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앰프에서 출력트랜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임피던스가높은 출력진공관의 맥류(DC전류와 음악신호가 합성되어진 전류에너지)로부터
임피던스가낮은 스피커에 직류성분을 차단하고 음성에너지만을 전달시켜주기위한 장치로
진공관앰프의 방식에따라서 다르게만들어지고 크기와 종류도 아주 다양하게 만들어지고있읍니다.
또한 싱글앰프용과 푸시풀앰프용트랜스가 다르고 어떤앰프는 출력트랜스가 없는 OTL방식으로 만들어지기도합니다.
자사에서도 처음부터 몇가지의 출력트랜스를 선정하여 검토하기시작하여 여러번에 걸처서 검토한결과 현재는 두가지정도의 트랜스를 주력으로 사용하고있읍니다.
코아 사이즈는 76mm 이고 출력이 낮은 경우는 8W급의 트랜스와
고출력용으로는 20W급의 출력트랜스를 사용하고있으며
여러가지로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며 최상의 컨딘션을 찿아낸것들입니다.
또한 주력앰프방식인 싱글용으로 권선하고 EI코아의 두께나 적층형태 그리고 에어갭등과 1차코일의 굵기등 여러가지로 실험을하여 최종결정한것들입니다.
1차권선 코일의 굵기가 굵으면 굵을수록 또는 코아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댐핑력이 높아지고 저역에서의 하한점이 아래로내려가며
크기가 크고 무거워집니다.
장점과 단점을 절충하고 제반여건등을 고려하여 크기가작고 자동차환경에 잘부합이되는 76mm 사이즈를 선정한것입니다.
뭐든지 사용환경이나 조건이 중요하기때문입니다.
이와같은 고정에서 최종결정된 출력트랜스는 1차임피던스 3kohm : 2차임피던스 3/6ohm 입니다.
2차임피던스는 2옴이나 4옴중간이 3옴이고
4옴과 8옴 중간이 6옴이기때문에 가장사용하기 무난한 선택이었읍니다.
출력관과 출력트랜스는 매칭성정도에 따라서 저역량이나 전체음역에서의 댕핑지수도 달라지기때문에
출력트랜스의 임피던스를 5k 에서 3.5k 그리고 3k 등으로 변경해가면서 가장좋은 포인트를 찿아서 결정한것이 3kohm입니다.
또한 필요할때 소량으로 생산하기위해서 국내에서 제작하고있으며
제작업체와의 협업으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위해서 노력한결과로 이젠 안정적인 단계에접어들어
언제든지 소량 주문제작할수있게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