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토요일
* 참가자: 최경희. 유기홍. 최윤정. 염순이.
이미순. 최정문.6명.(존칭생략)
* 답사일정. : 신안군 압해도 일대를 향하여
08:20분 시청출발 ㅡ 신안 압해도 10:25 도착 ㅡ 오후 두시 늦은 점심을 먹고 ㅡ오후5시 여수시청도착.
목포시와 무안군 중간에 자리한 신안군 압해도는 2008년 압해대교가 개통되면서 교통이 편리해진 섬입니다. 낙지다리가 갯벌을 누르는 섬으로 송공항에서 자은도. 팔금도. 암태도.안좌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탈수있습니다.
뻘낙지가 단연 인기 최고의 별미입니다.
압해도는 7개의 유인도와 70개의 무인도로 구성된 섬으로 읍사무소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낙지다리가 세 방향으로 뻗어 나가면서 바다와 갯벌을 누르고 있는 형상의 섬이라 압해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압해도에서 천사의 분재원이 가장 인기가 많다지만 우리는 그곳을 지나쳐 물매화와 모새나무등을 보러 앞으로 전진~ ~ ~^^
남방노랑나비는
성충 그대로 겨울을 난다지요.
메타세콰이어의 단풍이 화려해집니다.
찔레꽃 열매
목포에서 가장 맛있다는 등대식당
암태도 등대
신안 소금
하루 종일 운전해 주시고
길 찾아 주신 윤정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 제공하시고 이름표까지 달아주신
경희샘도 정말 감사드리고
함께 해 주신 유기농샘과 카페회원님들도
감사드리며 힐링되는 답사였습니다.
다음을 또 기다려봅니다.^^
첫댓글 우릴 오길 기다렸는지
립스틱 물매화가 아직도 피어있더라고요
압해도&암태도 답사, 오붓하게 잘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후기 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먼 길 운전해준 윤정샘에게도 감사를ᆢ^^
후기 고맙습니다.
이 좋은 곳을 왜 못갔을가?
아쉽습니다, 새비나무, 호자덩굴 열매 이쁘고
싱싱 합니다, 사진으로 대리 만족합니다
순이샘 후기 전문가로 못 밖아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일정이 겹치고 겹쳐 어렵게 잡은 압해도와 암태도 답사
물매화 실물영접 그것도 립스틱물매화 까징. . .
온 종일 운전과 꽃 찾아주신 윤정쌤, 맛있는 간식 준비해오신 꽃숨샘, 순이샘, 카페샘두분께도 감사를...
멋진사진 편집 감사요.
자세한 설명과 후기 애쓰셨습니다.
함께여서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답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