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수파는 친일파가 만든 이승만 정권에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김영삼,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이르기까지
북한 위협설 과장으로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는 안보정책과
정경유착을 위한 재벌기업 육성의 경제정책으로
보수언론을 동원한 국민 세뇌홍보로 장기간 정권을 유지해 왔다.
대화와 평화로 북한을 상대하는 진보정권을 '안보불안''종북좌파'로 몰았고
소득분배의 균등화로 빈부격차를 해소하면서 저소득층에게 이로운 정책을 쓰는 진보정권에 대해
보수언론들과 대기업에 종속돼 있는 경제신문들은 정권 출범부터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하여 "경제는 심리"인데 국민들을 경제불안에 떨게 함으로써 진보 경제정책 수행을
방해하고 어렵게 하여국민들로 하여금 진보정권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애써왔다.
재벌에게 특혜를 주고 돈을 공급 받는 정경유착을 자행한 경제정책.
오직 미국에 의지한 국방정책으로 북한과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정작 천안함,연평도 포격을 맞으면서도 제대로 북한을 혼내준 적이 없고
북한이 미사일 쏘면 우리가 개발한 유도탄 한 발 쏘지지 않고 한미동맹만 강조하면서
천문학적 방산비리만 저지른 국방정책.
이제 국민들은 식상하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믿지 않는다.
새로운 보수가 필요한 우리나라에서는 없어져야할 잔당인 것이다.
그간 못된 짓을 너~무 많이 저질렀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두고 온갖 막말로 희생자들과 고통을 당한 광주 시민들을 모욕한
자유한국당.
최근 1980년 518 당시 군 정보 핵심부서의 근부자들이 양심고백을 하는 것을 종합해 보면
보안사령관이던 전두환이 정권을 쟁탈하기 위해 광주사태를 기획하여 유발하였다는 것이다.
당시도 민주화 운동을 하던 대학생들 입에서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다.
북한은 미국이 있어 함부로 남침하지 못할 것이고 남한을 혼란에 빠트려야
국민들은 '강력한 지도자'를 바랄 것이기에
이를 위해 전두환 보안사에서는 데모 학생들이 더 많이 나가 서울역 광장을 점유하도록 유도했고
폭력적으로 변하도록 선동 특수부대를 잠입시켜 경찰차 불지르고 충돌하도록 했으며
광주사태를 일으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여 강력한 지도자 상으로 자연스럽게 등극하려 한다는
소문이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었다는 증언들이 지금 나왔다.천인공노할 일이다.
재난과 질병과 외침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국가(권력)의 의무이다.
그런데 국가권력인 군인들이 국민을 학살하였고 이를 사주한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 세력들은 지금 너나없이 거부가 되어 떵떵거리고 산다.
독립군 후손들은 가난과 가족을 잃은 고통속에서 살았지만
친일파 후손들은 재력과 권력을 유지하면서 유복하게 사는 것처럼
수많은 광주 518 유가족들은 지금도 고통받고 사는데
이를 기획하고 총질하고 학살한 세력들은 너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게 정의로운 사회인가?
2차세계대전이 끝난지가 100년이 가까와 오는데도
독일은 물론 유럽 여러나라에서 나치부역자가 발견되면 지금도 철저하게 처벌하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교훈을 주어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도 역사청산을 확실히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미군정에 의해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대가가
지금까지 사회분열로 이어진 것을 경험하고 있다.
역사의 죄인이 재력과 권력을 갖게되면 자기 잘못을 합리화 하고 궤변으로 미화하면서
힘의로 국가유공자들을 중상 모략하여 탄압하려 하기에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것이다.
반공 이념으로 "빨갱이"로 몰려 피해를 본 독립유공자가 얼마나 많았는가?
자한당의 뿌리가 이런 집단이었기에 지금도 막말과 망언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김영삼 대통령이 가장 잘못한 것은 IMF 경제위기를 자초한 일이고
두 번째로 잘못한 것이 전두환 노태우 사면이다.
대통령은 사형에 준하는 중죄를 지어도 금방 사면된다는 전통을 세웠기에
지금도 이명박 박근혜를 사면하라는 여론이 상당한 것이고
앞으로 대통령들은 죄의식 없이 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 돼버렸다.
수십년이 흘렀어도 역사의 단죄는 철저히 해야한다. 그래야 정의로운 사회가 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518 주동세력들 철저히 발본색원하여 중형으로 다스려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