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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더위와 싸우는 요즘은 사무실이 최곤데~~ 다들 가는 휴가 안갈수도 없고 해서 ?가족과 함께 남해와 해남에서 더위를 잠시 피하고 왔답니다. 성수기로 숙박료는 비싸지만 대신 에어컨은 빵빵하게 틀수 있어 다행이었지요 ㅎ ? 첫날은 남해 상주에 있는 은모래비치 해변의 펜션에서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해변 ?비교적 깨끗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좋은 기억으로
더위에 저녁시간에 해변 구경
휴가 첫째날은 은모래비치 주변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둘째날 아침 아니 점심 가까이 둘째날 숙소가 있는 독일마을 근처로 이동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해변을 출발 둘째날 숙박지 독일마을 앞 남송호텔로 가는 해안길에서? 주변풍경들을 망원으로 담았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주변풍경도 좋아 느긋하고 운전하는데 뒷차들이 난리 ㅎㅎ
아이디어가 굿이네요 ㅎ
둘째날 숙소 남송호텔 바다와 천연기념물 물건리 방풍림이 한눈에 보이는곳
오랜만에 가족에게 칭찬 좀 들었지요
방풍림주변에서
천연기념물 방풍림과 몽돌해변
독일마을주변 풍경
독일마을
아이들 덕분에 점심과 맥주도 한잔 ㅎ
근데 맥주 비싸네요 ㅎ 맥주집에 너무 많이 생겼어요 조금 씁쓸 ㅎ 변해가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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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진강과 지리산의 자연과 함께~! 원문보기 글쓴이: 섬진강 야니
첫댓글 칭찬이 있는 즐거운 휴가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