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카페에 보는사람이 없거나 적어도
글을 쓰고 사진을 남기는것은 오랫동안 보관되어 기록으로 추억을남길수 있기 때문이다
이나이 (73)까지 직장을 다니며 유급
하기휴가를 해마다 조강지처 집사람과 같이
시골에 계신 연세많으신 누님들매형과 식사
스페인 사부인 아들내외 손자와 같이식사도
이장반장 시골친구도만나고 농사일도좀하고
다시 운전해 속초 설악산과 동해 바다옆
경치좋고 물좋고 음식좋은 고급호텔&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올해도 4박5일 (속리산 인근 시골집 2박
속초 설악에서 2박)을 했든 감사한 하기
휴가 였다
언제나 일거리가 많은ㅡ보은 시골집
벼 이삭이 막 펴기 시작한
집앞 시골들녁 (저끝엔 우리논도)
동네앞 둑방길 걷기
갓 수확한 참깨 말리기
김장용 무우 배추밭준비
저녁녁 ㅡ속초 설악 울산바위
대명 리조트 설악
리조트 골프장
리조트 호텔앞 광장
울산바위
노을녁 울산바위
리조트 야경
숙박호텔 야경
울산바위 야경
여행중 치맥
산책
울산바위 해돋이
호텔 인근 금강산 화암사
화암사 앞 멋진 바위
화암사 전경
화암사앞 바위와 뒷편의 울산바위
화암사 대웅보전과 앞산
동해바다 해돋이를 보고있는 화암사 석존불
너무도 깨끗한 금강산 계곡물
가족과 직장동료와 몇번 휴가왔든
송지호 해수욕장
코로나19 로 텅빈 해수욕장
고성 일경이라는 건봉사
(역사적 의미는 있지만 일경은 아닌듯)
집앞 무궁화 꽃은 해마다 아름답게 피고
나이들어 몇시간을 운전 하다보니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들려 커피한잔으로
피로를 풀며 4박5일 휴가를 잘 마치고
마이홈 귀가
감사한 내 인생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코로나 2단계로 친구들 못만날땐
혼자하는 망둥어 낚시가 제격 ㅡ삽교천
첫댓글 짝 짝 짝 ,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계속 정진 하시기를......
창수씨 카페에서라도 만나 댓글이라도 접하니 반갑습니다
하시는일 잘되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