시길 권면 드립니다.

  • 14.01.01 13:24

    네 명쾌한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귀한 제대로 된 말씀을 먹어야 된다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과거 제가 영어로 된 메시지들을 지인들에게

    선물한 바 있는데 다시금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게 고찰하고

    최종 하나님앞에서 내린 결론을 나중에 함께 할게요

    고견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잠시 간과하였던 부분 다시 짚어주심에 감사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환경을 통해 온전히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실 때까지

    영적아비된 심정으로 함께 해 주세요..

    다음세대가 여호와를 정확히 몰라

    다른 길로 가지 않도록..^^*

  • 14.01.01 14:50

    @기쁜항해자 사탄은 자기가 사탄이라고 본모습을 드러내고 미혹하지 않습니다. 아주 교묘하게 일부 부분적 진리와 정의로 얼굴을 가리고 영혼을 미혹하는데 우리가 깊은기도와 말씀을 하지않으면 넘어지게 됩니다. 유진피터스 메세지는 천사의 얼굴을 가장한 숨은 그럴듯한 좋게 보이는 마귀의 괴략입니다. 말씀을 변개해서 하나님의 존귀함과 높임을 땅에 떨어뜨리니 당연히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가 느껴지는 것 아닌지요.

  • 14.01.01 13:35

    진짜 제대로된 번역본을 보시려면 KJV 를 보시면 됩니다

  • 유진피터슨이라는 사람에 대해 듣기는 들었으나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는데, 이 글을 통해서 파악이 되는군요.
    시작은 좋았을 지라도 끝까지 초심을 잃지 말라고 주님은 엄히 경고하시는데...
    말씀을 변개하여 수 많은 사람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악한 자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을 만큼 심히 미혹된 거짓 선지자이군요.
    귀한 글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더욱 더 깨어 중보해야 겠군요.

  • 작성자 14.01.18 12:31

    댓글 감사합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악한 책이라는 것을 혹 주변에 모르시는 분들께 부디 말씀하여 주세요.
    우리 모두들 순전한 주님의 말씀을 먹고 영혼이 쑥쑥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샬롬~

  • 22.03.14 10:17

    마귀 사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죄를 짖게 만든 악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시며 말씀이시며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이들이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 마가복음 13:31, 누가복음 21:33).

    아무리 달콤하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해도, 별별 소리를 다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안됩니다.

    유명한 목사 큰교회 목사라고 하여도 예수님의 말씀을 위배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잊어버린 분들의 말에 마음을 주지 마십시요.

    더군다나 주님의 신부라고 하면서 주님이신 에수님의 말씀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되십시요.

    요한계시록 22:18-19절 말씀을 꼭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신부로 온전히 단장하시기를 두손을 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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