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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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1단계가 그냥 무턱대고 영화 대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욱 듣기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10분이나 30분단위로 끊어서 듣는거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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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이미 녹음해놓은 긴 mp3파일을 손쉽게 자를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우연히 좋은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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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부분 km플레이어라는걸 권장하시던데 이 프로그램은 설치도 필요없고 자를 구간 길이만 입력해주면 알아서 잘라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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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3 direct cut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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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이년 자료실에 보면 프리웨어로 올라와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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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이걸 깔아서 프로그램 실행시키고 녹음해놓은 영화음향파일을 불러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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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다음 상단 specials 탭에 Auto cue라는 것을 누르고 자신이 원하는 구간길이를 설정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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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를 들어 10분간격이라면 10:00 이렇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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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인을 누르고 파일 탭의 Save split이라는 것을 누른 다음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시면 그곳에 알아서 설정한 길이만큼의 분할파일들이 저장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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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처음 봤을땐 뭔가 복잡해보이고 좀 난해해보였는데 '좀 더 쉬운 기능이 숨겨져 있을텐데;;'하고 아무 뜻도 없이 specials를 클릭해보니 Auto cue라는게 있더군요. 근데 또 이걸 Auto cue가 아니라 Auto cut으로 잘못 보고 누질렀는데 정말 우연찮게 딱 제가 찾던 기능인거에요. 나중에 다시 보고 cut이 아니라 cue였던걸 보고 꽤 놀랐더랬죠.
첫댓글 감사합니담
이게 처음 봤을땐 뭔가 복잡해보이고 좀 난해해보였는데 '좀 더 쉬운 기능이 숨겨져 있을텐데;;'하고 아무 뜻도 없이 specials를 클릭해보니 Auto cue라는게 있더군요. 근데 또 이걸 Auto cue가 아니라 Auto cut으로 잘못 보고 누질렀는데 정말 우연찮게 딱 제가 찾던 기능인거에요. 나중에 다시 보고 cut이 아니라 cue였던걸 보고 꽤 놀랐더랬죠.
'네이년 자료실' 이거 보거 빵 터졌음... ㅎㅎㅎ
네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