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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님들 안녕하세요. 집안에큰일이 잇어 한동안카페에 못왓네요. 박작가님강의는 꾸준히 듣고잇습니다.주로재방을 듣지만
큰일을격어면서 마음의 위로를많이받고있네요. 벌써 계절이 여름이 되어 가네요.
오늘제가 큰실수를 한것같아 어쩔줄몰라 하면서 카페에 글남겨 봄니다. 오랫만에 채권장을 구경하다가
효성화학12 채권을 삼백만원치만 산다는것이 그만숫자를 잘못눌러 삼천만원치를 사게되었습니다. 이미매도전송을 한후라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식은땀이 줄줄 흘렀습니다.사고난후에야 나이스신용평가를 가서야 석유화학이
경기가 않좋아서 어렵고.효성이부채가 엄청나서 겁이 나네요. 일년반짜리 회사채라 그냥 가져가야할지 팔아야할지 잘분간이
안가기는합니다. 더문제는 제가 살줄만알지 팔아본적이 없습니다. 적금이끝난돈을 채권통장에 넣어서 금융채를 살목적이엇는데
그만숫자를 잘못입력해서 이렇게되엇습니다.
다른채권사서 배당나올때 쯤 작가님께 소액이지만 교육비를 드리고있습니다. 제가 실방강의들을 시간없어 재방을 듣습니다.
채권들을 조금식 사모으기만 햇지 이번처럼 큰금액을사기는처음이라 무척이나 겁이납니다. 단가는10,012원에삿습니다.
엄청욕심나서가 아니라 그냥삼백만원치정도 사서 조금식이자라도받아모으는 재미로 생각햇는데 이런실수를 하고나니
겁이나네요. 님들께서는 저처럼 이런실수를 하지마시길바랍니다.오늘따라 눈에뭐가쓰였는지 숫자를 착각햇네요.
채권을 어떻게파는지 공부해야겠습니다. 사실작가님말씀처럼 한번산 자산은끝까지 보유한다가 목적인데
효성화학은 잘모르겠습니다. 끝까지가져가야할지 우째야할지 나이스신평에서 읽어보니 부채가 많아서 걱정이기는하지만 회사는
괞쟎은것 같기도하고.석유화학에대해서 잘모릅니다.경험이많으신 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날씨가 변동이 많은 환절기입니다.모든님들께 건강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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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비슷하게 샀어요~! 행운을 빌어요^^
전 효성은 이번에 패스요 ㅋ
영화관이랑 손해보험사 채권을 위주로 매수했네요 ㅋ
저도 비슷하게 샀어요.
만기까지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