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리수씨 만나게 된 장소는 압구정동인데요
원래 압구정에서 가끔씩 연예인들 보곤하죠~ㅋㅋㅋ
자주 보이다 보니 사람들도 다른곳에 비해 안 달려들더군요~ㅋㅋㅋ
제가 겔러리아 백화점에 루이비통 은장사러 갔었는데요 역시나 안 팔더군요~ㅋㅋ
평소 같았음 어떻게든 살상ㅋ미소를 보이며 어떻게든 샀겠지만....
오늘 날두 엄청 더운데 1.5리터 분량의 땀을 흘리며 재수없는 어떤 자식에게 바람을
맞고....(밑에 제가 쓴 글 참조...ㅋ이즈에도 올렸는데 그게 그나마 제가 하고싶은말
반정도 쓴거....ㅋㅋㅋ)암튼 안판다길레 그냥 예약하구 집에 가던길에 갑자기
제 친구놈이 "어!! 밴이다~"(연예인들은 대게 밴타고 돌아댕기죠~ㅋ)"연예인 왔나바~"
하는것이였음돠~저는 연예인에 크게 관심이 없는터라 그냥 가자고 했지만
제 친구 무쟈게 연예인 좋아하는 넘입다;;;ㅋㅋㅋ 그래서 그 근처를 돌아 다녔죠;;
근대 마침 오늘 오픈한 아디다스 매장에서 야인시대 그 이정재역 하신분이
나오시길레 ㅋㅋ 아 저분 밴인갑다 하고 실망(?)을 하고....집에 다시가려던중....
갑자기 또;;제 친구가 "야!!하리수!!하리수!!"하길레 어떤 구두파는곳인데;;
메이커 이름은 까먹었네요;;기억이;; 암튼 제 친구 광분해서 어쩔지 몰라 하드라고요;;
ㅋㅋㅋㅋ매장 들어가서 물건 보는척 하다가 말 걸었죠~ㅋㅋㅋ
악수도 하고....;;ㅋㅋ 음.....제가 본 소감(?)은.....한마디로......
전혀 남자같지 않다 더군요....진짜.....이뻤어요....ㅡ0ㅡ 근대 티비에서 보는거보다
키는 조금 작아보이더군요(그렇다고 작다는건 아니구요;;)얼굴도 이쁜데......
몸매가......진짜 남자가 저럴수 있나 싶더군요;;ㅋㅋㅋㅋ 곡선이 그냥 아주~ㅋㅋㅋ
몸매도 진짜 잘 빠졌구 이쁘더라구요; 잘 웃고요 참 개인적으로 티비에선
자주 오바하길레 좀 않좋아했는데 실제로 보니 좀 좋아졌네요.....
옷은 좀 더워보이게 입긴 했는데 스타일도 갠찮았어요
일단 몸매 진짜 좋고요~ 얼굴도 작고 이뻐요... 눈이 마주쳤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ㅋㅋㅋㅋ 근대 목소리는 좀 깨드라구요;ㅋㅋㅋ
매장을 나와서 집에 가는데 제 친구놈....;;; "아씨 용기를 내서 밴 태워달라고 할껄;
너무 더워서 그러는데 압구정역까지만 태워다 주면 안대냐고 하면 태워주지
않을까?"하길레.....저....유유히 그냥 걸어갔습니다...;;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말을 했으면 반응이 어땠을지 정말 궁금하네요;ㅋㅋ
첫댓글 하하...아주 실감나는 소감문이었습니다~^^ 쫘~악 빠진 몸매 설명이 압권이네여~^^; 난 언제 하리수 볼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