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드 팔마 '패션, 위험한 열정', 8월 14일 개봉

[에코그린포럼]

끊임없이 성공에 탐닉하는 여자 보스와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부러워하는 부하 직원. ‘패션, 위험한 열정’은 두 여성의 뒤틀린 욕망과 파멸을 그린 스릴러다.

스릴러의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영화 ‘패션, 위험한 열정’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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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배급사 판 씨네마에 따르면 ‘패션, 위험한 열정’은 오는 8월 14일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있고,

‘패션, 위험한 열정’은 지난해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김기독 감독의 ‘피에타’와 황금사자상을 놓고 자웅을 겨룬 작품이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은 영화 ‘캐리’, ‘드레스드 투 킬’ 등 섹슈얼 스릴러부터 ‘미션 임파서블’, ‘스카페이스’ 등 액션 스릴러에도 재능을 보인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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