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테390.mp3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줄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빨리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아아아 아아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한평생 미련도 없다만은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아아아아 아아아 한많은 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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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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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의 비장함과 한이 녹아 있는 가사처럼 쓸쓸한 연주,멋진 연주 즐감했습니다.감사합니다 ^^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옛 노래속에 담긴 추억 떠올리며...........!
남자의 자존감이 무엇인지 그 옛날엔 강했는데............!
오랫만의 듣는 추억입니다!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이 노래가 한창 유행할때는 애들이엇는데...이제 머리가 허연 노친네가 되엇으니....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