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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연 관계와 만사형통의 길
2005.09.13 (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일국 5년 9월 13일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의 이 아침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천주평화연합 창설의 기념을 남기시고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봉헌해 드렸사오니, 하늘이 중심이 되시어 이제부터 이 땅의 모든 전체에 전권 행로를 갖추어 가지고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수직 완성하여 해방과 석방의 본연적 창조이상의 톱 건 플레이스(top gun place; 제1인자의 위치)를 점령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흥진 군을 중심삼은 형제들과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은 전체 성인 현철들과 같이 되어서 하나님을 시봉하는 전통을 세우며, 땅 위에 부모님이 가시는 모든 길을 따라 가지고 보조를 맞추는 중간의 연락적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 둘 전체 앞에 균형을 맞추게끔 수고한 흥진 군의 노고를 찬양하면서, 영계의 협조하신 모든 성인 현철들 앞에 감사하면서 통일교회를 중심한 협회장을 중심삼았던 모든 일과 하늘나라의 전통적 교육의 노정에서 충성을 다하는 일과 상헌 씨를 중심삼고 같이 협조한 모든 이상적인 이 땅 위에 보내 준 하늘의 실정을 알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무지했던 이 땅 위에 하늘과의 인연을 두터이 하고 높고 귀할 수 있는 전진적인 목표를 갖게 해 주신 은사 앞에 감사하면서, 더욱 깊고 사랑스러운 심정의 인연을 갖고 땅 위의 축복받은 자녀들을 중심삼고 영계의 축복받은 조상들이 하나가 되시어서, 장자권 복귀를 갖추어 가지고 지상․천상의 반대되는 새로운 천지개벽의 시대를 가져와 지상의 전체에 표본적 중심이 되시어, 참부모로 말미암아 해방적 전권을 다 넘어서는 것을 하늘이 수습하여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만사 승리 형통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번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 전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번 대회를 중심삼고 중요한 결의를 할 수 있는 이런 시점에 놓여 있사오니, 이 모든 일체권이 당신이 계획하고 뜻하신 목적을 미화시키고 완전히 승리하는 전진적 발전의 해방권을 위해 움직이는 사실을 감사하면서, 더더욱 영계를 동원하시어서 미치지 못한 지상의 결여된 모든 지옥을 비추고 관리 통찰 정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마음이 여리고 모든 면에서 갖추지 못한 어릴 때로부터 지금까지 장성시대 성숙시대에 아버지 앞에 완성의 결실을 갖추어 갈 때까지, 지상에서 때가 바쁘고 생애노정에 시간이 없는 것을 아는 저희들은 보다 가일층 정성을 다하여 남겨진 미비한 자체를 수습해 가지고 완성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단축 단축 단축시킬 수 있게 노력에 노력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천상세계에서 원하는 일념을 이 땅 위의 인간들 앞에 같이 반응적인 감흥을 중심삼고 목표와 방향에 일치되는 결과적 세계에 도달하여, 해방적 승리의 영광을 갖춘 자리에서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택한 무리로서 갖출 바의 전통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오늘 이 날도 지금 회의를 주재했사오니, 유엔 총회를 하는 이번 기간을 통해서 저희들이 각별한 같은 상대적 입장에서 기억하는 아벨유엔권을 표시시켜 가지고, 여기에 왔던 모든 만국의 지도자들 앞에 일일이 생각할 수 있고 일일이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길로 삼으시어서, 미래의 아벨유엔과 가인유엔이 하나가 되어 천상의 모든 뜻을 시봉하여 완성 완결할 수 있는 자유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것이 참부모를 세워 당신이 지금까지 일해 나온 목적인 것을 아오니, 부디 뜻하시는 대로 완결 완결을 지으시어서 당신의 기쁨으로써 다 이루었다 하고 지상을 대신한 만민 만대를 넘어갈 수 있는 해방적 권한을 가지고 축복 축복 축복을 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제 날에 아버지가 같이하신 집회를 감사하며, 오늘 이후에 이어지는 모든 전체를 주도 지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고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꽃다발 봉정, 축가)
<말 씀> (≪천성경≫ ‘성약인의 길’편 ‘제4장 성약인의 길 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부터 훈독)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의 축복받은 일족이 하나가 되어 이제 자르딘에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우주를 사랑하던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끌어들이고 집결시켜 여기에 일방적인 투입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가정의 최후의 종착점에 예술적인 가정의 이상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이 자기의 가정에 왔다가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을 수 있는 이러한 가정…』
자르딘의 가정연합 교육하던 장소를 이제 청평으로 옮겨야 돼요, 청평으로. 다시 한 번 교육해야 될 거라구요, 이제부터. 자!
앞으로 한국이 유명한 나라가 돼
『……언제 선생님이 대이동을 명령할지 모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돌아서야 할 때입니다.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축복받은 식구들은 빠른 시일 내에 남미에 가서 교육 받아야만 앞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받고, 선생님이 일족에게 사진을 찍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이제부터는 청평, 그걸 윤정로가 교육했는데, 청평에는 이제 국가대표들이 와서 교육해야 된다구요. 지금 국가대표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교육하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제?「기원제입니다.」기원제를 해야 돼요.
자기들이 뭐 이렇다 이렇다는 것을 보고해야 돼요. 자기 양심은 못 속인다구요. 보고하면 보고하는 대로 전부 다 이것을 봉헌해야 된다구요. 보고하고 나서는 자기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이름에 이것이 등록이 되어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전부 다 인정 받을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인정 받아 가지고 자기들이 이제 가정의 아들딸이 축복받게 되면 그것 축복받은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참부모로부터 참하나님의 소유, 그다음에 참부모의 소유, 그다음에 여러분의 소유의 3단계 과정을 거쳐야 여러분이 소유를 가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무엇인지? 총, 뭣인가? 생축? 「헌납제입니다.」 헌납제가 아니에요. 헌납물을 바쳐야 돼요. 전부 도적질한 거예요. 주인이 다른 데 있는데 주인 것을 훔쳐다가 자기들끼리 뜯어먹고 팔아먹고, 그 물건을 빼앗기 위해 죽이고 살리고 하는 이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본연의 자리를 중심삼고 다 풀고, 자기가 앞으로 원수 된 것은 사탄이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 인류가 초국가적으로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결혼을 잘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천사장하고, 천사장이 해와하고 사랑관계를 한 그것은 뜻에 없는 반대요, 원치 않는 행동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치 않는 사탄의 핏줄에 접해 있으니, 원하는 본래의 참감람나무 뿌리로부터 참감람나무 가지로 연결되어야 돼요. 인류가 조상이 없어서 그랬으니 메시아가 와서 참감람나무를 심어 가지고 참감람나무 모든 배아를 중심삼고…. 요즘에 세포번식을 하잖아요? 「황 박사입니다.」황(황우석) 박사예요. 황 박사인지, 무슨 박사인지.
한국이 유명한 나라가 돼요, 이제. 세계적인 대사건이 될 수 있는 나라로 한국에서 이제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둬두고 보라구요. 해방 후 70년이 지나 가지고 80년이 넘어서면, 백년만 되게 된다면 한국 사람이 전세계를 본 되는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시대가 돼요. 70년 80년만 넘어가게 되면….
지금 몇 년이에요? 60년이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이제 10년만 지나게 되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하늘로부터 핏줄의 정정당당한 하늘의 권위를 받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물로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래, 한국이 점점 이름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자!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들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이 이상적 가정이 되어 부모님과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부모님 대신이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구약시대, 신약시대에 온 메시아, 신약시대를 넘어서 성약시대에 온 메시아,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의 대신가정이 됨으로 하나님을 모시게 되어 만민이 천국 직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제4차 아담권해방 축복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제4아담의 시대가 확정되면 축복 2세들은 부모가 직접 축복해 주는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 해양권 환원, 그다음에? 만물세계!「육지권입니다.」육지권 환원, 그다음에 창조세계 환원이에요. 창조세계, 영계와 육계를 전부 다 사탄에게 빼앗겼던 것을 환원해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제4차…. 3차가 아니에요. 3차 재림주까지도 고생을 했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은 고생하지 않고 제4차 아담권 심정세계를 환원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을 하나 만들어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다를 사랑해야 되고, 육지를 사랑해야 되고, 만물, 땅 위의 모든 것, 세계의 모든 만물, 영계의 모든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헌 씨가 영계의 실상을 다 보내 줘요. 거기에 동물세계, 최고의 동물세계, 중간 동물세계, 낮은 동물세계의 차이가 있다는 것과 지상세계도 인간과 대조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준 그 세계의 모든 것과 환원을 해야 돼요. 해원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바다의 세계라든가 창조한 지상의 세계라든가 하늘땅의 만물 앞에 해방의 주인의 자리가 못 되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요. 그래, 주인의 자리에 비로소 들어가는 것이 제4차 아담권 세계예요. 심정권이에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 환원, 그것은 지상과 천상이 통일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막히지 않고 자주장하는 데에 있어서 그 세계와 화합할 수 있고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맺는 하나님이 지은 축복한 아들딸과 마찬가지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도 없고 해방권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걸 선생님이 지금 발표했나? 전부 다 발표했지요? 그것도 모르는 때예요. 결국은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바다에 대해서 선생님이 관심을 가졌지만, 금년부터는 바다에 될 수 있으면 배 타고 안 나갔어요. 먼바다를 가야 될 일이 있으면 먼바다를 빠른 배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시간을 다투어 가고 싶었던 그 바다를, 알래스카에서는 어려운 바람이 불고 그런데도 다 가 봤어요. 알래스카 바다가 바다에서는 제일 험한 데예요.
그래, 알래스카에 있는 고기들…. 여러분, 알래스카 고기들 잡아 봤지요?「예.」제일 유명한 게 뭐예요?「킹 새먼입니다.」킹 새먼(king salmon), 새먼이라는 것이 샐베이션 문(salvation Moon; 구세주 문 총재), 새먼이에요. 그건 고향에 복귀하는 거라구요. 자기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5천 마일 6천 마일 이렇게 대양 가운데 나가 있던 수놈 암놈들이 핑크 새먼(pink salmon)은 2년이고, 그다음에 레드 새먼(red salmon) 이것은 4년, 실버 새먼(silver salmon)도 4년이고, 킹 새먼은 6년 만에 돌아와요.
시간만 되게 되면, 암놈이 먼저 오는 것이 아니에요. 수놈이 먼저 와요. 새끼를 치기 위해서는 아담 해와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오게 되면 자연히 암놈은 6대주의 다른 바다, 오대양으로 돌아다니던 것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그게 신비로운 거예요. 어떻게 냄새를 맡고 자기가 태어나서 떠난 곳을 찾아온다는 거예요.
참혈통은 인연이 돼야 돼
새 종류는 그런 게 많습니다. 새 가운데 꿩 말고 뭐인가? 메추리!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시대에 메추리를 잡아먹은 것이 뭐냐 하면, 그 메추리도 전부 다 자기가 길러진 곳에 찾아가요. 메추리 장사를 하면서 팔아 가지고 몇백 리, 몇천 리 갔던 것이 어떻게 찾아온다는 거예요. 1년, 2년, 3년, 4년만 되게 된다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새들은 귀한 새 종류예요.
인간들은 그거 모르잖아요? 자기 고향을 찾아갈 줄 몰라요. 그러니까 지옥에 가서 머무르고 있는 거예요. 동물보다 낫기 위해서는 이제 고향에 찾아가서, 거기서 수놈 암놈이, 오목 볼록이 만나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자기와 같이 3대를 키워 가지고 결혼해 주고 나서야 비로소 가정 형태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담도 3대예요.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 여러분이 3대가 돼 있어요. 3대인 여러분이 하나님의 손자와 같은 자리에서 품길 수 있는 여러분이 못 돼 있어요. 이게 큰 문제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면 선생님이 1대고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3대예요. 종횡의 일체가 되어 가지고 하늘부모의 핏줄을 이어받고 땅위에 참부모의 핏줄, 둘이 합한 핏줄을 겸해 가지고 낳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사탄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또 다른 주체적인 입장에서 사랑을 먼저 해 가지고 심어 놓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가게 되면 반드시 이것은 투쟁이 벌어지고, 철들게 되게 되면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이것 다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알지요? 12세 13세 18세 이것이 처녀 총각들이 전부 다 남자가 여자, 여자를 남자가 사모할 수 있고 서로 서로가 연애하려고 할 때가 되게 되면 벌써 문제가 벌어져요. 자기 중심삼고 제일주의로 생각하지, 하늘을 중심삼고 근본을 차 버리는 거예요. 왜? 아담 해와가 그렇게 됐기 때문이에요 역사가 기원이 그렇게 됐으니 그 기원을 따라가 가지고 그 과정을 가서 그 목적지까지…. 목적지가 천국에 못 가요. 지옥 가요.
이것이 이 지상에서 사는 동안에 타락한 모든 원한의 조건을 벗어나 가지고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원인적 존재, 하나님의 마음과 아담 해와의 마음이 닮아 있었는데 이게 타락하고 나서는 달라졌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자기 자신을 자각할 때에 있어 가지고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를 알게 되면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행동하려고 하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장과 마찬가지예요.
천사장과 해와는 영영 만날 수도 없고 결혼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강제 억압 결혼이 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교차결혼, 익스체인지 메리지(exchange marriage)란 문제가 나온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싸움의 지옥에 가는 족속을 만들어 놓았어요. 이 근본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가 자기 절대주의를 중심삼고 해와가 그랬고, 아담은 해와로 말미암아 유린당해 가지고 천사장 아래 사랑의 줄에 매여 가지고 끌려 들어갔어요. 완전히 인간 자체가 사탄의 혈통에 매어져 사탄 혈통권 내에 떨어져 버렸다는 거예요. 혈통은 뭐냐? 참사랑․참생명, 그 다음에 뭐예요? 참혈통인데, 인연이 돼야 돼요, 인연이. 인연이 맞아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16세만 된다면 여자나 남자나 서로가, 여자는 남자를 동경하고 남자는 여자를 동경하게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리 친구들이 많더라도, 여자는 여자 친구들이 있더라도 여자 친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로 만나서 같이 영원히 살겠다고는 꿈에도 생각 안 해요. 여자들은, 못생긴 여자라 하더라도 제일 잘난 남자를 얻고 싶어해요. 그래요? 여기 못생긴 사람 많구만. (웃음)
못생긴 여자가 많은데, 제일 잘생긴 남자, 제일 훌륭한 남자가 뭐냐 하면 그 나라의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해와의 핏줄을 이어받은 여자들은 못났더라도 그 나라의 유명한 사람을 사모하고 결혼상대로 두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차이가 많은 차이를 갖고 날아가 가지고 접붙일 수 있어요? 타락의 역사가 곡절이 많아 가지고 전부다 엉클어졌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줄을 보면 ‘왕하고 결혼하고 싶다.’해요, 여자들은? 다 그런 욕심이 있지요? 문수자도 그래?
여자는 절대로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
그다음에 가정에 들어가서는 할아버지가 좋아요. 아기들도 자랄 때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없을 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신세를 져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더라도 자기가 학교 다니고 이러면서 가정적 기대라든가 외적인 역사시대에 나라의 공로를 세울 수 있는 기간이 많았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으니, 그 아버지도 할아버지를 의지하고 살고 있으니 할아버지보다도 자기 부모를 의지하고 싶은 거라구요.
결혼을 누가 하느냐? 할아버지보다도 직접 핏줄에서 해요. 아담 해와가 핏줄의 주인이요, 사랑의 주인 자리에 서 있으니 직접 핏줄의 주인 되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 대 앞선다구요. 대고모니 무엇이니 다 한 대 앞서요.
그러니까 자기 아버지, 아버지 같은 사람, 그러면 아버지 같은 사람들 가운데 그 동네의 훌륭한 사람, 왕은 하나이지만 그 동네의 할아버지 같은 사람, 제일 훌륭한 사람, 잘난 사람, 역사시대에 잘난 할아버지 급에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혼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대에서는 그 아버지 같은 그런 사람, 그 동네에서 잘사는 부모의 자리에 있는 그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시집가면 좋겠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못생긴 사람들도 결혼해요. 잘생긴 사람만 결혼하느냐? 못생긴 사람은 결혼 못 하느냐 이거예요. 결혼하지요? 그것은 뭐 환경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왜 그러냐 하면 자기 할아버지를 사모하고 할아버지 신세를 졌으니 거기에 하나되려고 하고, 아버지한테도 그렇고, 또 그다음에 자기 오빠한테도 그래요. 오빠가 남편 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집에서 살면서 할아버지 도움을 못 받고 아버지 도움을 못 받으면 오빠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자기 생명까지 갖다가 맡겨서 하나되고 싶은 마음을 갖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할아버지 가운데 동네 할아버지, 나라의 누구 잘난 그 할아버지, 그다음에 아버지면 아버지 같은 사람, 또 오빠 같은 사람을, 그 동네의 제일 잘난 오빠 같은 사람, 아버지 같은 사람, 할아버지 같은 사람, 왕 같은 사람을 중심삼고, 여자는 못생기더라도 내가 시집갈 상대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거 다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 여자들!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
그 여자가 무서운 게 뭐냐? 여자가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소 같은 남자, 도적놈 같은 남자, 씨름 잘하는 남자, 싸움 잘하는 남자, 뭐 요즘에 무슨 특기가 있으면 여자들은 눈이 빨랑빨랑 해 가지고 거기 특기 있는 것을 따라 가지고, 요전에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이 유명하니까 한국에서도 여편네들이, 대학 나오고 석사 된 미인이란 여자들이 찾아가서 결혼하자고 해 가지고 결혼한 사람이 많아요.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여자라는 동물은 절대로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웃음) 무서워해요, 무서워 안 해요? 도적놈이라도 담을 넘어 다니고 집을 타고 넘어 다니는 도적놈이 있으면 ‘야, 그 녀석 멋지다! 나 그런 남자하고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별난 남자, 특별한 남자! 알겠어요? 그러니 욕심 많고 도적놈, 살인 강도, 전쟁에 나가서 잘 하는 장군! 아무라도 전쟁 마당에 나가게 되면 적의 장군들도 무서워하는데 여자들은 무서워 안 해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져
남자들이 무서워요, 안 무서워요? 윤정은! (웃음) 곽정환이 무서워? 「무서워 안 합니다. (곽정환)」(웃음) 자기가 도리어 무서워하지? 「예.」 무서워 안 하는 사람이 무서워하면 돼요.
집에는 무서운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어야 돼요. 어머니는 좋은 사람이고, 아버지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질서가 안 잡혀요. 아버지가 ‘야, 안 돼!’하면 아이고, 뭐 나라님한테 시집가겠다는 것도 안 되고…. 뭐 동네의 어느 할아버지 가운데 왕초 할아버지, 아버지 가운데 왕초 아버지, 오빠 가운데 왕초 오빠 아니면 시집 안 가겠다고 생각하다가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야, 안 된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 돼요.
결혼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결혼을 마음대로 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도와주지를 않아요. 그렇게 3대만 흘러가게 되면 산적이 되어 가지고 산에 가서 산다는 거예요. 동네에서는 못 살아요. 할아버지가 싫어하고, 아버지가 싫어하고, 오빠가 싫어하면 어디 가겠어요? 산적에게 가지.
또 남자들도…. 뭐 남자가 여자를 무서워할 것이 없겠지. 그렇지만 제일 무서운 것이 여자예요. 독을 갖고 있거든. 독사예요, 독사. 타락한 핏줄을 갖고 있으니 얼마나 무서워요? 한번 물면 전염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자들은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남자든지 세계의 제일 잘나 보이는 남자는 와라.’해서 문을 열어 제껴 가지고 살랑살랑살랑 꼬리를 저으면서 따라간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렇다구요.
그래, 여자는 꼬리를 젓는다고 하지요? 그거 알아요? 꼬리 젓는 게 뭐예요? 남자만 보면 좋아서 꼬리를 젓는 거예요. 개는 암캐나 수캐나 주인을 만나면 좋아서 꼬리를 젓지요? 대하면서 대번에 와서 핥아 주는 것이 손부터 핥아 줘요. 내 손이 무엇이, 기름기가 있으면 따라가서 얻어먹기 위해서 그래요. 집에 기르는 개가 반가우면 와서 손 핥아 주지? 윤정로, 그런 것 느껴 봤어? 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 그거 들어 둘 만한 얘기야.
그래, 결혼하지 못하는 여자가 없다! 왜 그러냐? 자기 동네에 자기 아버지 친척 가운데 누구, 할아버지를 닮은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자기가 생각한다는 거예요. ‘야, 우리 동네의 내가 바라던 할아버지 닮았구만.’ ‘아버지 닮았구만.’ ‘오빠 닮았구만.’해요. 그러면 남자들 가운데서 ‘삼촌 닮았구만.’ ‘고모 닮았구만.’…. 고모가 아니라 남편을 뭐라고 그래요?「고모부입니다.」고모부!
또 그다음에 자기를 도와주던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인연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아까 말하던 말이에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더라도 인연이 있어야 돼요. ‘누구 닮았구만.’하는 그런 마음이 ‘야, 저 사람 우리 동네의 내가 사모하던, 생각하는 사람 닮았구만.’하면 그 닮은 사람을 중심삼고 인연이 있기 때문에 찾아가고 싶어요. 인연이 있으면 찾아가려고 한다구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가 맺어져요, 관계.
그래, 부자지관계 사제지관계 국가관계 경제관계, 전부 관계, 관계, 관계, 관계예요. 인연이 없으면 관계가 안 돼요. 둘이 관계가 좋게 된다면 그 인연이 맞기 때문에 그 관계가 잘되어 가지고 둘이 잘되는 거예요. 모든 세상이 관계의 세상 아니에요, 지금? 경제관계 외교관계 형제관계 화동관계예요. 그건 인연이 있어야 된다구요.
여기 있는 자기들도 그렇잖아요? ‘교회에 가면 관계할 수 있는 인연이 있기 때문에 아무개가 좋구만.’그 아무개는 자기가 어릴 때의 자기 친족이라든가 자기 생활 가운데서 사모하고 정을 줄 수 있고, 또 정을 받아서는 그 받은 사람 모양 같으면 시집을 가고 내 모든 전부를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시집 장가를 아니 갈 수 없게끔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기 시집 못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처녀 총각이야 뭐 시집 못 갔지. 여기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다 들어 보라구요. 아, 높이 들어 봐라! 그렇지! 여자라는 종자는 선생님이 다 해 줬나?「예.」내리라구요. 그거 어떻게 선생님이 하는 것을 좋아하고 결혼했어요?
선생님은 나라의 왕보다도 훌륭한 사람이에요.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조상 할아버지니까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오빠 중의 오빠요, 이웃 삼촌이라든가 남자 몇 대에 있는 동네, 김씨면 김씨 마을에 있는 모든 남자들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가지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아니 될 수 없다! 그거 귀한 거예요. 나쁜 것이 아니고 귀한 거예요.
사랑에는 무서운 힘이 있어
그러면 왕을 좋아할 수 있고, 할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고, 아버지를 좋아할 수 있고, 오빠를 좋아할 수 있는 그 남자권들을 좋아할 수 있게끔 생긴 그런 남자 앞에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불행한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예요?「행복한 여자입니다.」
그래, 선생님에게 다 가고 싶어요. 일본 여자들도 선생님의 고향에 가서 같이 살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아들딸이 자기 남편이 있고 시아버지, 아버지 다 있지만, 그걸 다 버리고 새로이 시집갔더라도 선생님을 갖고 싶은 생각은 다 있다구요. 결혼하고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결혼했는데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은 여자들, 그거 그렇다는 사람 한번 내가 눈감아줄 테니까 손 들어 봐라! (웃음) 내려! 전부 다 그래요.
그러니까 선생님만 있으면 화동이 되는 거예요. 좋아요. 좋아서 이렇게 다 모이는 거예요. 남자들은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전부다 그렇게 좋아하니까 남자들은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가서 국물을 얻어먹게 돼요, 국물을. 그래서 천사장이에요. 선생님을 사모해 가지고 선생님 보고 싶어서 울고 불고 안 해요.
남자들이 사랑받기 위해서…. 사랑병이 뭐인가?「상사병입니다.」남자가 상사병 같은 것이 나 가지고 여자를 대해 상대하려고 하게 되면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그 상사병 상대인 여자가 갖다 주면 무엇이든지 못 먹을 것도 먹을 것이고, 살 수 있지 않고 죽을 수 있는데도 죽을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생명까지도 좌우하고, 뿌레기까지 몽땅 들어 옮기는 힘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여편네, 누구보다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할 때에는, 내가 생각하는 여편네보다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얻은 색시가 백 번 낫다! 왜?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선생님은 남자로 보게 되면 세계적인 모델입니다. 그거 알아요? 모델, 모델이 무엇인지 알아요? 모든 사람이,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전부 다 그 모델을 닮아야 돼요.
선생님이 생긴 것은 멋대로 생긴 사람 같지만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농촌에 가면 농사꾼들도 친구하고, 배에 가면 사공도 하고, 학자세계에 가면 학자들하고 친구하고, 어디에 가든지, 동네에 가게 되면 친구는 순식간에 만들어요.
우리 효진이도 그래요. 우리 예진이는 그렇지 못해요. 아이고, 효진이를 보게 되면 어디 가든지 창조력이 있어요. 구상이 참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동네에 가든지,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면 어디에 가든지 하루에 몇 번도 다른 일을 창조해 가지고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통일교회에서는 여자가 앞서 있어
그래, 남자들도,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그런 성격을 가진 남자들도 좋아하지. 원래는 타락하지 않은 아버지가 먼저 울어야 돼요. 고마워서 아버지가 하나님 대신 눈물을 흘려야 돼요. 거꾸로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누가 앞서 있느냐 하면, 여자가 앞서 있어요. 임도순!「예.」임도순이 앞서 있나, 심우옥이 앞서 있나?「심우옥이 앞서 있습니다.」어떻게 앞서 있어?「여러모로 앞서 있습니다.」응?「신앙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앞서 있습니다.」그래서 행복한 남자야? (웃음)「예, 행복합니다.」얼마나 행복해? 행복한 어머니, 여왕하고도 바꿀 수 없고, 할머니하고도 바꿀 수 없고, 자기 아줌마하고도 바꿀 수 없고, 자기 딸하고도 바꿀 수 없고, 자기 여왕하고도 바꿀 수 없다는 거야. 그래야 행복한 거야. 그래?「예.」정말이야?「예.」 (웃음)
그런 남자들, 손 들어 봐라. 손 들어 봐. 아이고, 야야, 윤정은 옆의 남자가 손 들었다! (웃음) 박수 한번 해 주라구요. (박수) 그게 특징 있는 하나의 묶음이라구요. 하늘이 사랑의 중심이요, 절대․유일의 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체가 되어 남자 여자를 축복해 줬기 때문에, 그들이 뭐 가만 지내 보면 맨 처음에는 뭐 하지만 3년이 다 하더라도, 2년씩 이 사 팔(2×4=8)하고, 삼 사 십이(3×4=12), 삼 팔이 이십사(3×8=24), 20년만 지나게 되면 참 고맙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어쩌면 저렇게 묶어 줬느냐!’하고.
신명희!「예.」여기에 와서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웃음) 내가 말하려니까 자꾸 기침이 나서 그래. 말을 하지 말라고 그런데 말이야. 우리 어머니 눈을 부릅뜨고 이래.「눈을 부릅떠도 소용이 없어. (어머님)」 (웃음) 아, 오늘 기쁜 날인데, 입을 벌리고 하하 웃고 눈을 주름살을 다 펴 가지고 머리카락이 펴졌던 것이 꼬불꼬불해져 가지고 다 그렇게 가야 되니까 할 수 없이 말하잖아?
제주도에 내가 안 갔더니, 지금 다 망하지 않았어? 망했어?「그렇지 않습니다.」내가 생각이 멀어지면 좋지를 않아. 정성들이면 아이고, 가고 싶어. 제주도에서 이제 선생님은 떠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성도 안 들여, 이제. 제주도 패! ‘여수․순천에 갔기 때문에 영영 오라고 해도 안 온다.’하지? 윤태근, 왔나?「대만 갔습니다.」대만? 자, 한번 노래해 보라구. (신명희 사장이 ‘엄마야 누나야’ 노래) (박수)
(박수가 길어지자) 그만 그만, 됐어. 네 색시가 어드래? 그만하면 괜찮아? 색시 한번 자랑하라구. (웃음) 자랑하라구. 너는 깔끔하고 여자는 둥글둥글해 가지고 맨 처음에는 쌈박한 맛이 없어 가지고…. 그런 얘기도 하지.
하늘땅을 위해 더 노력하면 그게 자기의 복이 돼
「……제가 그전에는 상대쪽의 여자를 먼저 지적하실 때 좀 잘생겼으면 고개를 들고 있고, 또 못생겼으면 고개를 숙이고 있고, 그렇게 했었는데, 그러니까 한 세 시간이 지나도 아버님이 저를 지적 안 해 주셔요.」(웃음)
그거 맞는 말이다! 그래! (웃음)
「……그때 제가 보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오면서 정말 저보다 몇 배 더 낫고, 모든 것이 저보다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 면이 더 낫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잘 맞춰 오면서 살고 있습니다.」(박수)「여자가 생활력이 있어. (어머님)」응, 생활력이 있어. 또 그 여자는 대중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하여튼 좋은 짝을 해 주셨구나. (어머님)」「예. 부모님 앞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 감사해야지. (웃음) 감사할 사람은 많은데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이제 내가 저주하면 벼락이 떨어질지 모를 거라구요. 감사하는 걸 나한테 갚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서 갚으라는 거예요. 자기가 그냥 그대로 살았으면 나라고 무엇이고 모르고 살았는데, 나라가 어떻고 세계가 어떻고 하늘땅이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그걸 위해서 살라고 그렇게 묶어 준 것을 생각할 때에, 선생님을 생각하지 않고 그런 마음 가지고 나라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 더 열심히, 더 지성답게 노력하게 되면 그게 다 자기 복이 되는 거예요. 그 아들딸도 그렇게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아들딸 다 잘생겼나?「예.」엄마 닮았나, 아빠 닮았나?「반반씩 닮은 것 같습니다.」(웃음) 다시 한 번, ‘엄마야 누나야’하지 말고 진짜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한번 해 봐라. (웃음) (신명희 사장이 다시 ‘사랑해’ 노래)
오늘은 훈독회 그만하고, 어제께 대회에 대한 것을 전부 다 한번 평가해 보자, 나와서. 여기 앉은 사람들 한마디씩 간단 간단하게 해 봐요. 누가 머리 좋은지 좀 보자. (곽정환 회장의 천주평화연합 창설에 대한 보고)
많은 문제가 있을 것 같지만 문제가 없다구요. 문제 될 게 없어요. 그래, 당신들은 당신들대로 하고, 이제 5년만 지내 보면 현격히 차이가 날 거라구요.
양창식!「예.」미국 대표의 이름을 가지고 한번 얘기해 보지. 어려움이 무엇인가 얘기를 좀 하고. 주동문, 있나?「주 사장은 어제 봤는데요….」(양창식 회장의 보고) (곽정환 회장의 보고)
유정옥! 일본에서 왔어, 유정옥은. 한마디해 봐요. 여기에 식구들도 있고 다 그러니까…. (유정옥 회장의 보고)
「……그래서 이 평화대사들은 그 나라의 국회의원의 30배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여자들로서 20배, 남자들로 10배! 이렇게 해서 말씀대로 평화대사들을 세워서 그들을 원리 교육을 하고 부모님의 섭리노정에 합당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세우신다면 정말로 이제 무서울 것이 없고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모님이 계획하신 대로, 2008년, 2012년까지는 부모님이 계획하신 모든 섭리의 내용을 완결 지으실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저는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일본 대회를 할 때는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 축복을 해줘야 돼요, 축복을. 전세계적으로 제일 빠를 수 있는 활동 범위가 벌어지기 때문에 좋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 이 대회가 100일만 끝나게 되면 본격적으로 몽골반점 축복한 사람들, 한국의 축복한 사람들과 같은 의미에서 세계적으로 몽골반점도 하지만 국가도 전부 다 같이 이것을 싸서 해 넘기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유정옥 회장의 보고 계속)
하나님이 같이 산다는 생활적 체험을 갖고 나가면 만사형통
황선조! 「예.」 황선조는 오늘 아침하고 내일 아침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소감문들을 전부 다 한번 발표해야 앞으로 역사적인 재료로서, 자기들이 얘기한 것이 앞으로 교재로서 쓸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 오늘은 몇 사람이야? 세 사람, 네 사람? 「아버님, 노래 하나 하고 할까요?」 그래. (황선조 회장의 ‘허공’ 노래 및 보고)
자, 오늘은 그만할까? 내가 한마디 할 것은, 여러분 천주(天宙)라는 것은 우주의 집을 말해요. 큰 가정이다 이거예요, 가정. 천주평화연합은 큰 가정을 평화스럽게 만드는 연합체다 이거예요. 큰 가정이니까, 평화니까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그 중심이 누구냐?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질 때가 왔다는 거예요. 내가 중심이 되어서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맡기면, 영계에 전부 다 맡기면 영계에서 주도하는 그 내용과 우리가 상대적 관계만 되게 된다면 뜻은 자연히 이루어지게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에 있어서 어디를 오나 가나 천주평화연합에 대한 관심, 그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오고 가고, 좋고 나쁘고, 기쁘고 나쁜 일이 연결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전부 다 맡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제 하겠다고 할 때에는, 우리가 맡겼으면 그 하나님이 중심이 되니까 안 되는 일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안 되지 않는다! 탕감도 없고 사탄도 반대 안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까, 하나님이 집에서 마음대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 앞에 맡기는 가운데 있어서 과거의 자기를 중심삼고 엮으려고 하던 생각을 말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가 업혀 간다는 이런 생각을 함으로 말미암아 핍박의 개념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이번 천주 평화연합을 지은 중요한 뜻이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물론 여러 가지 입장에서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신이 이제는, 지금까지 참부모에게 탕감노정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유엔까지도 밟고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한 것인데, 이제는 모든 탕감의 내용들이 다 지나가서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맡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전부 맡기신 이 우주가 되기 때문에 그 우주 가운데 나는 포괄되어 가지고 맡기는 생활을 하나님이 원하니, 하나님이 맡아 가지고 하는 생활이 세계를 나면서부터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권 내에 내가 들어가야 된다고 하는 개념을 새로이 잡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내가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돼요, 이제.
탕감복귀라는 것은 부모가 거짓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사랑․생명․혈통이 뒤집어진 것이 천주 가정을 중심삼고 이상권이 됐다는 거예요.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님의 가정이상권이 전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운데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었으니, 하나님에게 모두 맡겼으니 맡기신 뜻을 전부 다 아는 한 우리들은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아침이나 점심이나 저녁이나 하루 종일, 사는 것도 하나님이 같이 산다는 생활적 체험을 갖고 나가게 되면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일은 만사형통 할 수 있는 때가 될 것이다!
베링해협 문제도 선생님은 걱정 안 해요. 우리가 돈을 벌면 돼요. 그래서 이제 기동대도 만들고, 펀드레이징 팀도 앞으로 통반격파 하는 반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부조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리고 땅 같은 것도 빌려 가지고, 우리 교회면 교회가 전부 빌려가지고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추수해서 거기서 이익 난 모든 것으로 도울 수도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관권 내에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입장에서 맡겼으니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서 만사형통 할 수 있는, 수확은 하늘 것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해 가지고 좋은 수확도 가져오게 할 것이다! 아멘! 「아멘!」(박수)
여덟 시 20분이야. 아침부터 겨우 여덟 시밖에 안 됐구만. (경배) 자, 아침들 먹고!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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