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으러 가요.
오늘 빵만들기 246일째입니다.
10여일 이스라엘 다녀 와서 처음으로 빵집에 갔습니다.
월요일에 빵봉사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있었는데
오늘보니
홍부회장님과 권부회장님과 나랑 국장님이 다 였습니다.
박권사님과 최이사님은 빵집에 오지 않으셨습니다.
월요일에 빵만드는 사람들이 많아 일찍 끝나는 재미로 월요일에
빵을 만들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홍부회장님께서 “목사님, 오늘은 고기 먹으러 가요?” 하셨습니다.
두주동안 도시락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빵만들 시간을 좀 더 확보하기위해 도시락을 준비해서 먹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부지런히 빵을 만들었습니다.
버터식빵, 단과자, 건강식빵을 차례대로 만들었습니다.
오늘 어디에서 주문이 왔는지 단팥빵 80개를 만들어 했습니다.
부지런히 빵을 만들고 점심식사로 영호갈비로 갔습니다.
이 시간에 오니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아 식사할수 있습니다.
오늘 몇 천이 추가되는 것 냈습니다.
점심식사하고 난후에 많이 피곤하였습니다.
시차 적용이 잘되지 않았고 계속해서 일을 하여 많이 피곤이 졸음이 왔습니다.
할수 없이 의자에 앉아 잤습니다.
마들렌, 카스테라, 고구마 쿠키 등을 만들었습니다.
빵만드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늘 빵만들면서 이스라엘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스라엘 쵸코파이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월요일 빵만드는 것이 재미가 있을까?
빵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야 행복하고 즐거운데
아쉬움이 많네요.
빵을 만들면서 빵쳐치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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