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지나선지 천안까지 길이 안막혀 9시40분 도착하니
우리팀 모두 와있고..
날씨는 쾌청한데 기온은 0℃ 의 기온 모두 두텁게 입고 왔네요
개회식 끝나고 이륙하기 적당한 약풍에 차례로 이륙하니
선수가 100명 넘는데 대회가 일찍 끝날거 같음 느낌.
열이없어 고도는 못올리고 모두 착륙타겟으로~
대회측에서 준비한 국밥은 정말 맛있는 진국,
김치,큼지막한 깍두기 정말 맛있슴
식시중 자유비행자들은 차량으로 다시 올라가고..
오후 3시부터 순위 발표및 시상
창공팀은 9명 참석하여 단체 6위로 상금 10만원..
시상계획은 5위 까지였는데
자유비행대에서 2위(20만) 상금을 양보하여 6,7위 상금으로 쾌척..(감사)
덕분에 훈훈한 대회 분위기였습니다~~!!
기념품(고급수건)에 쌀,모자,가습기,비행화 등 경품을 많이
준비했네요~~ 거의 모든참가자 받음.
김창수씨 비행화 당첨으로 사이즈맞는 심재록회원이 즉석 헐값에 구매
(그렇찮아도 비행화 사려고 알아보는중이었는데. 기막힌 타이밍)
오후 4시전 대회 마치고 마무리..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첫댓글 이거~왜이레~~
울 선수들 9명 참석해서
개인전 ~탈락
단체전 ~탈락
창공 역사를 한꺼번에 날렸네유
선수들 모두
정밀착륙 교육 다시 받으세요
하여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일이생겨 못간 스쿨장
다음대회때 꼭 참석해서 시범좀 보여주세요~
코로나로 구봉도착륙만 하다보니..^^//
주말 원정비행을 늘려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