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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루터, 교회 내의 모든 법규와 의식도 제자리에 두어야 합니다
포기브 추천 4 조회 233 24.12.31 07: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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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31 07:43

    첫댓글 좋은 글이에요.

    루터 조차도 성경 및 진리와 완전히 부합하지 못하는 종교 관행, 법규가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교회의 질서를 위하는 정도의 의미만 부여하는 것이 정당합니다.")

  • 24.12.31 12:02

    네, 세밀히 보면 그런 뉘앙스 같습니다.

  • 24.12.31 07:46

    "고난을 참고 절제하라"는 특별은총이 아니고 구원의 문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특별은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성화의 과정에서 고난을 참고 절제할 것입니다. 루터의 표현에 매우 공감합니다.

  • 24.12.31 12:04

    네, 아래 코람데오님이 말씀한 일반양심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 24.12.31 17:29

    @노베 공감합니다.

  • 24.12.31 10:17

    하나님을 모르는 이교도들에게 철학자들이 있어서 인간의 윤리와 도덕을 가르치고 일반 양심을 깨우치는 기능을 한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피조된 인간의 고귀함을 깨닫습니다.
    루터의 말이 재밌네요. 이교도 철학자가 자신의 분수에 맞게 인내를 말했다는 거잖아요.
    교회 내의 의식과 법규는 루터교의 것을 말하는 거겠죠? 루터교의 의식과 법규는 천주교에서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더 그랬을 것 같습니다. 루터의 말에 공감합니다.

  • 24.12.31 12:06

    맞아요. 루터교 예배 의식을 보면 천주교 비슷해 보이는 요소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24.12.31 17:07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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