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자주나와서 대부분 알고 있는 분이지요.
농법에 대한 평가는 각자 자유로 하시고 배워야 할 내용이 있다면 배우시고~
포도를 심은지 16년만에 한나무에서 포도 4500여 송이가 열린다(더이상은 안열린다 함)
포도나무 한그루가 차지하는 면적은 약 300평이고 한해 얻는 수익은 2000만원 이상
광주의 송광일씨는 무투입의 개념이고
도덕현씨는 대나무 퇴비를 비롯해서 양질의 퇴비를 발효시켜서 투입한다.
두분의 공통점은 비닐하우스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의 철학이 담겨있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물 고랑을 확실하게 깊게 내었다.

복분자의 키가 거의 3m에 육박한다(복분자는 씻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함)
첫댓글 흙을 집어서 흙은 팔지 않느냐고 물으니
일본 사람은 오면 흙을 먼저 보는데
한국 사람중 아직까지 흙을 파느냐고 물어본 사람은 처음이랍니다~ㅋ
언젠가 꼭 한번 보고 싶읍니다.
특별히 부럽지는 않으나 한 우물을 파면서 이루어낸 집념이 존경스럽습니다.
고창에서 어느 한 농가 마당에 저렇게 키우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한 나무가 크더군요. 포도나무 수명이 궁금해지네요 ㅎ
수명에 대해서 예기 했는데 3000년이라 하더라구요~ㅗ
@내비도 끄아~~~
상업용으로는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자급농의 농사라면 이슬 ,서리 맞아가며 비바람도 이겨내는 건강한 노지농사를 적극 지지합니다.
동의 합니다.
다만 토양에 집중하라는 메세지는 우리가 관심있게 보아야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