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2:1-10 / 2024년 9월 2일 월요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에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을 심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사랑하는 자의 마음와 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모하는 느헤미야의 마음도 하나님이 심어주셨습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도 와 계십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을 품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마음과 영에 모시고 있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
주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