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것의 바른 해석.<요약>
<롬8:1-2>.2024.8.4.<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사도바울은 구원받은 자들이 두 가지 길 중에서 한 길을 선택하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길은 알곡이 되고 한길은 쭉정이가 됩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이 자신이 지금 어떤 길을 선택해서 걸어가는지 모르고 자신이 어디에 도착할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듯이 바른 길을 택하여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는 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즉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을 의지하며 도움을 받고 즐겁고 기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또 하나는 율법에 매여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를 받고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됩니다. 즉 성령의 열매를 맺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는 것을 잘 모릅니다. 또한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들도 대체로 바르게 알지 못합니다. 성령을 의지하며 살라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령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섬기는데도 실제로 죄를 이기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고 더 성공적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합니다. 단순히 성령을 의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해방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가를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믿는 자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을 믿기만 하면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8-9절에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자라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차원의 사람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 죄에서 해방되어 이제는 죄를 이기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해방은 죄를 이길 수가 있고 순종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바울은 해방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켜야만 했습니다. 싸울 필요가 없는 해방이 아니라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을 때까지 자신의 죄와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성화가 되고 모두가 천국에 간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성령을 의지하고 기도하니까 나는 죄를 이기고 천국에 갈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바울이 말한 해방은 예수를 믿기 전에는 죄의 속박에 매여있었는데 이제는 거기서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할 수 밖에 없는 노예 상태에서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해방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방은 죄를 이기고 순종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이 가능하도록 자유의지가 회복된 것입니다. 해방이라는 단어를 잘못 해석하면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되었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성령만 받으면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으면 성령이 임해서 이제는 거룩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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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을 의지하며 도움을 받고 즐겁고 기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聖霊に導かれ聖霊に頼りながら助けを求め、楽しく喜んで愛する心を持って天の父なる神様に仕えて歩みます。アーメ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