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 전 마지막 준비모임 수요일에 했습니다.
다연, 재인, 소연, 하음 참여했습니다.
미니짝궁 뽑기와 미션을 어떻게 할까 의논했습니다. 다연이가 작은 종이에 짝궁 번호와 미션을 같이 적자고 의견을 냈습니다. '1번. 미션: 꽃 따오기.' 식입니다. "좋은 생각이다!" 아이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소연이와 하음이가 종이를 잘랐습니다. 다연이와 재인이가 종이에 짝궁 번호와 미션을 썼습니다. 다시 소연이와 하음이가 번호와 미션이 적힌 종이들을 접었습니다. 해리포터 선생님께 작은 통을 얻어 접은 종이들을 넣었습니다.
아이들이 차근차근 기획하고 만든 짝궁놀이.
야영 첫날 저녁, 28여명이 14짝을 이루었습니다.
아이들이 뽑은 번호에 맞춰 자신의 짝궁을 찾고 만났습니다. 친한 사이든 친해질 사이든 열정적으로 미션 수행했습니다. 14짝이 모두 미션을 성공해냈습니다.
후기글
야영 미니짝궁 태희, 송연 (태희 글)
야영 미니짝궁 지민, 진호 (지민 글)
함께하는 우리들 모둠 기록
짝궁&저녁놀이-함께하는 우리들 야영 준비모임 1회차
함께하는 우리들 - 야영회의 2회차
야영 준비물 공지 - 함께하는 우리들
야영준비모임 4차 - 함께하는 우리들
함께하는 우리들 - 야영 3일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