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아이를 위한 세상 단 하나의 원목 신발장 ^ㅡ^*

[ㄴ ㅑ하]

16개월 되는 다니엘의 전용 신발장을 만들었어요 ^^*

아침마다 어린이집 보낼때 옷 스타일에 따라 신발을 선택하는지라 ㅋ 신발장이 꼭 있어야겠더라구요 ㅎ

셀프인테리어. 아이방가구. 신발장. 신발선반. 베이비가구

간단한 구조로 만들었어요 ^^

핸드메이드 소품.가구 좋은게 자기취향껏 만들수있다는것!!! ㅎㅎㅎㅎ

다니엘꺼니께 모서리는 둥그스름하게~~

좌. 우 옆판이 될 판재들도 준비했어요 ^^

칸칸이 들어갈곳 미리 체크해놓구요~

좌.우 옆판도 둥그스름하게......

절단해놓은 나무들을 부착했어요~

하중이 많이 실리는 선반이 아니라서 목공본드바르고 전기타카로 고정했습니다 ^^

한쪽에 모두 고정 후 나머지 쪽도 고정 ^^

조립 끝-

정말 간단하죠..???

안방에 다니엘 책상옆에 놓아봤어요 ^^

실제로 둘 곳은 현관 옆이지만 책상이랑 색감이 잘 어울려서요 ㅎㅎㅎㅎㅎ

신발은 더 있지만 자주 신는것들로 모아봤어요 ^^*

늦 가을 저 부츠를 사면서 너무 커서 올해는 못신기겠다... 했는데 왠걸요 ㅎ 너무 잘 신고댕겨요 ㅋ

아이 크는 속도는 엄마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빠른 모양입니다 ^^

좌. 우 옆판은 트루톤스테인 미디움오크와 고리스테인 엔틱브라운을 섞어서 발라봤어요 ^^

미디움오크가 혼자서는 색이 좀 약한듯한데 다른색과 섞으니 너무 이쁜색이 나오더라구요 ~

발판색은 트루톤스테인 햄톤오크입니다 ^^

임신때 샀던 다니엘의 첫신발... 삼선운동화~

괜히 맘 뭉클했는데... 끈이라 불편해서 한번도 못신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찍이 운동화가 최고입니다

다니엘 신발장으로 못쓰게 되면 선반으로 쓸려구요 ㅋ

뒤에 훅달아서 벽에 걸어두 되구~~~~ 지금처럼 세워서 그냥 써도 되구 ^^

사이즈가 작지않ㅇㅏ서 요모조모 쓸모 많을듯해요 ^^*

색감 이쁘죠???

조색을 해서 그런지 기성색감에서는 볼수없었던 색이 나왔어요

깐돌이 등장-

활동량 대박!!!!!

따라댕기다보면 숨차요;;;

사진찍을때마다 아주 큰 관심을 보여주시는 ㅎㅎㅎㅎ

운동화 냅다 집어 던질줄 알았더니 ㅋ 왠걸.... 책을 보더라구요 ㅎㅎㅎ

요즘 다니엘이 꽂힌 책이 있어서리..... 하루에도 수십번 들여야보네요 ^^

다니엘은 모범생베이뷔~~~~~ ㅋ

아마도...???

[송이송이눈꽃송이]

색감도 좋고
나중에 다른용도로 사용하기도 좋겠어요~
다니엘 건강하게 자라거라~

[아영좋아]

너무 너무 좋겟다..

[후라그란스]

멋져요.

[핑구색다크써클]

쓰임새가 참 많을거같애요

[주워니맘]

용도가 다양할것 같아여~

[딸기소다]

다니엘은 넘좋게따눈 ㅎㅎㅎ 멋ㅈ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