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명배우, 줄리엣 비노쉬의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
실화의 감동!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심어줄 <천번의 굿나잇>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세계적인 명배우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천번의 굿나잇>이 오는 7월 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줄리엣 비노쉬의 열연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천번의 굿나잇>은 세계 최고의 종군기자 ‘레베카’가 아내, 엄마로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여기서 주인공 ‘레베카’가 목숨을 걸고 전쟁터의 위태로운 상황을 알리는 종군기자라는 흥미로운 설정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37회 몬트리올 월드 필름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번의 굿나잇>은 에릭 포페 감독이 80년대 종군기자로서 자신이 겪은 실제 스토리를 바탕으로 연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천번의 굿나잇>의 ‘레베카’역으로 분한 줄리엣 비노쉬는 <사랑을 카피하다>(2010)를 통해 제63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블루>(1993)로 베니스 영화제, <잉글리쉬 페이션트)<1997)로 세계 3대 영화제를 모두 석권,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다. 이번에도 <천번의 굿나잇>을 통해 특유의 내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그녀의 매력적인 감성 연기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80년대 전쟁지역에서 겪은 경험을 전하고 싶었다”
“줄리엣 비노쉬와의 작업은 완벽 그 자체!”
실화의 감동! 에릭 포페 감독의 실제 스토리 화제!
영화 <천번의 굿나잇>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세계 최고의 종군기자 ‘레베카’역으로 열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천번의 굿나잇>을 연출한 에릭 포페 감독의 실화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다. 에릭 포페 감독은 80년대 당시 전쟁터에서 사진가로 활동했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 사이에서 겪는 여성의 심리를 세밀하고 탁월하게 묘사했다. 에릭 포페 감독은 “위험지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일과 가정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영화이다.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꾸어 이러한 주제를 더욱 부각시켰고, 사실적인 역할을 위해 줄리엣 비노쉬를 캐스팅했다. 그녀와의 작업은 한마디로 ‘완벽’ 그 자체였다.” 라며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줄리엣 비노쉬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보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내가 집을 떠나 현장에 나가 있을 때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Good Night’ 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건 ‘Good Bye’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가슴 아픈 상황이었다.”라는 에릭 포페 감독의 코멘트는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천번의 굿나잇>은 세계 최고의 종군 기자이자 엄마, 아내인 ‘레베카’의 삶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을 겪는 현대 여성들의 삶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분쟁의 고통을 재현해내다!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한 감독의 선택!
아프가니스탄, 케냐, 모로코 등 광범위한 현지 로케이션!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천번의 굿나잇>의 광범위한 로케이션 촬영이 화제다. 영화 <천번의 굿나잇>은 세계 최고의 종군기자 ‘레베카’가 직업과 가정 사이에서 겪게 되는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줄리엣 비노쉬가 종군기자 ‘레베카’역을 맡아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에릭 포페 감독은 아직도 빈번하게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분쟁지역의 현실을 가장 실제에 가까우면서도 심도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실에 근거한 완벽한 리얼리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가 큰 과제였다. 이에 에릭 포페 감독은 케냐, 아프가니스탄, 모로코 그리고 카불 등 실제 장소의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 사실감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러한 리얼함은 언제 위험한 일이 생길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참혹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극 중 ‘레베카’의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그려내며 재미를 더한다.
한편, 단란한 가정과 가족애를 표현하기 위해서 이러한 분쟁지역과는 상반된 아름다운 풍경의 아일랜드 촬영을 감행했다. 이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의 삶이 기다리는 곳이며, 주인공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지친 신체가 돌아와 쉴 수 있는 고향으로 표현되어, 전쟁지역과 집을 오가는 주인공의 심리와 대비되며 영화에서 다루는 주제와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