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를 위한 최고의 유명 장소...?
동해, 남해, 산과 바다... 여러 곳 있지만...
그 중 강원도 정동진이 으뜸이다.
특히 절벽 위에 자리잡은 썬크루즈 리조트.
입구... '길에서 길을 묻다'는 유명 화두처럼...
벼랑 끝에 우뚝 자리잡은 '배'의 의미와 가치는 무엇?
기발한 착상이 이런 결과물을 낳았는데...
썬크루즈 호텔의 부속 건물...
바다 위에 떠있는 환상적인 식당.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음식 먹는 재미가 쏠쏠...
낭만 식도락가들에게 한층 즐거움을 준다.
썬크루즈에서 정동진역 쪽의 해변을 잡음.
저 윗 부분이나 아랫 쪽 부분이나 해돋이 보러 나온 분들이죠.
여기도 해돋이 광경 보는 분들...
정동진 일출...
해돋이를 보며 소리도 지르고... 감격 그 자체...
일순간의 찬란함을 보기 위해 그렇게 밤을 지새웠던 것.
두 손의 조형물은 해돋이 할 때를 연상시킨다.
언제나 '나의 시선, 시점'에서 모든 것을 보지만...
그래도 하나로 통일 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요...
< 사진 촬영하신 울학교 공식 찍사 산신령과 몇 분 쌤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