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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간부회 4부인사(2010.6)
지금은 제자가 한국광포의 모든 책임을 지고 일어설 때!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스승 정신 알리는 큰 문화운동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의 가절에 스승을 구도하며 대승리로 달려온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제자의 승리로 미래를 열어라’는 스승의 마음을 이어받아, 하반기 완승을 향한 대약진을 결의하는 오늘의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 회합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이케다 SGI 회장께서 “참석자 여러분에게 부디 안부 말씀 전해 주십시오”라는 전언이 있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43개 방면·125개 권으로 대약진
스승의 첫 방한 20주년을 맞이해 모두가 사제보은의 마음으로 전진하는 속에 좌담회와 스피치중계, 교선활동 모든 부분에 걸쳐 지난 1월부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하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새롭게 대전방면과 경남제3방면 그리고, 부산제1방면의 양산권과, 경남제2방면의 동진주권 등 방면과 권이 각각 2개씩 새롭게 탄생해 43개 방면, 125개 권으로 대약진을 개시하게 됐습니다.
권이상 간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돌아가시면 일선회원과 간부들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제자의 승리로 미래를 열어가자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도쿄에서 제41회 본부간부회 연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본부간부회는 제자의 투쟁에 큰 전환점을 가져올 특별한 연수였습니다. 이번 본부간부회에는 이케다 SGI 회장께서 진심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보내 제자의 분기를 호소하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에서, “도다(戶田) 선생님은 75만 세대라는 원업의 달성이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지는 속에 우리에게 싸움의 지휘를 하나하나 맡기기 시작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모두 훌륭히 성장했으니 여러분에게 맡기겠다. 직접 책임지고 생각하며 진행하라’고 말씀하시며 때로는 본부간부회에도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나는 그 결정이 미래를 위해 고심한 끝에 내린 사자왕의 훈련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본부간부회 전날 하라다 SGI 회장대행에게 “내일 개최할 본부간부회는 제자인 여러분이 단결해서 잘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창가학회의 모든 책임을 지고 싸울 때가 왔습니다. 학회의 장래를 생각할 때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모든 책임을 지고 해야 할 시대입니다. 나는 앞으로도 여러분을 지켜볼테니 안심하고 온 힘을 다해 광선유포를 추진해 주세요”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도 “오늘 선생님이 참석하지 못해 유감스럽지만, 선생님의 진심을 들은 이상 이제는 응석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제자가 지금 결연히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이미 선생님은 지금까지 모든 투쟁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을 섬긴 젊은 날의 사투로 제자의 분투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는 본문의 이케다 문하가 어떻게 실천하는가입니다. 투쟁은 행동밖에 없습니다. 각자가 죽을 힘을 다해 계속해서 행동하고 말하며 끝까지 격려합시다”라고 제자로서 본문의 투쟁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본부간부회는 스승께서 제자에게 광포를 의탁하는 ‘3·16’의 정신이 담긴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법(佛法)에서는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지금이 바로 제자인 우리가 스승의 뜻을 받들어 한국광포의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일어설 때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 지금부터 사제불이의 기원과 행동을 일으킬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결의를 새로이 하는 저희에게 만감의 기대를 담아 또 하나의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스승께서 촬영하신 후지산과 벚꽃 사진입니다.
사진에 시를 써주셨는데, “함께/ 광포와 창가의/ 명예를 지니고/ 삼세 공덕으로/ 끝까지 승리하라 승리하라”, 또 뒷면에는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과 장수와/ 삼세에 걸친 행복왕자·승리장자이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영원한 나의 동지 소중하고 소중한 나의 가족 여러분에게/ 다이사쿠”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에서 “한국SGI 여러분, 이케다 기념강당의 희망찬 건설의 망치소리와 함께 청년부가 약동하며 크게 전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잘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확고한 ‘평화의 황금기둥’입니다”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제자에게 일체를 의탁하시는 이때, 스승께 호흡을 맞춰 일어선 한국 모든 청년부와 대학부는 스승께 대승리의 출진을 결의하고 생애 스승을 가슴에 품고 전진해 주시기 바라며, 청년부를 비롯한 4부 모두가 이번 제41회 본부간부회 메시지를 몇 번이고 숙독해 진심 어린 스승의 마음을 각자 생명에 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스승 지키는 것이 광포 달성하는 것
최근 스피치중계에 참석인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피치부원회로 하다 보니 부원은 물론 회우나 신래자 참석도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부를 비롯해 장년부와 부인부 모두 스승을 알리고 사제의 길을 관철하는 모습은 정말로 존경하는 바입니다. 전진의 기세가 오를 때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배려했으면 합니다.
한 식자가 이케다 SGI 회장에 대해 말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 전북방면 전주권 솔래반 좌담회에 교육학을 가르치는 대학교수가 회우로 참석했습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유학하고 문학관련 수상, 시집과 수필집을 출판하는 등 문학에 조예가 깊은 분이라고 합니다.
이 분이 현지의 부인부 회원의 화광신문 활동으로 SGI와 이케다 SGI 회장을 알게 되었고, 대학부 캠퍼스 평화문화활동도 관람하는 등 많은 이해를 보내주시는 속에 6월 반좌담회에도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이 선물로 받은 ‘세계평화 교향곡’ 시선집을 읽고 소감을 적어 보내주셨는데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세기 최고의 시성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님’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님의 글을 대하면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문장 속에 사리 깊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 문체의 유연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은 로마시대의 시세로, 중국의 이태백, 인도의 타고르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이 시대에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언어와 문체의 보고들이다. 아마 금세기를 장식하는 최고의 시성이시기에 가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창가의 모든 회원들이 우러르는 것도 회장님의 지성과 인격이 하나의 결정체를 이룬 고매한 화신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니치렌 대성인님의 정신과 묘법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시어 우리에게 귀감을 만들어 주심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회장님께서는 그 빛이 더욱 크게 발하시어 묘법의 화광으로 우주를 밝히는 인도자가 되시기에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를 지탱해 나가시는 길에 영원한 축복이 내리시고 오로지 만수무강하시기를 축원드린다.”
학회에 많은 이해를 보내주신 교수님에게 감사드리며 스승의 정신을 선양하며 우호를 확대하시는 현지 부인부 회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회원들이 광포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기 때문에 한국SGI가 발전하고, 이케다 SGI 회장께서도 한국에게 아낌없는 진심의 마음을 보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스승과 제자는 불이입니다. 스승과 제자의 마음은 늘 하나입니다. 사제불이면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다 제2대 회장은 “제3대 회장을 끝까지 지켜라! 제3대 회장을 끝까지 지켜간다면 광선유포는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말씀하신 승리의 요체인 ‘강성한 기원’ ‘이체동심의 단결’ ‘용기와 집념의 행동’을 생명에 새기고, 간부가 솔선해 제자가 일어서는 새로운 활동을 전개했으면 합니다.
제10회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이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있습니다.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이 스승의 정신을 알리는 큰 문화운동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우나 신래자에게는 이케다 SGI 회장을 처음 접하는 자리라고 생각되는 만큼 관람하는데도 편안하고 여유 있게 감상하며 스승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또 한번에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많은 배려를 부탁 드립니다.
올 여름은 무척 더워질 거라고 합니다. 이 여름이 지나면 이케다기념강당이 완공됩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창립 80주년에 스승과 함께하는 이케다기념강당 개관을 향해 대승리의 전진을 개시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조심해서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반기 대승리 향한 필사의 기원과 이체동심의 단결로 힘차게 전진!
김인수 한국SGI 조직국장 겸 장년부장
하반기 활동방향입니다.
▶대좌담회운동 확대
‘대좌담회운동을 통해 모두가 승리하자’라는 스승의 제안으로, 전국의 모든 동지들이 연초부터 열심히 투쟁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좌담회 참석인원이 갈수록 증가하며 그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승의 일념에 초점을 맞추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광포의 방정식을 전 회원과 간부가 증명한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편 일선 조직에서는 직장인 부인부들이 늘어나고 청년부의 퇴근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좌담회 운영의 다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각 부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더욱 폭넓은 형태의 좌담회 운영으로 포교우호확대와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정규좌담회나 방문좌담회와는 별도로 우호좌담회를 개설키로 했습니다.
우호좌담회란 정규좌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이나 방문좌담회 대상이 아닌 회우를 대상으로 소규모 인원을 모아서 좌담회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좌담회 기간 중에 하며, 최대한 정규좌담회 참석을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멤버에 한해 방문좌담회나 우호좌담회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으면 합니다. 이는 좌담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좌담회로 신심을 분기시키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지속적인 포교우호확대
이케다 SGI 회장은 “스승의 마음을 흉내만 내는 제자는 제자가 아닙니다. 실천만이 제자라는 증거입니다. 부처의 바람, 스승의 바람은 오직 광선유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홍교에 매진하는 것만이 스승에 대한 보은이 됩니다”라고 스피치하셨습니다.
좌담회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숨은 노고를 하며 포교우호확대를 위해 맹활약 해준 동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을 포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열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지 포교를 해본 분이라면 잘 아실 겁니다. 그러므로 간부님들은 포교에 매진하는 멤버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칭찬해 주기 바랍니다.
권간부회나 부원회 또 각종 회합에서도 포교에 도전해 승리한 체험담을 발표하는 기회를 많이 늘렸으면 합니다. 포교는 특정 몇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회원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간부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포교에 도전해 숙명전환하고 공덕이 넘치는 광선유포의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인재육성과 교학의 심화
인재육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4부에서는 새롭게 포교되어 좌담회에 참석하는 멤버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장년부와 청년부는 지구와 반간부를 구축해 반석 같은 일선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부 육성은 어디까지나 4부가 힘을 모아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4부 간부님이 솔선수범하고 육성부장, 21세기사명회 그리고 부모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미래부 부원회 때는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참가해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도 시청하며 사제의 연대를 깊게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9월에는 제2회 신입회원 교학강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신입회원을 비롯한 전회원이 참가해 교학을 연찬하며 광선유포의 인생, 절대승리의 인생을 살기 위한 소중한 신심연마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12월에 치르는 교학부 임용시험은 처음으로 문제은행식으로 출제할 예정입니다. 월간 ‘법련’ 어서를 제외한 나머지 임용시험 문제는 본부 교학부에서 직접 예상문제를 만들어 현장으로 배부할 계획이니, 현장에서는 입회 연수에 상관없이 회원이면 누구든지 응시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장년부 활동방향
장년부는 지금 전국적으로 ‘80일 작전’을 펼치며 포교와 반장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장년부의 목표이자 활동방향은 이케다 SGI 회장이 장년부에게 주신 6지침을 일생동안 관철해 스승께 보은하는 황금기둥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최근 소설 ‘신·인간혁명’의 <용기>의 장에서, “지용보살의 사명을 자각한다는 말은 내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기여해야 하는 사명을 지니고 태어났다는 인생의 근원적 의미를 알고 실천한다는 뜻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년부도 스승이 지남해 주신 대로 인생의 근원적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지용보살의 긍지를 갖고 회원들 속으로 들어가 격려와 용기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역시 장년부 활동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그룹이 왕성회와 사자후그룹입니다.
사자후그룹이 배달하는 화광신문 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신문을 받아보는 회우 중에도 입회하는 멤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왕성회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절대 무사고로 경호경비를 하며 회관과 회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반기 광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출발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아무쪼록 4부가 다시한번 광포의 열정을 불태워 하반기 대승리를 향한 필사의 기원과 이체동심의 단결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드리며 인사에 대신하겠습니다.
“사제불이·이체동심으로 황금의 역사를 우리 손으로!”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
지난 6일은 창가학회를 탄생시키고 위대한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佛法)을 소생시키신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 회장의 탄신 139주년이었습니다.
일본의 군국주의와 투쟁하고 법을 위해 순교하신 마키구치 초대 회장, 그리고 전 세계 192개국에 국제창가학회의 평화, 문화, 교육의 조류를 만들어 온 역대 회장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정의와 승리의 연대를 더욱 넓히고자 모인 오늘의 본부 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인부는 3월 ‘마이총회’와 5·21 ‘한국SGI 부인부의 날’ 기념 지구단위교학 대승리로 많은 우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고 부인부들도 긍지와 자신감을 가지며 함께 성장하는 마디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인부는 지속적으로 1인 10명의 회우를 만들어 꾸준한 연계로 확대한 회우들을 스피치중계와 대좌담회운동에 모시는데 착실히 주력 하여 희망의 연대를 넓힙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간부가 최 일선에 들어가서 한사람 한사람을 격려해야 한다. 특히 모든 간부가 지구에 들어가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용기와 환희의 빛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걸음 가볍게 벗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이야기한다. 움직이면 무언가 바뀐다. 직접 만나면 마음이 가까워진다.
성실히 이야기 하면 강한 연대가 생긴다. 으스대지 말고 겉치레 말고 성심성의로 벗의 마음을 개척하면 되는 것이다”라고 하셨듯 부인부는 모든 간부가 지구로 들어가서 책임지고 모두를 최대로 격려하면서 함께 투쟁합시다.
또한 이케다 SGI 회장의 시선집 ‘세계평화의 교향곡’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사회 속에 위대한 스승의 반향이 일어나는 이때 위대한 스승의 제자임에 긍지를 갖고 제자로서 더욱 학회와 스승을 알리는 사명을 다합시다.
이케다 SGI 회장은 지난 10일 ‘창가학회 부인부의 날’을 기념해 시를 주셨습니다.
“승리해 가라 거기에 행복
빛나노라 삼세까지
후지 높이의 공덕인가”
또한 “지금 한층 강성하게 신심을 가지시라. 그때는 더욱더 십나찰녀의 수호도 강해지리라고 생각하시라”는 어서를 말씀하시며 “부인부가 활발하면 학회는 반석입니다”라고 스피치하셨습니다. 이 스피치를 각자가 철저히 실천해서 하반기를 일체 승리로 열어 갑시다.
지난 5월 소년소녀부 ‘해돋이사자왕총회’에 육성부장을 비롯해 모두가 사제직결과 이체동심 단결로 미래후계육성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누가 21세기의 진정한 학회정신을 전할 것인가. 미래부 한사람 한사람이 착실하게 성장하도록 만드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래부들의 성장을 깊이 기원하며 어떻게 지원할까, 어떻게 육성할까 지혜를 짜내어 미래부 육성에 모든 혼을 기울여 갔으면 합니다.
또한 “맹세를 지키며 꿋꿋이 사는 여자부가 있으면 학회는 영원히 발전한다. 그리고 부녀합금의 창가여성 스크럼이 바로 무한한 희망을 약속한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스피치대로 철저하고 따뜻한 부녀합금 연대를 만듭시다.
학회창립 100주년을 향해 큰 목표를 안고 달려가는 생기발랄한 영미세스 평화주장대회를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합니다.
영미세스는 용기 있는 신심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더 열어 빛내는 활동을 전개해 가정과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한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사제의 빛’에서 “제자가 자기 중심의 소원(小願)에 머무는 한 사제불이는 되지 않는다. 자신만의 작고 좁은 일생으로 끝나고 만다.
대원은 스승과 같은 서원에 서는 것이다. 법화경 행자인 스승과 마음을 합쳐 행동하는 것이다.
그때 이슬을 대해에 넣고 먼지를 대지에 묻듯이, 헤아릴 수 없는 웅대한 경애가 열린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현장 속에서 사제직결의 영미세스를 목표로 철저히 기원해 후배육성에 전력을 다합시다.
스승과 제자가 반드시 승리하는 사제불패의 달 7월!
사악척결 교선활동에 박차를 가해 극악 닛켄종에 파사현정으로 종지부를 찍고자 전국 교선담당연수를 7월 1일부터 2일까지 진천에서 개최합니다.
누구보다 사자왕의 마음과 사제불이의 신심으로 현장에서 극악과의 투쟁에 앞장서 나가는 교선그룹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사악은 가차없이 공격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끝까지 공격해야 합니다.
극악과 싸우는 것이 최고의 정의이며 최고의 선입니다. 악에는 즉시 반격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물쭈물하면 악은 퍼집니다. 작은 징조도 놓치면 안됩니다 청정한 창가학회를 지키기 위해 리더는 엄연히 싸워야 합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는 것이 불법자(佛法者)의 혼입니다. 악과 투쟁해야만 제자입니다.
스승에게 보은하는 핵심은 신명을 아끼지 않으며 사법을 퇴치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사악에 끝까지 맞서 싸웁시다.
그리고 하반기 대승리를 위한 출발점으로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광포의 중추인 지부부인부장 연수가 있습니다.
“지부부인부장은 제일선의 벗에게는 가장 소중한 자기편이자 의지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저 부인부장의 진심 어린 격려로 행복의 대도로 가는 나의 발걸음이 정해졌다’라고 찬탄을 받는 한사람 한사람이기 바랍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스피치처럼, 각자 확고한 신심의 기반을 구축하고 불석신명(不惜身命)의 투쟁으로 반석 같은 조직을 만드는 지부부인부장의 육성에 권 이상 간부가 함께 기원과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어떻게 하면 제자들이 빛을 받으며 영광스런 무대로 나가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모두의 노력이 보람을 거두게 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모두가 인생을 대승리하게 해줄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자를 지키고 또 지키며 제자가 승리하도록 온갖 손을 쓰는 스승을 생각할 때면 무한한 감사와 당장 일어서서 제일선으로 달려가 용기 넘치는 행동을 일으키자는 결의가 솟아납니다.
광포의 깃발 드높이 사제의 길을 근본으로 하는 삶을 살 때 무한한 힘과 지혜가 가득 넘치게 됨을 스승은 언제나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스승께서는 지금 뼈를 깎는 심정으로 제자를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혼을 다해 투쟁하고 계십니다.
제자인 우리는 이러한 스승의 마음을 깊이 알고 스승께 안심과 기쁨을 드릴수 있는 활동을 해야 겠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도전하자’ ‘승리하자’ 이런 신심의 일념이 가슴속에 타오르고 있는가 없는가. 그것이 일체의 승리를 결정합니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제자가 홀로 서는 지금의 때, 스승께 직결하면 불굴의 생명력이 솟아나는 방정식을 언제나 어디서나 실천하여 변독위약과 숙명전환의 신심을 증명해 보입시다.
더욱 사제불이와 아름다운 이체동심으로 또 각자 스승과 함께 승리와 보은으로 2010년 학회창립 80주년의 영광스러운 가절에 다시없는 황금의 역사를 반드시 우리 제자의 손으로 만듭시다.
“세계광포라는 ‘원대한 꿈’ 한국남자부의 새로운 성장원동력으로 해 전진”
김동성 한국SGI 남자부장
한국SGI 남자부는 스승께서 직접 제안해 주신 ‘대좌담회 운동’에 모든 일념을 맞추어 도전한 결과, 목표로 했던 좌담회 2만 확대를 달성하며 스승께 보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더욱더 좌담회와 포교확대에 전력을 기울이며, 확대의 원동력으로서 무한 창제와 진지한 어서 연찬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올해 이케다 SGI 회장은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승리하는 원동력을 두번 스피치 하셨습니다.
신년 메시지에서 “기원하는 것이 창립 80주년의 승리를 연다”, 수필 ‘우리가 나아가는 승리의 길’에서 “80주년의 승리를 향한 명장의 요건은 법화경의 병법을 쓰는 것이다”라고 명확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일체 승리의 원동력은 기원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기원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스승을 기원해야 합니다.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제2대 회장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초대 회장을 따라 감옥에 투옥되어 많은 합병증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사업은 전부 부도 처리되어 막대한 빚으로 변해버린 암담한 상황에서 오로지 기원하셨던 것은 ‘마키구치 선생님이 건강하시도록, 스승이 하루라도 빨리 감옥에서 나오시도록’ 스승의 안위만을 걱정하며 기원하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 역시 폐결핵 말기로 생명이 위태롭고, 도다 제2대 회장의 사업 실패로 월급이 나오지 않아 생활 여건이 최악인 상태에서 기원하셨던 것은 ‘도다 선생님이 회장이 되도록, 새로운 광포의 시대가 열리도록’ 오로지 스승만을 기원하셨습니다. 이것이 준엄한 사제의 길입니다.
사제직결의 투쟁을 전개하는 한국의 남자부도 스승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스승께 보은할 수 있도록, 오로지 스승께 다가가는 기원으로 일체를 승리합시다!
이러한 일환으로 7월 4일 보성회 총회와 8월 중고등부 총회의 대성공, 8·18 ‘한국SGI 남자부의 날’ 기념 체험담대회까지 스승의 스피치대로 대공덕을 열어서, ‘이렇게 승리했습니다’라는 위대한 체험으로 스승께 보은합시다!
다음은 진지한 어서 연찬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어서와 사제>, <어서와 청년>을 통해 청년이 진지하게 어서를 연찬하는 속에서 후계의 인재로 성장할 것을 염원하고 계십니다.
특히 <어서와 청년>의 ‘어서근본의 상승’에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불가능의 벽을 부순 오사카 투쟁도 어서강의와 연찬이 승리와 확대의 원동력이었다고 말씀하시며, “부디 여러분도 벽에 부딪혔을 때 어서를 배독하며 용기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한국 남자부는 오늘부터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날마다 진지하게 어서를 연찬합시다!
특히 월간 ‘법련’ 7월호에 게재되는 <선시초>를 생명에 각인될 정도로 읽고 또 읽으며 세계광포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합시다!
이케다 SGI 회장은 한국 남자부의 영원한 사제의 원점인 1986년 가루이자와 연수원에서 <선시초>를 강의해 주시며 “니치렌 대성인의 유명(遺命)인 불법서환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의 사명이 큽니다. 불법서환이란 니치렌 불법이 대륙으로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 필정의 역사에서 중요한 길목이 될 한국의 사명과 의의는 정말 깊습니다”라고 하시며 동양광포 더 나아가 세계광포를 의탁하셨습니다.
‘한국이 초석이 되어 세계광포를 실현해 달라’는 스승의 염원을 되새기며 ‘세계광포’라는 커다란 무대, 원대한 꿈을 한국 남자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해 전진하고자 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세계광포’를 광포 확대의 성장동력으로 해 50년간 생명을 깎는 투쟁 속에 192개국으로 넓히셨으며, 이제는 이러한 광포확대의 일체를 청년에게 맡기고 의탁하며 ‘지켜보겠다’라는 스승의 염원을 한국의 남자부가 이어 받아, 커다란 무대에서 원대한 꿈을 품고 스승의 위대함을 선양합시다!
이러한 결의를 담아 학회 창립 80주년을 대승리로 장식하고 2011년 ‘한국SGI 남자부의 날’ 25주년을 맞이해 세계 광포의 흐름을 한국의 남자부가 엽시다!
이케다 SGI 회장은 ‘선시초 강의’에서 “나는 도다 선생님께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때’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쟁취해야 합니다.
‘자신이 결정해서 투쟁함으로써 결론납니다. 앉아서 명상에 빠지는 것보다 기원하고 움직이며 무너지지 않는 평화와 행복의 성채를 구축하겠다.’
이런 신념으로 나는 일관해서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선시(撰時)’, 즉 때를 선택하는 실천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포일체의 승부를 결정짓는 창립 80주년의 투쟁에, 청년이 일체의 책임을 지고 일어서서 새로운 광포의 흐름을 열길 염원하시는 스승의 마음을 이어 받아 한국 남자부가 다시 한번 초창기 정신으로 돌아가, 죽을 힘을 다해 투쟁해 세계광포의 흐름을 만듭시다!
“희망에 불타 꿋꿋이 살아가는 창가여성의 세기를 당당히!”
김민경 한국SGI 여자부장
2010년 하반기를 힘차게 출발하는 오늘의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여자부는 이케다 SGI 회장이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대화와 격려로 미증유의 확대 결과를 만드신 것처럼 제자인 우리도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도전으로 스승을 기쁘게 해 드리자는 결의를 담아 이케다 창가학회 제3대 회장 취임 50주년을 기념해 상반기 5만 가정방문에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총 6만 7000여명의 벗과 연대를 맺어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며 “최대로 칭찬해 주세요. 대갈채를 보냅니다”라는 전언을 받아 여자부는 전원 사제원점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또 가정방문 대승리로 매월 좌담회와 스피치중계도 계속 신기록을 달성해 목표로 한 매월 10% 증가를 훌쩍 넘어 포교확대까지 연전연승하며 대 환희 속에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좌담회와 스피치중계 확대에 더욱 전력을 다해 한사람의 젊은 여성이 용기를 불태우며 일어설 때 그곳에서 희망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며 사회도 바뀌기 시작한다는 스승의 말씀을 증명하겠습니다.
부산의 어느 女그룹장은 오랜 투병 끝에 1월에 임종한 어머니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희망의 불법을 전하겠다고 결의하고 병마와 싸우는 친구 어머니를 기원하며 용기있게 대화를 시도한 결과 친구를 포교해 지금은 화양회 자매로 사이좋게 불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소극적이었던 한 여자부는 “성실하게 기원해야 합니다. 진지하게 기원하고 이야기하는 말이 벗의 마음에 와 닿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라는 스피치에 용기를 내 하루 5시간 이상 진지하게 상대방을 기원하며 가정불화, 직장고, 병고 등으로 힘들어 하는 주위 벗에게 명랑하게 대화를 시도해 총 8명의 벗을 입회시켜 희망의 파동을 넓혔습니다.
아버지와 갈등으로 괴로워하던 어느 회우는 여자부의 진심에 이끌려 참석한 스피치 부원회에서 효도에 대한 말씀 중 “‘예’라고 대답하는 것도 효도입니다”라는 스피치를 접하고는 아버지를 경시하는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자 스스로 입회하는 등, 생명을 울리는 스피치로 새로운 이케다화양회도 속속 탄생했습니다.
지금까지 500명의 화양회 3기생이 새로이 탄생해 생기발랄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부육성과 청년육성에 보내주신 4부의 아낌없는 격려 덕분에 지난 5월 소년소녀부 ‘해돋이 사자왕총회’는 많은 역사와 추억을 남기며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23개 권에서 개최한 ‘해돋이사자왕총회’는 약 3만명의 소년소녀부와 회우가 참석한 속에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 아래 온 가족이 총회에 함께 도전하며 신심의 후계로서 사제의 마음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었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동생이 걸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소녀부.
우리 때문에 고생해 살이 빠지신 엄마가 풍선같이 살이 찌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소녀부.
마냥 어리다고 여기던 소년소녀부가 진지하게 기원하는 모습에 담당자가 더욱 발심하고 도전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또 관악권, 영도권에는 닛켄종의 한 부인부가 손자손녀와 함께 총회에 참석했는데 이렇게 훌륭한 곳이 있었냐며 다음에도 꼭 손자들과 함께 오겠다고 소감을 얘기했고, 포교소가 있는 사상권에서는 더욱 미래부육성에 진력해 지난해 대비 2배 성장했습니다.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멤버들과 함께 회순에 참여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육성부장을 비롯해 4부 간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국의 소년소녀부 담당자가 2030년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소년소녀부의 성장을 위해 모범적인 선배로 성장하라는 스승의 스피치를 실천하는 21세기 사명회가 되도록 더욱 도전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는 8월 ‘女중고등부 후계 총회’도 소중한 女중고등부가 자신의 무대에서 절대 지지 않고 진정한 후계로 성장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로 하겠습니다.
지금 한국 여자부는 7·20 ‘한국SGI 여자부의 날’을 기념해 방면 단위로 개최하는 ‘한국 이케다화양회 총회’ 대승리를 위해 이케다화양회 3기생 무한확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이케다화양회 무한확대를 열 것인가.
바로 ‘용기’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수필 ‘우리가 나아가는 승리의 길’에서 “용기 있는 곳에 정의와 희망의 태양은 빛난다. 진지한 창제로 사자왕의 마음을 용현시키며 신념에 찬 대화를 펼치는 여성만큼 강인한 존재는 없다”라고 하시며 용기를 일체의 중심으로 삼아 광선유포의 확대를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자왕의 마음을 이루는 근간은 사제불이입니다”라고 가르쳐 주신대로 ‘스승을 위해서’라는 마음으로 투쟁했을 때 무한한 용기가 샘솟습니다.
몸이 약해 서른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던 이케다 SGI 회장은 19세에 도다 제2대 회장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열면서 불법을 만나게 해 준 스승과 동지와 학회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기 위해 날마다 보은의 기원을 하며 60여 년 간 미증유의 전진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이케다화양회 1·2·3기생이 결연히 일어서서 스승을 지켜야 할 보은의 때입니다. 더 이상의 응석은 안됩니다.
‘어서와 청년’ <어서근본의 상승>에서 “세계광포의 미래는 현재의 청년부 여러분으로 결정됩니다. 지금이 진짜의 때입니다”라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스승은 제자의 승리를 가장 기뻐합니다. 여자부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일어선다고 무엇이 크게 바뀔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한사람의 기원과 행동과 생명이 바뀌면 반드시 주위로 파동칩니다. 어서에 “법화경의 사자왕을 갖는 여인은 일체의 지옥, 아귀, 축생 등의 백수에게 두려워하는 일이 없다”(어서 1316쪽)라고 있습니다.
지금 이때 우리는 무엇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승을 위해 최대로 용기를 내어 화양회 3기생을 확대하는 도전으로 묘법을 수지한 청춘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고 희망에 불타 꿋꿋이 살아가는 창가여성의 세기를 당당히 열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