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노랑코스모스 풍경
2020.9.18.(금) 오늘은 들꽃마루까지 만보걷기하며 따사로운 가을볕을 즐겼다. 들꽃마루엔 노랑코스모스 꽃이 절정인양 모델과 함께 나온 사진클럽 회원들이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황금코스모스라 불리기도 하는데 넘치는 야성미, 애정 등 꽃말이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하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하는 만큼 한적한 꽃길을 거닐며 감사한 생각만 꽃물결에 띄운다. 건강을 위한 한 걸음 같이 걷기위해 눈 들어 푯대를 바라본다. 연약함을 알기에 소망을 주께 두고 은혜로 누리는 시간 받은 것을 세어 본다. 샬롬!

yellow cosmos :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멕시코가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원줄기는 높이 80~160cm 정도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마주나는 경생엽은 길이 15~30cm 정도의 긴 타원형이나 2~3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폭이 넓은 피침형이다. 8~10월에 1개씩 달리는 두상화는 지름 6~9cm 정도로 반겹꽃이며 진황색이거나 연황색이다. 전초는 ‘유황국’이라 하여 약으로 쓰인다./출처 : 우리주변 식물생태도감





























*받은 글
🎁https://youtu.be/TSfsiOcxtaU
최용덕의 심금을 울리는 최고의 복음성가Gospel모음집최용덕1집
🌹그대에게 쓰는 편지🌹
힘들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개울바닥에 돌이 없으면 시냇물은 노래하지 않습니다.
비바람을 겪은 열매가 더 달콤하고
상처입은 과일이 더 향그럽습니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이나 시련은
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가진 것이 없다고
부족한 점이 많다고
낙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희망은
거창한 시작이 아니라
작은 시작입니다.
인생에서 결코 늦은 것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속에서
사랑과 함께 좋은일이 넘치시길~
🍒🌾🍒🌾🍒🌾🍒🌾🍒🌾
♥️가을 국화---
http://m.cafe.daum.net/paradise460502/TLFR/3265?listURI=%2Fparadise460502%2FTLFR
🍒 묵상(默想) 🍒
내가 부지런히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면
있던 길도 없어진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실한 열매가 열리지만
가지치기를 잘못하면
열매 키울 힘을 빼앗긴다.
날마다 뜨는 태양도
날마다 뜨는 달님도
하룻길 동행이다
그 하룻길도 멈출 날 온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과
봉해 놓은 편지는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지게 된다.
🌵혜안 김민수 글 옮김 🌵
🍒장수십결(長壽十決)🍒
🎁https://cafe.naver.com/csleader7/3840
😊☆ 초심 ☆♡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시골 마을을 지나던 임금님이 날이 어두워지자 한 목동의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금님의 눈에 비친 목동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욕심이 없고 성실하고 평화로운 것이 평소 자신의 신하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모습 이었습니다.
젊은 목동의 그런 모습에 끌린 임금님은 목동을 나라의 관리로 등용했습니다.
그는 관리로 등용된 후에도 청빈한 생활과 정직성 그리고 양떼를 잘 이끌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왕을 잘 보필하고 정치를 잘 하였습니다.
왕은 마침내 그를 재상에 까지 임명 하였습니다.
재상은 능력도 중요 하지만, 청빈한 마음까지 갖추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결정 이었습니다.
재상이 된 목동은 더더욱 성실하게 사심 없이 일을 잘 처리해 나갔습니다.
그러자 다른 신하들이 그를 시기하기 시작 했습니다.
일개 목동이 나라의 관리가 된 것도 모자라 재상까지 오르고, 더욱이 적당히 뇌물도 받았으면 좋으련만, 모든 일을 공정하고 깨끗하게 처리하니 자신들의 처지가 곤란했던 것이 었습니다.
신하들은 재상이 된 목동을 쫓아내기 위해 티끌 하나라도 모함할 것이 있는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재상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기가 살던 시골집에 다녀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몰래 따라가 보니 광에 커다란 항아리가 있었는데, 그는 그곳에서 항아리 뚜껑을 열고 한참동안 항아리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이었습니다.
신하들은 임금님께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재상이 청렴한 척은 혼자 다하면서 항아리 속에 아무도 몰래 금은보화를 채우고 있다고 고자질 했습니다.
왕은 누구보다도 신임했던 그에게 무척 화가 나 직접 사실을 밝히고자 재상을 앞세워 신하들과 함께 재상의 집으로 찾아 갔습니다.
재상의 시골집에 다다른 왕과 일행들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항아리를 열어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항아리 속에 들어 있던 것은 금은보화가 아니라 재상이 목동 시절에 입었던 낡은 옷 한 벌과 지팡이 뿐이었습니다.
현재의 영화에 끌려 주위의 유혹을 경계 하고자 어려웠던 자신의 옛날을 기억하여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시골집을 찾아갔던 것입니다.
모함하여 고자질했던 간신들은 혼비백산 했고, 그 재상은 더욱 신임을 얻게 되었다는 일화 입니다.
* 인생은 단 한 번 삽니다. 초심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초심은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관련 명언]
* 어려우면 초심을 돌아보고, 성공하면 마지막을 살펴보라.
- 채근담 -
퍼 온 글
분당 서울대 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는~~~ -
"집안 일·목욕 같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무리 없이 한다면 健康한 老人,
누군가의 도움이 약간 필요하면 衰弱한 老人,
혼자서는 불가능하면 매우 衰弱한 老人으로 구분한다" 면서
"일상 생활 수행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75세 前後"라고 말했습니다.
비교적 젊고 건강한 75세 미만 老人은 살을 빼고 過食을 避해야 하지만 75세 이상이면서 衰弱해진 老人은 고기 등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血壓의 관리도 비슷합니다.
高齡 患者의 적절한 목표 혈압에 대한 결론은 아직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목표 혈압을 중장년 층보다 높게 정하고 있습니다.
65~74세는 140/90(㎜Hg) 미만, 75세 이상은 150/90 또는 160/100 미만으로 관리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보라매 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고령 환자의 혈압을 너무 강하게 관리하면 저혈압 등 부작용으로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로 고령일수록 적절히 높게 관리하는 것이 되려 유병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2016년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보아도 75세 이후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의 주요 재료임으로 너무 줄어들면 혈관벽이 약해져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나이 들수록 과체중일 때 치매 위험이 낮아져서 의사들은 75세 이후 부터는 고기·과일 등을 충분히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75세 미만은 체중이 적을수록, 75세 이상은 약간 과체중이어야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의 과체중은 신체 기능 저하로부터 일종의 완충재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체질량지수(BMI) 기준 23~25가 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체중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도 75세를 전후로 확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노인 6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60~69세의 경우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정상 체중보다 70% 높았지만 70세 이상에선 오히려 3%, 80세 이상에서는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상의 내용을 보면 75세 이후로는 너무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과 과체중 등에 묶여서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들을 너무 참지 마시고 맛있게 즐겁게 드시는 것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 참 좋아하는친구
애지중지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들 사용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 고맙다
잘 묵꼬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이 다 변하여도
변함이 없는 건 오직 친구뿐이더라...!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몸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내면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는 삶은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비싼 물건과 같다...!
꿀이 많을수록 벌도 많이 모이듯
정이 많을수록 사람도 많이 모인다...!
음식을 버리는 건 적게 버리는 것이요
돈을 버리는 건 많이 버리는 것이고
인연을 버리는 건 모두 버리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죽지 못해 살아도 죽고 죽지 않으려 살아도 결국엔 죽는다.
굳이 죽으려고 살려고 아둥바둥 애쓰지 마라...!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의 씨실과 불행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