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미용봉사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고있는(김영미원장) 봉사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것이다. 또한 맛사지도 현재 맛사지샵을(김희전원장) 운영하고 있는 봉사원의 재능기부를 하며 봉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운정 2동에 위치한 경로당에는 63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날 43명의 어르신들이 이.미용과 맛사지를 받고 어르신들 모두 오랜만의 봉사에 감개무량해 했다. 장금숙회장과 회원들은 오랜만의 경로당봉사를 재개하며 준비하는것도 새롭고 어색하고 식사량도 맞는지 여러모로 우왕좌왕하게 되기도 했지만 얼굴에 나타나는 기쁨은 감출수 없었다. 점심 식사로는 자장면과,과일,떡으로 준비해 어르신들의 입맛을 만족시켰고 돌아가실때 떡도 한팩씩 준비해 선물했다.
봉사를 마치고 장금숙 회장은 몇년만의 경로당봉사를 시작해 정신 없었지만 기쁜마음 감출수 없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 뵈니 정말 감사하고 함께해준 봉사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서북봉사관 변지현관장과 정혜정간사도 오전 일정이 바쁜 가운데 참석해 온화하고 상냥한 미소로 봉사에 함께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변지현 관장도 파주 교하봉사회 이.미용봉사및 맛사지봉사는 인상적이고 타봉사회에도 귀감이 될것이라며 함께해서 영광이라는 멋진 인사도 해주었다.
첫댓글 파주교하봉사회 장금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운정2동 경로당 어르신 이미용및 안마봉사 재능기부 활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