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는 끝나지 않는다!? 마켓이 상정하지 않았던 스피드로 엔저가 진행되면, 숨은 미국 달러에의 구매 수요가 나오고, 한층 더 미국 달러/엔의 급등을 밀어줄 가능성도! / 9/10 / 자이 FX!
미국 달러/엔은 145엔에 다가갈 기세. 잭슨홀 회의를 계기로 미국 금리 상승, 주가, 미국 달러고, 엔저의 흐름이 재연.
이번 주(9월 5일~) 공개한 「FX&코모디티(상품) 이번 주의 작전 회의」에서 소개해 주신 것처럼, 엔저는 진행.
미국 달러/엔은 일시 144.99엔과 145.00엔에 다가가는 기세. 미국 달러/엔의 145.00엔 레벨은 24년만. 되돌아 보면, 올해(2022년)의 전반은, 뭐니뭐니해도 미국 달러/엔의 급등이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 과거의 칼럼에서 소개해 주신 것처럼, 노르드스트림1의 문제를 계기로 유로화 하락이 재연되고, 엔저보다 유로화 저가가 시장의 테마로.
그 때문에, 필자도 7월이나 8월 전반은 유로/미국 달러나 유로/스위스 프랑을 중심으로 트레이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켓의 주목을 다시 엔으로 되돌린 것은 8월의 잭슨홀 회의에서 파월 FRB 의장의 코멘트였습니다.
잭슨홀 회의까지의 FRB의 스탠스는 "인플레이션이 침묵화되면 정책금리를 변경한다 = 인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잭슨홀 회의 이후는 「인플레이션을 완전하게 침묵화시킬 때까지, 정책 금리는 고(高)유지」한다고 하는 타카파의 스탠스로 변모.
또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고통을 수반한다", 즉 리세션 (경기 후퇴)이나 주가 하락과 같은 아픔은 피할 수 없다고 정중하게 덧붙이고 있습니다.
결과, 잭슨홀 회의를 계기로 미국 금리 상승, 주가 하락, 미국 달러고, 엔저의 흐름이 재연되었습니다.
미국 달러 / 엔의 급등 요인 중 하나는 장기 환전 예약에 얽힌 움직임이 있었던 모양.
다음은 잭슨홀 회의 이후 주요 통화의 미국 달러의 등락률입니다.
잭슨홀 회의까지의 3분기는 엔저보다 유로화 하락 쪽이 두드러졌습니다.
그러나 잭슨홀 회의 이후에는 다시 미국 달러/엔 상승(엔 약화)이 두드러졌습니다.
이 미국 달러/엔의 급등은, 이번 주(9월 5일~)에 들어간 후의 상승폭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9월 5일~)의 미국 달러/엔은 140.00엔부터 시작해 7일(수)에 순식간에 144.99엔까지 폭등. 결과, 3일도 걸리지 않고, 미국 달러/엔이 5엔 가까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0년 전에 짜여진 장기의 환전 예약과 관련된 일관된 미국 달러 매입이 간헐적으로 나온 것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입기업이 금융기관과 환전 예약을 할 때 '녹아웃(knock out) 조항'을 붙일 수 있습니다.
녹아웃 조항이란, 예를 들어, 미국 달러/엔이 어느 일정한 상한을 돌파하면, 보유하는 옵션의 권리가 소멸해 버린다고 하는 것. 녹아웃 조항을 붙이면 옵션 프리미엄을 싸게 할 수 있지만 권리가 사라지면 다시 현금으로 미국 달러를 사야합니다.
마켓 관계자의 컨센서스는, 미국 달러/엔은 1998년 8월 고가 147.66엔. 파생 상품에 숨겨진 미국 달러 구매 수요에 대한 경계
이번 주(9월 5일~)의 화요일, 미국의 공휴일(레이버데이) 새벽의 시장에서는, 우선 미국계 단기근의 미국 달러/엔의 매입이 정리해 들어가, 142.00엔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142.50엔을 브레이크하면 50pips(50전) 상승할 때마다 도미노처럼 옵션이 녹아웃되어 순식간에 145.00엔까지 폭등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142.50엔에서 50pips 단위로 옵션의 녹아웃이 있어, 고비를 브레이크할 때마다, 일은에서 정리한 미국 달러 매입 주문이 들어, 불과 2일 강으로 5엔 폭등한다는 대시세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마켓의 소문에 의하면, 미국 달러/엔은 144.50엔까지 옵션이 녹아웃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 달러 구매 주문이 녹아웃하면 미국 달러 구매 예약이 사라지므로 고객은 현금으로 미국 달러/엔을 구매해야 합니다.
결과, 이 옵션의 흐름을 감안할 때, 그 수입업체로부터의 미국 달러 구매 주문에 따라 미국 달러/엔의 압박은 세지 않습니다.
마켓 관계자의 미국 달러/엔 시세의 컨센서스는 연말까지 시간을 들여 1998년 8월에 도달한 147.66엔을 향해 상승한다는 것.
그러나 8개월 만에 30엔 가까이 미국 달러/엔이 급등하면 이번과 같이 파생상품에 숨겨진 미국 달러 구매 수요가 쏟아져 미국 달러/엔 급등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의하고 싶은 것입니다 .
잭슨홀 회의 이후 다시 미국 금리 상승과 미국 달러/엔에 포커스가 맞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9월 5일~)는 미국 달러/엔 동향에 주목입니다.
자이 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6b5b42e0e8e31113ff8acdadf8c781b0b52abcbd
円安は終わらない!? マーケットが想定していなかったスピードで円安が進むと、隠れた米ドルへの買い需要が出て、さらに米ドル/円の急騰を後押しする可能性も!
9/10 12:06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月足
(出所:筆者提供のデータを参考にメルマガ部作成)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月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は145円に迫る勢い。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をきっかけに、米金利上昇、株安、米ドル高、円安の流れが再燃
今週(9月5日~)公開した「FX&コモディティ(商品) 今週の作戦会議」 でご紹介させていただいたように、円安は進行。
米ドル/円は一時144.99円と145.00円に迫る勢い。米ドル/円の145.00円レベルは24年ぶり。振り返ってみると、今年(2022年)の前半は、なんといっても米ドル/円の急騰が際立っていました。
その後、過去のコラムでご紹介させていただいたように、ノルドストリーム1の問題をきっかけにユーロ安が再燃し、円安よりユーロ安がマーケットのテーマに。
そのため、筆者も7月や8月前半はユーロ/米ドルやユーロ/スイスフランを中心にトレードしていました。
しかし、マーケットの注目を再び円に戻したのが8月の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でのパウエルFRB議長のコメントでした。
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までのFRBのスタンスは「インフレが沈静化すれば、政策金利を変更する=引き下げる」といったものでした。
ところが、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以降は「インフレを完全に沈静化させるまで、政策金利は高止まり」するといったタカ派のスタンスに変貌。
加えてパウエル議長は「インフレを抑制するためには、ある程度の苦痛を伴う」、つまりリセッション(景気後退)や株安といったペイン(=痛み)は避けられないとご丁寧に付け加えています。
結果、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をきっかけに、米金利上昇、株安、米ドル高、円安の流れが再燃しました。
米ドル/円の急騰の要因のひとつに、長期為替予約に絡んだ動きがあった模様
以下は、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以降の主要通貨の対米ドルの騰落率です。
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までの第3四半期は、、円安より、ユーロ安のほうが際立っていました。
しかし、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以降は、再び米ドル/円の上昇(円の弱さ)が際立っています。
この米ドル/円の急騰は、今週(9月5日~)に入ってからの上昇幅が寄与しています。
今週(9月5日~)の米ドル/円は、140.00円から始まり、7日(水)にあっという間に144.99円まで暴騰。結果、3日もかけず、米ドル/円が5円近くの暴騰を演じています。
これは、10年前に組まれた長期の為替予約に関連したまとまった米ドル買いが、断続的に出てきたことによるものといわれています。
輸入企業が金融機関と為替予約をする際、「ノックアウト条項」をつける場合があります。
ノックアウト条項とは、たとえば、米ドル/円がある一定の上限を突破すると、保有するオプションの権利が消滅してしまうというもの。ノックアウト条項を付けると、オプションのプレミアムを安くすることができますが、権利が消滅してしまうと再びキャッシュ(現金)で米ドルを買う必要があります。
マーケット関係者のコンセンサスは、米ドル/円は1998年8月高値147.66円。デリバティブに隠れた米ドル買い需要には警戒
今週(9月5日~)の火曜日、米国の祝日(レイバーデー)明けのマーケットでは、まず米系短期筋の米ドル/円の買いがまとまって入り、142.00円まで上昇しました。
そして、そこから142.50円をブレイクすると、50pips(50銭)上昇するごとにドミノのようにオプションがノックアウトされ、あっという間に145.00円まで暴騰します。
もう少し詳しく説明すると、142.50円から50pips刻みにオプションのノックアウトがあり、節目をブレイクするたびに、邦銀からまとまった米ドル買い注文が入り、わずか2日強で5円暴騰するという大相場を演じたというわけです。
マーケットのウワサによれば、米ドル/円は144.50円までオプションがノックアウトしていることになります。前述のように米ドル買い注文がノックアウトした場合、米ドル買い予約は消滅するので、顧客はキャッシュ(現金)で米ドル/円を買わざるを得なくなります。
結果、このオプションのフローから考えると、彼ら輸入企業からの米ドル買い注文によって、米ドル/円の押し目は浅い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マーケット関係者の米ドル/円相場のコンセンサスは、年末までに時間をかけて、1998年8月に到達した147.66円に向けて、上昇するというもの。
しかし、8カ月で30円近く米ドル/円が急騰すると、今回のようにデリバティブに隠された米ドル買い需要があぶり出され、米ドル/円の急騰を後押しする可能性があることに注意したいところです。
ジャクソンホール会議以降、再び米金利上昇と米ドル/円にフォーカスが当たっているため、今週(9月5日~)は米ドル/円の動向に注目です。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