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2006) (제18집)
해바라기 동인 지음 | 문학과 의식 | 2006년 12월 05일
해바라기 동인시집 제18집. 강신철, 구순자, 권영, 김경식, 김길자, 김은숙, 김향, 김현자, 박부경, 박상교, 박성순, 방지원, 송정숙, 신영자, 인중득, 오병섭, 윤수자, 윤용순, 이완수, 임수경, 정연광, 정영환, 주윤신, 홍천안 등 동인 24인의 시를 수록하고, 동인주소록을 함께 담았다.
목차
서문 / 해바라기 지다
강신철 / 친구, 빗소리, 거기 누구 없소
구순자 / 과달루페 성당, 메일카드, 복숭아의 계절
권영 / 떠나는 님에게, 아직도 한낮인데, 빈 하루
김경식 / 님을 보내던 날1, 님의 보내던 날2, 안젤라! 너는 지금 어디에...
김길자 / 태백산 등반길에, 그래도 여유 하나쯤, 질경이
김남호 / 기다림, 삼길포 비 그리고 사랑
김월손 / 죽로지실, 제주도, 바람의 저쪽
김현자 / 허공, 보름달, 누구에게도
박부경 / 한계령, 산정호수에서, 빨간 스웨터의 날
박상교 / 막연한 기다림, 봄비 오는 오솔길,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박후자 / 영지에서, 회전문, 벽
방지원 / 모래밭, 폭우, 갈대
부성철 / 사라지는 것은 아름답다, 지하 셋방, 눈물
송정숙 / 끼, 폐허, 사랑하는 일에 소중함
신보옥 / 눈, 파도1, 파도2
신영자 / 한라산, 감은제, 청개구리
안중득 / 어느 공원의 한 나절, 산사에서, 할아버지 어깨 위 나비 한 마리
오병섭 / 휘파람 소리, 눈뜨기 없기, 낙조
윤수자 / 편지 쓰기, 꽃들의 행진
윤용순 / 가을밤, 비오는 밤거리, 참 사랑은
임수경 / 우울의 상자, 하늘의 땅이 다른 곳에서, 금(今)
정연광 / 생가의 향나무, 시계소리, 바람아 불어라
정영환 / 중독, 행복은 늘 곁에 있는 걸, 연가
주윤진 / 가을 하늘, 나무, 가을 해 질 녘에
최다원 / 사랑이랍니다, 어느 봄날의 이야기, 외롭다고 말하지 말자
홍천안 / 청계천에 검은 물이 흐를 적에, 눈 내리는 밤하늘, 전광판 아래 벤치에서 졸다보면
후기 : 김현자
동인주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